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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Food 519

숨겨진 순살 치킨의 강자를 소개합니다.

순살 오븐 치킨의 진짜 맛집. 땅땅치킨 공주대점 순살 치킨의 매력은 일단 맛있는 치킨이 먹기 편하기까지 한다는 것 ! 그런데 그 순살 치킨이 바로 오븐 이라면?!?!?! 기름기 쏘오옥 빠져서 담백하면서 질리지 않는 그 맛 ! 오늘은 새롭게 맛을 보게된 괜찮은 오븐 치킨집이 있어서 소개해보려 합니다. 얼마나 괜찮은지 일단 유혹용으로 메뉴 사진 투척. 어느날 알지 못 한, 보지 못한 새로운 치킨집을 보았습니다. 땅땅 치킨?! 그래 뭐 치킨이 맛 없을리가 없지. 하며, 쿨하게 입장. 뭔가 동네 실내포차 느낌?!으로 가볍지만 깔끔한 모습의 인테리어. 부담없이 치맥, 치쏘하기 딱 좋은 분위기입니다. 가게 벽면의 분위기는 이런 느낌.요즘 느끼믕로 좋아할 만한 톤. 치킨을 주문하니 나온 샐러드. 아니. 이런 샐러드는..

일상/Food 2021.05.10

화려한 철판쇼에 분위기가 맛있는 철판요리집.

분위기 좋고 맛있는 철판요리집. 철판집 오랜만에 지인들과 약속이 생겨서 합정 상수 쪽에 골목 골목으로 걸음을 향했습니다. 예전엔 구석구서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누비며 다녔는데 오랜만에 나가보니 여기저기 달라진 모습에 마냥 신기합니다. 그렇게 길을 좀 걷다보니 따스해 보이는 노오란 조명 감성에 맛있는 향 풍기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철판집 이라는 단순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음식점은 편스토랑, 최자로드까지 대중 매체 출연 경험도 있었습니다. 실내는 대부분이 바 형식으로 되어 있고, 작게 몇 개의 테이블이 있어는데 많은 분들이 이미 식사 중이셔서 영업 마감하실 때 슬쩍 바 쪽만 찍어보았습니다. 대부분이 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3-4 명의 인원보다는 연인 정도의 소수 인원 방문객들이 많았습니다. ..

일상/Food 2021.05.07

팔도 남자라면 후기.

이경규와 함께 개발한 두 번째 라면. 남자라면 요즘 마트에서 종종 보이는 아주 세 보이는 라면 하나가 있었다. 바로 남자라면. 눈길을 확 끄는 봉지 디자인이다. 새로 나온 라면인가 싶어서 찾아보니 약 10 년 전인 2012년 출시 제품. 나만 몰랐던 것인가?! 어떤 맛일까 궁금함에 주문했더니 행사였는지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 3,500 원 정도에 5 개입 세트가 2 개. 남자라면이 밀고있는 컨셉은 마늘의 깊은 맛이 있는 라면이라는 것. 평소에 라면을 끓일 때에도 마늘을 첨가하는 본인에게는 딱 취향저격할 것 같은 스타일. 역시 라면 끓이는 방법은 다 비슷비슷. 생각보다 끓이는 시간은 3분 30초로 짧은 편이다. 그 외에 나트륨과 세부사항은 궁금하신 분들 참고하시도록 사진만 올려두기. 봉지를 뜯어보니 익..

일상/Food 2021.05.04

한국인에게 잘 맞는 맛있는 쌀. 신동진 쌀.

맛있는 쌀 추천 신동진 쌀. 집에 쌀이 똑! 떨어졌습니다. 쌀 주문하는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 어떤 쌀을 먹어야 하나 어떤 쌀이 맛있는 쌀인가 생각해보지만 아는 게 없으니 고민할 거리도 없는데 어떤 쌀을 선택해야하나. 그러다 지인에게 쌀을 추천 받았는데 바로 그것이 오늘 이야기할 신동진 쌀입니다. 신동진 쌀은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되지만 주된 생산지는 전북, 전남에서 생산되는 편입니다. 기존에 동진 이라는 쌀 품종을 개량해서 만들었다고 해서 신동진 쌀이라고 불리우는 품종입니다. 일단 가장 큰 특징은 다른 품종보다 쌀알이 약 1. 3 배 정도 큰 것이 특징. 쌀알이 크니 씹는 재미가 있습니다. 쌀알이 크기 때문에 볶음밥 같은 종류에도 잘 어울리는 쌀이라고 합니다. 신동진 쌀 중에 제가 주문한 곳은 (영) 동진..

일상/Food 2021.05.02

비오는 날은 역시 짬뽕! 호로록. 망원 중국집 태화루.

비내리는 날 잘 어울리는 짬뽕. 왜 비가 내리면 국물 요리, 면 요리가계속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다. 짜장면이 생각나는 날. 옛날 짜장면 태화루. 본인은 평소 배달 음식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니다 보니 중국 음식특히 짜장면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편이다.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느 날 지인과 함께 동네 골목길을 걷다 ijakkaya.tistory.com 몇 달전 가보았던 동네 중국집 태화루. 꽤나 괜찮은 기억이었기에 오늘은 짬뽕 맛은 어떨까 궁금함에 짬뽕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본인이 짬뽕 맛을 본 태화루는 성산동 골목에 위치하여 있어서 본인이 지내는 곳과 멀지 않았지만 이 날은 혼자 이기도 하고 편하게 집에서 널부러지면서 먹어볼 요량으로 포장을 해왔다. 본인이 주문한 메뉴는 바로 삼선 짬뽕. 그냥 짬뽕을 먹을 ..

일상/Food 2021.05.01

BHC 뿌링클 콤보 체험기.

BHC 뿌링클 콤보 리뷰. 평소 치킨을 참 좋아라하지만 본인이 지내는 동네 근처에는 BHC 매장이 가까이 있지 않는 관계로 그 유명한 뿌링클을 맛 보지 못 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카카오 기프티콘으로 BHC 뿌링클 콤보를 선물 받아서 첫 뿌링클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최대한 가까운 매장으로 뿌링클 콤보 포장~ BHC 어플을 통해서 기프티콘 주문이 가능하더군요. 참고로 주문 요청 사항에 포장 완료되기 전 연락 부탁드린다는 메세지를 적어놓았더니 완료 5 분 전에 친절하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짜잔~ 본인이 방문한 곳은 BHC 홍대 초교점. 쿠폰까지 알뜰 살뜰하게 챙겨주셨습니다. BHC 뿌링클 콤보의 전체 구성. 뿌링클 치킨과 뿌링뿌링소스, 치킨 무, 콜라 큰 거. 사진 찍는 동안 달달~한 향이 코를 자극합니다. ..

일상/Food 2021.04.29

서울에서 만난 제대로 된 돼지국밥.

공덕역 원조 부산돼지국밥 이전에 공덕역 쪽에 갔다가 우연히 방문하게 된 돼지국밥집이 있다. 지나가는데 왜인지 이 곳은 맛 없을 수가 없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인과 함께 방문해보았는데. 역시 내 느낌이 맞았다. 본인이 방문했던 돼지국밥집은 원조 부산돼지국밥 이라는 간판으로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면서 보아도 꽤나 오랜 내공을 가지고 있을 법한 분위기였다. 위치는 공덕역 4 번 출구 근처. 족발 골목 살짝 옆으로 위치하여있다. 내부는 역시 옛날 스타일. 뻘건 뻘건 색깔이 자극적이지만 왜인지 내 마음은 푸근하고 편안~ 공덕역 원조 부산돼지국밥 집의 메뉴.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다. 특히 식사류는 더더욱. 주문하고 나니 뜬금없이 순대와 부속이 나온다. 어랏..?! 사장님 저희 국밥 주문했는데... 그렇..

일상/Food 2021.04.28

푸르른 맑은 하늘이 잘 어울리는 한옥 카페. 높은댕이.

부여 한옥 브런치 카페 높은댕이. 요즘 유독 기분까지 좋아지는하늘 푸른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어디 목적지를 두지 않더라도 그냥 떠나고 싶어지는 날씨. 마침 오랜만에 지방에 가서 지인 추천으로 근처에 괜찮은 브런치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이번에 방문해본 곳은 부여 근처에 위치한 한옥 브런치 카페 높은댕이. 이름부터 독특한 것이 어떤 곳일까 했는데 도착해보니 시원시원하게 펼쳐진 넓은 마당과 깔끔한 한옥 건물이 참 잘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부여 한옥 브런치 카페 높은댕이는 매주 목요일이 정규 휴일이니 방문을 원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여 한옥 브런치 카페 높은댕이의 앞마당. 넓게 펼쳐진 마당 위로 푸르른 잔디와 겨울에 불멍 할 수 있는 작은 화로. 그리고 각각의 야외 테이블들이..

일상/Food 2021.04.27

봄에 만날 수 있는 만감류. 단맛이 매력적인 카라향 .

4 월, 5 월이 제주도 감귤류 카라향 만감류 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본인은 어느 날인가에서부터 들리던 이 단어가 처음엔 무엇인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쉽게 말하면 귤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귤은 겨울철이 가장 맛있다고 알려져있는데 이젠 사시사철이 귤의 계절이다. 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만감류는 무엇?! 만감류 라는 말을 풀어봅니다. 晩 (늦을 만) 柑 (귤 감, 재갈 물릴 겸) 늦게 나오는 귤 정도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유명한 특산품 중 많이 알려진 천혜향, 황금향, 한라봉, 레드향 이모두 만감류 쪽에 속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라향 만감류 중에 최근 알려지기 시작하고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녀석이 바로 카라향 입니다. 2008 년도에 들어온 카라향은 남진해 라고도 불리웁니다..

일상/Food 2021.04.25

광흥창역 장어구이 맛집. 풍천장어 숯불구이

서강로 풍천장어 숯불구이 최근 몸이 좀 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일어나서 잠들기까지 피곤하고 입술에 포진도 생기고... 으허... 이런 저를 보고 고맙게도 지인분께서 몸보신을 시켜주겠다고 연락을 주셨더군요. 그리하야 귀하디 귀하다는 풍천 장어를 맛 보러 오랜만에 길을 나섰습니다. 본인과 일행이 장어를 맛 보러 방문한 곳은 광흥창역 2 번 출구 근처에 새롭게 생긴 풍천장어 숯불구이 라는 장어 전문점 입니다. 1 층에 청국장 전문점과 함께 운영되는 것 같았습니다. 1 층 정문 옆으로 설치된 계단을 통해서 2 층으로 올라갑니다. 내부는 일반적인 장어집 느낌과 크게 다른 부분은 없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좀 더 깔끔한 느낌?! 방문한 광흥창역 풍천장어 숯불구이집의 메뉴판 입니다. 장어를 메..

일상/Food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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