망원시장 장모님 멸치국수. 비가 오고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메뉴가 있다. 주로 면 관련된 음식이 생각이 나는데 그 중에 오늘은 멸치국수다. 화려한 맛이나 비주얼을 자랑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푸욱 우려낸 멸치 육수에 잘 삶은 소면 말아서 후루룩 하면 든든하면서도 기분까지 좋아진다. [망원 맛집]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저렴하지 않다! 장모님 멸치국수 장모님 멸치국수 면이라면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본인이다. 그 중 한국에서 가장 친숙하면서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잔치국수. 멸치 육수를 진하게 우려내서 잘 삶은 소면 한 웅큼 위에 스르 ijakkaya.tistory.com 이런 멸치국수가 생각날 때면 근처에 방문하는 국수집이 있다. 망원 시장 근처에 있는 장모님 멸치국수. 근처에 또 다른 국수집들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