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시장 정육점 식당


세계 문화 유산으로 공주시 산성 공원이 등재된 이후

공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졌다.

그와 함께 동네 맛집이었던 곳이 

관광객들에게 재조명(?) 받고 있는 요즘.

관광객도 많이 찾고, 현지인도 많이 찾는 가게 한 곳을 소개해 본다.


공주시 맛집


공주시에서 얼마전 새로 지정된 음식 문화의 거리.

한 곳에 위치한 시장 정육점 식당.

흔히 알고 있는 정육점과 함께 하는 식당으로 

신선한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 볼 수 있는 식당이다.

공주 정육식당


정육 식당답게 대부분은 소고기 위주의 메뉴.

육사시미, 육회, 차돌박이, 특수부위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삼겹살까지.

고기 위주로 먹는 것이 아닌 간단한 식사를 위해서 

탕과 면 종류의 식사 메뉴도 준비 되어 있다.

공주 시장 정육점 식당


가게 입구에 위치한 방송 홍보 액자?

본인은 현지 분에게 소개를 받아서 왔는데

이 전부터 방송까지 타고 소문이 난 곳인가 보다.


공주 육회 비빔밥


소개를 받아 간 곳이니 입구 사진 잽싸게 찍고 입장.

점심 시간을 약간 지나간 시간이라 북적대진 않지만

꽤나 많은 사람들이 늦은 식사 중이다.


공주시 추천 맛집


자리에 앉아 추천 받은 메뉴 육회 비빔밥을 주문해본다.

주문과 동시에 나오는 반찬.

서울 음식점을 다니다가 지방 음식점을 오면

반찬부터가 차이가 난다.

같은 종류의 반찬이 나와도 지방 음식점이 

먼가 더 깔끔하고 건강한 느낌.

혼자만의 느낌이라면 그도 그럴 수 있겠다.




육회 비빔밥


곧 이어나온 오늘은 메인 육회 비빔밥.

원하는 기호에 따라 비벼 먹을 수 있도록 

밥과 육회가 따로 나온다.


공주 추천 음식점


이 음식점의 특징이자 맘에 들었던 국.

바로 선지 된장국이다.

선지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선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본인도 

특유의 비린내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다.



선지가 얼마나 그득그득하게 들었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찍은 영상.

잘 끓인 선지 되장국이 참 매력있다.


육회비빔밥 맛집


육회 비빔밥 가까이에서 보기.

신선한 채소가 잘 손질되어 올라가 있고,

양념이 된 육회가 듬뿍 올라가 있다.





게다가 육회 중간 중간 보이는 것은 바로 공주의 특산물로 유명한 밤.

공주의 특산물 밤을 잘 다듬어 육회에 넣었다.

육회 비빔밥을 먹을 때 밤이 가진 오독오독 식감과 단 맛이 

꽤나 잘 어울려서 육회 비빔밥을 더욱 매력있게 만든다.


공주시 맛집


자 이제 육회에 밥을 투하!

취향에 맞게 고추장의 양을 조절하여 비빔 비빔.

함께 나온 무생채나 콩나물을 추가하여 비벼주는 것도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비빔 비빔 고추장을 넣고 비벼주면 맛있는 비빔밥 완성.

먹다보니...


공주 추천 맛집


밥과 국 모두 다 깨끗하게 비워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든든하고 참 건강한 식사였다는 느낌.

추천 받아서 오길 잘했다!


국내산 한우


정육 식당이니 만큼 당연하겠지만

음식에 사용되는 고기는 모두 국내산 한우.

선지와 삼겹살까지 모두 국내산이다!

정육 식당인 만큼 더욱 더 믿음이 간다.



위치는 유네스코로 지정된 공주 공산성 앞 쪽에 위치해 있다.

관광과 함께 맛있는 식사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위치.

공주시에 들러본다면 한 번 들러서 공주의 밤과 함께 육회를 맛보길 추천해본다.





공주시 또 다른 추천 맛집.


[공주 맛집] 건강하게, 맛있게 옻닭으로 유명한 양달가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충남 공주시 금성동 177-3 | 시장정육점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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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계란말이 리뷰


야간에 편의점에서 간식을 보고 있을 때

눈에 들어온 계란말이.


다른 편의점에선 계란말이 상품을 진즉에 내놓았는데

GS 25 편의점은 이제서야 출시했다.

두 가지 종류의 계란말이가 있었는데

가쓰오 계란말이와 대파 - 맛살 계란말이 두 종류.

2 + 1 으로 행사를 하기도 하더라.


편의점 계란말이


크기는 소담한 편.

안의 내용물을 확인하라고 계란말이가 프린팅 된 곳에

동그랗게 뚫어놓은 거 같은데

제대로 보이는 것도 없고, 굳이 있어야 되나 싶다.

괜스레 사람들이 보면서 손으로 콕 콕 찔러볼 것 같은 기분.

뭐 암툰 한 때 계란 대란으로 시끄러웠던 한국.

그걸 의식해서인지 무항생제를 강조한다.



GS25 계란말이


유통기한도 그리 길지 않은 편이다.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은 계란말이 답게

계란이 가장 많이 차지 하고 나머지는 대파, 맛살, 냉동 연육 등등

 

GS25 혼술


편의점 음식답게 조리도 간단하다.

전자렌지만 있으면 1 분 안에 완성.

편의점 혼술


내용물을 보자.

플라스틱 용기에

동글 동글 귀여운 계란말이 하나와

일회용 플라스틱 나이프, 그리고 케찹.




편의점 간식


옆면에 써있는 설명데로 계란말이의 

비닐 절단 후 전자렌지 안으로!


혼술 안주


뜨끈뜨끈한 계란말이.

전자렌지에서 나오자마자 일회용 칼로

슥슥 잘라주고, 단면 확인해보니

곱게 한 장, 한 장 돌돌 말린 모습이 귀엽기도 하다.

귀엽거나 말거나 일단 보기는 좋아도 맛도 중요하지.


일단 대패, 맛살 계란말이 라는 말이...

왜 들어가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무딘 것인지...

먹을 때 대패와 맛살이 어디서 느껴지는지

1 도 알지 못 했다는 슬픈 이야기...


역시 편의점 음식답게...

대존맛!을 기대하면 안된다.

가볍게, 쉽게,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음식.

계란말이도 딱 그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간단한 혼술 안주로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편의점 또 다른 리뷰

 

[사케] 편의점에도 이제 사케가 판다! Sen Sake 후기.


GS 25 편의점의 와인 행사 소식 및 리뷰.


[GS 25] 요즘 핫하디 핫한 대게 딱지장




  1. happym 2017.12.20 11:44 신고

    케찹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2. 히티틀러 2018.01.02 01:09 신고

    편의점이나 홈플러스 같은 데에서 계란말이 파는 거 얼핏 본 거 같아요.
    약간 일식 계란말이 느낌이 나네요.
    단면을 보니 퍼런게 파고, 약간 불그족족한게 맛살인 거 같긴 한데 별맛이 안 난다고 하면, 그냥 계란말이 맛을 느끼고 싶을 때 먹어야하는군요ㅎㅎㅎ

    • 이자까야 N.Tik.P 2018.01.15 20:19 신고

      네 약간 한국식 계란말이랑은 차이가 있는 제품 같아요. 편하게 한 끼 반찬이나 술 안주로 선택할 수 있지만 정말 한국스럽고 푸짐한 계란 말이는 아니라는 점! 기억해주세요 ^^

연어 상회 신촌점


날씨가 추울 때는 종종 회가 생각이 난다.

그 때 마침 이야기가 나온 회가 연어.

한참 유행할 때 여기저기 연어 무한 리필 집이 생겼다가

지금은 잘되는 몇 몇 곳만이 유지하고 있는 상태.

그 중에 체인점으로 무한 리필 연어 회 판매를 하는 연어 상회.

최근 연어 상회 신촌점을 방문해보았다.


신촌 연어 상회


어디서나 연어 상회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연어 상회의 간판.

체인점 답게 어딜가나 같은 디자인.




연어 무한 세트


연어 무한 리필로 유명해진 연어 상회 답게

입구에서부터 연어 무한 세트를 광고하고 있다.

연어회, 치킨, 샐러드, 김치전까지 무한리필로 저 가격이라니.

연어 회만 먹으면 금방 질릴 수 있기 마련인데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좀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신촌 연어


신촌 연어 상회의 내부.

매장 자체는 크기가 있는 편이지만 

각 테이블을 오밀조밀하게 세팅하여 

개인이 즐기기에는 조금 좁은 편이다.


연어 무한 리필 신촌


창가 가까이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오밀 조밀하게 테이블이 있어서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며 즐기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는 듯.



메뉴 구성은 이렇게.

다양한 외국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듯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도 메뉴 설명이 되어 있다.

메뉴 설명 뿐만 아니라 술 또한 사케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물론 생맥주 또한 무한 리필이 있다.

이 곳은 무슨 무한 리필의 성지인 듯.




신촌 무한 리필


신촌 연어 상회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

본인은 포스팅을 보여주고 식사권을 받을 생각은 없지만... 

뭐 일단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확인 받으면 2인 무료 식사권을 증정.

그 외에 사케 할인 이벤트와 반려묘, 반려견을 위한 

웰빙푸드 이벤트 또한 방문 손님을 기분 좋게 하는 이벤트.


신촌 연어


이제 테이블을 보자.

신촌 연어 상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방문 때문인지

기본적으로 세팅에 필요할 수 있는 접시나 컵, 잔 등이

한 쪽에 두툼하게 쌓여있다.


생연어


본인과 지인이 방문했을 때는 무한 리필을 할 필요를 못 느껴서

생 연어 사시미를 주문했다.

갈은 얼음 위로 신선한(?) 연어회가 차곡 차곡 쌓여 나온다.

먹음직스럽군.


연어사시미


위에서 찍은 샷.

생연어 사시미와 함께 날치알, 크림소스가 나온다.

생 연어 사시미를 찍어먹어도 좋고, 양파, 날치알과 함께 

싸먹어도 맛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청포도 막걸리


함께 주문한 주류.

청포도 막걸리?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름은 막걸리인데 맛은 청포도 주스와

요쿠르트를 섞어놓은 것 같은 맛.

맛은 있지만 술로 즐기기에는 너무 달다.



슬러시 처럼 얼음이 갈려있기 때문에 자칫 걸죽해보이기도.

음료수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달달하게 맛있다.

(Feat. 지인의 술 따르기)


체인점의 좋은 점은 역시 무난한 맛.

본인은 연어 사시미를 자주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연어 사시미 맛에 크게 민감하지 않는다.

그 이유에서 인지 연어 상회의 연어 사시미는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편하게 즐기기 무난했다.


신촌 연어 상회의 아쉬운 점은

많은 사람들과 음악 소리로 인해

가볍게 대화 하면서 즐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 것 정도.



언젠가 딱히 생각나는 메뉴가 없다면

무한 리필 세트를 경험해보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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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맛집] 30년 전통의 고기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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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ppym 2017.12.17 22:25 신고

    젊은이의 혈기가 느껴지네요

편의점 사케 Sen Sake


얼마전 편의점에 갔더니

못 보던 술이 놓여져있다.

이름은 Sen Sake.

음료 진열대에 휘황찬란하게 꾸며진 간판을 보고

호기심에 맛 보기로 결정.


편의점 사케


혼술 짱! 맛 짱! 가성비 짱!

좋은 말은 다 붙여놨다!!!

국내 술로 따지면 청하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색이나 라벨 자체가 좀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진 것 같다.


센 사케


시라네 산의 화산수로 만들었다는 사케.

시라네 산은 일본 간토(관동) 지역에 있는 화산이라고 한다.

게다가 사케 제조 경력 60년(?) 이라니!!!

광고 문구만 보면 이거 엄청난 술인가?!!




GS25 사케


배움이 짧아서 한자는 읽지 못하는...쿨럭...

아무튼 SEN Sake ( 센 사케 ) 는 놀랍게도 정말 일본에서 주조 되었다.

훗칸(훗깐) 주조라는 주조사에서 주조된 사케.

궁금함에 여기저기 찾아보니 원전 사고가 있던 곳과 그리 멀지는 않은...

찝찝하신 분들은 이 사케를 패스해도 되겠다.

뭐 일단은 난 벌써 먹은 이후 인데다가...

다른 배경보다는 이 녀석 자체를 이야기 하자고 쓰는 것이니 계속 쓰겠다.


일단 이 녀석은 소주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도수.

13.5 % 게다가 용량도 소주보다 적은 300ml.

도수와 용량을 생각하면서 소주와 비교하면

적은 금액도 아닌 듯 하다.


사케 추천


한국에서 일본 술은 보통 사케 라고 부르면서 

이자까야 혹은 일식 집에서 간간히 즐긴다.

하지만 사케에도 이런 저런 분류가 있다는 것!

보통주 - 긴죠 - 다이긴조 크게 세 분류로 나뉘는데

센 사케는 보통주에 속하는 녀석.




보통주라 함은 사케를 만들 때 사용하는 쌀을 

표면의 25 ~ 30% 정도만 깍아내서 주조한 술을 이야기 한다.

센 사케의 착한 가격대를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

고급 사케로 취급되는 사케일 수록 깍아내는 쌀의 

비율이 커지기 때문에 가격이 높아지는 것도 당연한 이야기.




일본 술


센 사케는 겉부터 고급스럽게 테이핑이 되어있다.

소주와 큰 가격 차이가 안 나는 듯 하면서

따지고 보면 편의점 기준 2 배 가량의 큰 차이.

그 차이를 두고 있는 이유가 이러한 이유도 있는 듯 하다.


혼술 추천


보다보다보니

위에서 바라본 뚜껑에 쓰인 글자도 뭔가 있어보이는 듯.

디자인 무난하지만 참 잘했다.


혼술


이래나 저래나

결국 중요한 것은 맛 아니겠는가?!

막걸리, 소주, 사케

어떤 것이든 맛만 있으면 된다.


센 사케는 첫 일잔을 털어 넘겼을 때.

오잉?! 

했다.

상당히 깔끔하고 부드럽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이내 더 발전.

어라? 

이게 술인가..?!

이게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뭔가 사케 비슷한 향이 나긴하는데

일 잔을 했더니 점점 갈수록 맛이 사라진다.

점점 무(無) 맛으로 가는 것 같다. 


이러한 맛을 좋아하는 개인 취향도 있겠지만

본인처럼 술은 술 같아야 한다.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게 무슨 술이냐며 저리 치우라고 할 만한 맛이다.


정말 정말 가볍게 혼술하는 분들은 좋아하실 지도.

다만 센 사케를 즐길 때는 자극 강한 맛의 안주는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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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ppym 2017.12.16 13:56 신고

    우리 가족도 명절 때마다 백화수복 먹어서 무슨 맛인지 알 것 같아요

  2. 히티틀러 2018.01.02 01:11 신고

    사케는 마트에서도 그렇게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 거 같은데, 이제는 편의점에서도 판다니 신기해요.
    얼마 전 세븐일레븐에 갔는데 조니워커나 발렌타인, 짐빔, 베일리스 같은 양주와 리큐르를 소량으로 파는 거 보고 좀 놀랐거든요.
    저도 술은 술맛이 좀 나야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저건 제 입맛에는 조금 밍밍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이자까야 N.Tik.P 2018.01.15 20:18 신고

      술맛은 술맛이 나야지! 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실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요즘엔 센 사케가 점차 여러 술집에도 보이더라구요. 적극 권장 하는 술은 아니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경험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으실 것 같아요 ^^

서교 전집


하루를 바삐 보내다가 늦은 시간이 되면

출출함도 느껴지고, 괜스레 일잔 생각이 난다.

늦은 시간이다보니 야식을 먹을까 말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은 출출함을 핑계로 친구들을 불러내기.


서교동 맛집


서교동 한 쪽 모퉁이에 위치한 서교 전집.

출출함과 일 잔을 함께 하기에 전과 막걸리 만큼

안성맞춤인 메뉴도 없지.


서교 전집


서교 전집 앞에만 가도

눈을 못 떼게 만드는 다양한 메뉴들이 가득.

본인은 간간히 찾고 있는 맛집인만큼

맛도 믿을만하다.



서교동 막걸리


서교전집 한 쪽에 위치한 마크(?)

간단하지만 느낌있는 그림이 맘에 든다.





서교동 파전


요즘은 흔치 않은 좌식 테이블.

요즘같은 추운 날씨엔 따듯하게 데워진

온돌방에 앉아 노곤하게 몸을 녹이면서

일 잔하는 것도 기분 좋다.


서교동 맛집 추천


좌식 테이블 반대편으로 일반 테이블.

반대편에 위치한 일반 테이블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좌식 테이블이 부담스럽거나 불편한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된다.


서교전집 가격


서교 전집의 메뉴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메뉴들.

막걸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술에도 어울릴만한

다양한 메뉴가 많다.

무엇보다 수 많은 메뉴들이 가격 또한 착한 것이 매력.


막걸리 종류


서교 전집에 준비된 막걸리.

옛부터 사랑받는 막걸리와 요즘 나온 달달 상콤한 막걸리.

남녀노소를 넘어서는 다양한 막걸리와

기분 좋게 "한 병 더!" 를 외치게되는 막걸리 가격.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다.

 



성산동 막걸리


막걸리 집인 만큼 기본 안주도 막걸리에 맞게 세팅.

본 안주가 나오기 전에 한 점에, 한 모금.

막걸리를 들이키다보면 금새 막걸리 한 통이 사라지는 것은 당연지사.


서교동 닭볶음탕


오늘의 일잔 메뉴는 모듬전.

아무리 맛있어도 같은 메뉴를 계속...

그것도 기름으로 지져서 만든 전은

다양할 수록 좋음.

이럴 때 쓰는 말 다다익선.

아무튼 주문하자마자 즉석해서 조리되는 전.

그만큼 믿을 만한 맛이 예상된다.


서교전집 모듬전


따끈하다 못해 뜨끈한 전들의 입장.

본 안주가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막걸리 한 사발에 한 젓가락씩.

뒤늦게 사진 한 장 찰칵 찍어본다.

서교 맛집


역시 다 끝난게 아니지.

서교 전집의 모듬전은 1 부와 2 부로 나뉜다.

먼저 한 판이 나와서 한참 먹고 있으면, 

이모님께서 잘 지져진 다음 전을 가져와

한 층 높게 쌓아주고 가신다.

다양한 데다가 더 따끈하고 맛있게 오래 즐길 수 있는 수 있는 장점.



서교 전집은 엄청난 맛집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모자람이 없는 맛이고

언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앞으로도 종종 찾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집.

기분 좋게 친구들과 한 잔 할 그 날을 또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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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ppym 2017.12.16 13:56 신고

    구성품이 푸짐해서 참 좋아요

  2. 히티틀러 2018.01.02 01:13 신고

    전은 내가 해먹으려면 귀찮고, 나가서 사먹으려면 비싸고... 여기는 가격대가 상당히 합리적이네요.
    1,2부로 나눠주시고 돈을 2배로 받으시는 건 아니겠죠?ㅋㅋㅋ
    막걸리는 정말 종류를 다양하게 갖춰놓으신데다가 마트가격과 큰 차이가 안 나서 근처에 사시는 분이라면 여기서 막걸리에 전 먹으면 딱일 거 같아요.

    • 이자까야 N.Tik.P 2018.01.15 20:17 신고

      네! 참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맛, 분위기 모두 좋았던 곳이예요.
      요즘도 방문하고 싶은데 시간이 안 나서 생각만 하고 있네요 T^T

정석 참치 2 호점


종종 참치를 먹을 기회가 있는데

자주 먹지는 않아도 먹다보니

고기 무한 리필 집이 싫어지는 것 처럼

참치도 무한 리필 집에 가기가 싫어진다.

아직 참치 뿐 아니라 회 맛을 잘 모르지만

무한 리필 집에가면 적당한, 혹은 저렴한 부위만

계속해서 먹는 느낌이다.

어차피 나중에 생각해보면 먹은 양은 그냥 저냥 비슷 비슷...

그래서 본인은 참치 집에 가면 단품을 주문하는 편이다.


매번 포스팅에서 초반에 하는 잡설은...

오늘은 여기까지만.


이번에 방문한 곳은 

늦은 시간에 영등포 시장.

간만에 만나게 된 지인과 잠시 일잔 겸 

이야기를 나누려고 만났다.

친구와 가볍게 한 잔 하려는데

영등포 시장역을 간 것이 이번이 처음인지라

어디를 가야 좋을지 몰라서 고민만 하다가 중간에 보인

정석 참치를 들어가기로 결정.


정석 참치


일단 정석 참치 내부 모습.

작은 실내지만 건물 안 에는 대부분 방 구조로 되어있고

중앙에 오픈 주방 앞으로 몇 개의 테이블이 있다.

역시 좋은 사람들과 참치 회에 일 잔하면서

담소를 나누기에는 방 안 구조가 좋다.

하지만 이 날은 너무나 편한 친구와 만난데다가

손님이 방안에 있는 조용하신 테이블 한 분과

우리 밖에 없었기에 그냥 테이블에 앉았다.


영등포 참치


테이블 한 쪽에는 계속 먹게 되는 김의 리필을

부담가지 않게 하려는 사장님의 의도인지

다량의 김과 참기름, 간장, 소금이 준비되어 있다.


영등포 시장 참치


정석 참치의 각 개인 세팅.

도착하면 각 개인 세팅이 기다리고 있다.


정석 참치 메뉴


점심 시간에도 운영을 하시는 듯.

무엇보다 점심 특선으로 만원이나 할인이 된다니!

포스팅을 위해 여기 저기 글을 보니 

석 참치 기준으로 할인이 큰 편인데

제공되는 참치와 반찬은

모두 똑같은 메뉴가 제공되는 거 같았다.

이윤이 남는 걸 포기한 대신 재료의 선도를 유지하면서

가게 홍보를 위한 하나의 방안이 아닐까 싶다.


영등포 참치 맛집


저녁 메뉴판.

저녁 메뉴가 각 코스별로 나뉘어져 있고,

참치 회가 아닌 초밥 메뉴도 있다.

메뉴마다 밑에 표시된 혼마구로라는 말은 

참치 중에 참다랑어를 이야기 한다.


뭐냐고..?


참치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다랑어와 새치 크게 두 분류로 나뉘는데

그 중에 가장 고급인 참다랑어를 이야기 한다.


술은 일반 소주에서부터 복분자, 화요, 음료수까지 다양.


영등포 시장 사케


참치에 사케를 즐기는 것도 좋다.

국내에서 유명한 간바레 오또상과 준마이 750이 눈에 띈다.

왜인지 일본에서는 높게 생각하지도 않고

잘 알지도 못하는 술인데 한국에서는

유독 저 두 가지 사케가 유명하다.

아이러니.


영등포 시장 일식


처음 우리를 반겨준건 참치죽.

일잔하기 전에 속을 보호하고 준비하라는 의미인지

요상하게 회집에 가면 죽이 나온다.

게다가 회를 먹기 전에 먹는 죽은

왜인지 더 맛있고 기분까지 좋아지는 느낌.

참치 회 살이 씹히는 식감이 좋다.

 

영등포 참치 맛집


역시 일식에서는 빠질 수 없지

미소 된장국.





영등포 술집


조막 조막난 회와 각종 야채.

양념을 잘 비벼서 먹는 회무침.

에피타이저로 일 잔하면서 

다음 메뉴를 기다리기에 좋다.



영등포 시장 맛집


사이드에 제공된 밑 반찬.

정석 참치는 조금 독특하게 명이나물이 함께 나왔다.

참 맛있고 좋은 녀석인데

향이 강해서 참치가 어울릴까? 싶지만

도전은 못 해봤다.

먹다보니 명이 나물이 있는 것을 잊었다...

일식 맛집


점차 메인에 가까워지고 있다.

가볍게 해삼.

오독 오도독 오도도도독 

씹히는 식감이 일품.

영등포 일식


해삼과 함께 제공된 참치 초밥.

정확히 둘 다 참치인지는 배움이 짧아 모르겠다...

참치가 맞는 듯..?!


영등포 이자카야


튀겨낸 마늘과 은행.

아기 입맛은 콘치즈 맛한 안주가 없지.



영등포 간장새우


인당 제공되는 간장 새우.

오랜만에 맛 보는 간장 새우는 감칠맛.

크지않은 크기지만 

한 입 쏘옥~ 하기에 딱 좋다.




영등포 시장 참치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린 참치.

속살, 등살, 뱃살 다양한 부위가 나옵니다.

참치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저로서는...

각 참치 종류와 모든 부위를 말씀드리진 못하겠네요...T^T


영등포 식당


그리고 한참 이리 저리 맛을 보고 있을 때

얼큰한 순두부 찌개 등장!

추운 날씨에 참치, 술 일잔에 조금은 냉냉해졌을 때

얼큰하게 잘 끓인 순두부 찌개 한 수저 하니

속 안 까지 훈훈해지는 기분.

맛도 좋았다.


혼마구로


처음 참치 한 판이 나왔을 때

생각보다 좋은 부위는 안 나오는구나.

하고 살짝 실망을 했더랬다...


그런데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오셔서

참치 좀 더 줄라고 했는데 왜 이렇게 못 먹냐고 하시는 말씀에 뚜둥!!!

식사를 하고 가볍게 안주로 먹으러 왔다고

맛은 있는데 배가 불러서 많이 못 먹는다고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다.

그래도 얼른 많이 많이 먹으라신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주방에서 쉐프님께서 나오셨다.

맛은 괜찮으냐고 물으시며

더 많이 드려야 하는데 많이 못 드시는 거 같아서 

좋은 부위로만 가져와봤으니 이건 꼭 먹으라고 말씀하신다.


호오오~~~

참다랑어 배꼽살, 대뱃살 등 고급 부위를 주셨다.

고소하고 참 맛있는 부위.

무한 리필 참치 집 같은 곳을 가면

맛 볼 수 없는 참치에서 얼마 나오지 않는 고급 부위.

왠지 새로운 한 판을 시킨 듯한 기분에 

가볍게 하기로 한 일잔도 조금은 초과.

일단 기분좋게 참 맛나게 먹었다.


참치가 저렴한 가격에 쉽게 즐길 수 있는 메뉴는 아니지만

정석 참치는 다른 참치 집의 가격과 비교하면

불필요한 부담을 빼고 조금 더 캐쥬얼하게 

좋은 참치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맛도, 서비스도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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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70-3 1층 | 정석참치 영등포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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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ppym 2017.12.16 14:01 신고

    참치가 다양해서 푸짐합니다

치킨 플러스


종종 집에 누가 찾아오거나 

귀차니즘이 극에 달할 때 

종종 배달 음식을 시켜먹게된다.

배달 음식 중 본인은 치킨은 잘 먹지 않는 편이다.

어느 배달이든 뜨거울 정도로 오기가 힘들고,

생각보다 튀김 자체도 바삭하게 잘 튀겨내는 곳이 없다.

그러다가 우연히 만나게된 치킨 배달집.


지인이 집에 방문하기로 하였는데

사러갈 시간은 없고, 주변에 맘에 드는 곳도 없고

혹시나 한 번 구경이나 해볼까 하면서

배달 음식 어플을 구경했다.


배달 치킨


그러다 보게된 치킨 플러스.

치킨 플러스라는 이름이 익숙하진 않았지만

높은 평점과 수 많은 후기가 눈에 띄었다.

게다가 현재 이벤트 중!

배달 치킨 가격에 비해 낮은 가격이면서도 

이벤트로 치즈 스틱까지 받을 수 있다니!

시켜보자아~


치킨 세트


일단 있을 메뉴는 다 있다.

후라이드, 양념 뿐 아니라 나에겐 생소한

핫쵸킹, 크리미어니언 순살 치킨 등.

치킨 뿐 아니라 떡볶이와 피자 같은 사이드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치킨플러스 성산점


피자까지 있는 걸 보니

피자나라 치킨 공주가 생각이 난다.

어릴 때는 친구들과 다양한 메뉴를 맛보고 싶어서

종종 먹었었던 체인점.

치킨 플러스는 피자와 치킨까지 있어서 맛이 궁금했지만

인원이 많지 않으므로 일단 패스했다.

다양한 메뉴를 저렴하게 맛 보려면 

피자, 떡볶이, 치즈 스틱 등의 세트 메뉴나

사이드 메뉴를 노려볼만 할 것 같아 보인다.


성산 치킨 배달


일단 배달 완료.

약 50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일단 배달 시간 관련 연락이 먼저오고

약속 시간에 맞춰왔으니 

50분은 조금 긴 시간이지만 합격.

내용물을 보니 다양한 구성에 또 합격.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음료까지 제공된다.

(위에 소스가 두 가지인데 본래는 소스가 하나이지만

추가금을 지불하고 매운 소스를 추가하였다.)

소스 추가는 500원.




배달 치킨 망원


이제 개보오~~오오오옹???

어엇..??? 

치즈 스틱이 아니라...감자 튀김..?!

살짝 빈정 상했던 한 가지...

분명 어플에서는 치즈 스틱 이벤트라 되어 있었는데

치즈 스틱이 다 소모가 되었는지 감자 튀김으로 배달이 왔다.

전화 통화 했을때 미리 이야기라도 해주지...

아무 말 없이 대뜸 바뀐 것은 그다지 기분 좋진 않았다.


마포구 배달 치킨


문제의 감자 튀김.

아무래도 배달이다보니 열기는 조금 식고,

바삭함도 조금 덜하다.




후라이드


요건 후라이드 치킨.

후라이드 치킨은 뜨겁진 않지만 열기가 꽤나 남아있었다.

바삭함도 꽤나 있는 편.

함께한 지인도 기대보다 더 맛이 괜찮다며

함께 요리조리 소스에 찍어 한 마리 맛있게 먹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 낮은 가격인 탓인지 닭의 크기가 작다.

요즘 교촌이나 네네 등 작은 치킨들이 많은데

그와 비슷한 크기이지만 평소 보인이 먹는 크기에 비하면

조금 작은 편이 사실.

그래도 이 동네에서 주문했던 치킨 몇 집 중

치킨의 맛이 꽤나 괜찮았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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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중동 39-9 백명트랜디아파트 상가동 101호 | 치킨플러스 성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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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ppym 2017.12.16 13:58 신고

    여기 옛날에 치킨매니아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바껴서 놀랬어요 쿠폰도 안 썼는데

  2. 이자까야 N.Tik.P 2017.12.16 14:05 신고

    그런 사연이 숨어있었을 줄이야! 안타깝네요 ㅜ

신촌 고기 창고


예전에는 이대 - 신촌 - 홍대까지 크게 번화가였으나

요즘엔 홍대만 커버리고 이대 - 신촌이 많이 죽어버렸다.

하지만 최근 신촌은 다양한 행사와 노력(?)을 통해 조금씩 인기를 회복하고 있는 중.

암툰 그런고로 이번엔 신촌 방문.


평소 자주 가는 곳이 아니라 어디서 식사를 해야하나

고민하던 중에 지인이오랫동안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하여

모두 함께 방문해본 곳이다.


신촌 맛집


큰 입 간판에 맛집, 착한 고깃집으로

각종 매스컴에 방송되었다는 소개를 하고 있다.


신촌 고기창고


일단 외부에서 본 모습.

마치 오래된 집인 걸 증명해보이려는 것처럼 

겉에서부터 엔틱함(?)이 묻어난다.


신촌 고기 맛집


내부는 조금은 좁은 편이다.

동그랗게 익숙한 테이블이 조금은 서로 가깝게 자리하고 있고,

안 쪽에 갈 수 있는 길을 따라 가다보면

2 층에 더 넓은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고기 맛집


의자에 보면 좁은 자리를 최대한 이용하려는 듯.

의자 밑에 비닐 봉지가 준비되어 있다.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엔 외투를 둘 곳이 필요한데

좁은 매장에서 옷을 각자 냄새까지 안 배이도록 보관할 수 있다.

방문해본다면 "옷 어디다 둬요?" 묻기 전에 밑을 살펴보시는 센스!

 

TV 맛집


TV에서 많이 방영된 집이라는 걸 강조하는 메뉴판.

펼치자마자 바로 보이는 글귀(?)다.

수 차례 방송 매체를 통해 소개를 되었지만

지금까지도 유명한 곳.

그만큼 변하지 않고 신경써서 오래토록 맛을 유지하고 있다는 증거일까.

신촌 삼겹살


메뉴판에는 다양한 고기 메뉴와 그에 대한 설명까지 

친절하게 되어 있다.

메뉴판을 보니 일본, 중국 등등 외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모양이다.

위에 칼 삼겹과 명품 칼 삼겹살 두 가지 비슷한 종류가 있는데

본인 기억에는 원산지 차이로 기억한다.

본인이 주문한 건 가장 위 통통한 칼 삼겹살.


신촌 소갈비


돼지 뿐 아니라 소 갈비와 껍데기까지 있다. 

메뉴판을 보면 모두 알았겠지만

요즘 같은 때에 보면 저렴한 가격.


신촌 술집


고기가 있는데 술이 빠질 수야 없지.

술과 사이드 메뉴처럼 먹을 수 있는 찌개, 냉면도 당연히 준비되어있다.




신촌 삼겹살 맛집


기본찬은 이색적인 것은 없다.

약간은 올드한 스타일의 반찬 스타일.

괜스레 혼자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다듬지 않은 마늘이 그냥 나왔다는 사실 정도.



장이나 김치, 무쌈도 평범하다.

비난하거나 싫다는 것이 아님.

반찬은 거들 뿐. 

맛 없는 것만 아니라면 고기가 메인이다.

신촌 맛집 추천


요건 계란찜 서비스.

대강 본 사실로는 대부분 테이블에 기본처럼 주시는 듯하다.

하지만 서비스라는 말은 괜스레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지.


칼 삼겹살


통통한 칼 삼겹살.

옛 말에 먹기 좋은 떡이 보기도 좋다 하지 않았던 가

역시 맛있는 고기는 눈으로 보아도 예쁘다.

홍대 삼겹살 맛집


지글 지글 잘도 익어가는 삼겹살



소리라도 들어봅시다.


신촌 목살


이번엔 삼겹살과 목살을 함께.

고기 창고는 저렇게 돌돌 고기가 말려서 나온다.


신촌 고깃집


잘 익기를 기다리면서 먼저 익은 고기를 탐한다.


이대 맛집


메뉴판의 가격과 그람을 보고 조금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더 괜찮았던 맛.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있는 듯 하다.


일단 가성비로는 말 할 것도 없고, 

가격을 빼고서도 충분히 괜찮은 고기 품질.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은 이리저리 친절하게

챙겨주시고 말씀도 건네주심이 감사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가게가 협소한 편인데다가

사람이 많아서 인지, 동네 분위기가 그러한 것인지

시끄러운 편이라서 간간히 같은 테이블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아듣지 못할 정도였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조금 아쉬운 맛은 있었지만 

신촌에 놀러간다면 또 한 번 방문해도 이상하지 않을 집.





신촌 이대에 가볼만한 곳


[서울 데이트] 이색 데이트 코스 실내 낚시 카페! 꾼

[서울 데이트] 춤추고, 마시고, 볼링치고 놀러와 볼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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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52-78 | 고기창고 신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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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ppym 2017.11.30 21:37 신고

    맛있어 보입니다

베트남에서 택시 이용하기


어느 나라를 여행하던지

여행을 하면서 고려해야할 사항 중

이동 수단에 대한 것은 빠질 수가 없다.

좋은 장소를 지인의 추천이나 인터넷 검색

등으로 아무리 알아내도

가는 방법을 모른다면 다 부질 없는 일.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이동 수단과 경로를 알아보는 것이 

여행지에서 당황하지 않고 

차질없이 계획데로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하야 오늘 이야기 할 주제는

베트남에서의 이동 수단이다.



베트남에 도착해보면 알겠지만

도로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복잡하다.

차도 많지만 더 많은 건 오토바이.

수십 수백대의 오토바이가 무리를 지어 다닌다.



낮, 밤 가리지 않고 어마어마한 이 행렬은

핸드폰으로 촬영하기도 무섭게 만든다.

본인도 소매치기가 많다는 말에 정말 많을 때는

동영상 촬영을 자제했다.


1.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 수단은 택시.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베트남에서 교통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 중

가장 많은 것은 택시이다.

베트남에도 물론 버스가 있지만 

버스는 소매치기의 위험도 있고, 

처음 가본 나라와 지역에서 

정류장을 찾아헤매고, 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게다가 베트남 물가 자체가 한국에 비해 저렴함으로

택시 이용에도 비용이 부담스럽지 않다.

공항에서 호치민 시내까지 

택시를 이용하여 2-30 분 이동해도

한국도 5천원도 나오지 않으니 

대개 많은 사람들이 택시를 이용하기 마련이다.





2. 택시 이용시 유의할 점.


베트남에 도착하면 공항에서부터 무수히 많은

택시가 호객 행위를 하고 시내에서도 

멍하니 길거리에 서 있다보면 

택시가 다가와서 말을 건다.

하지만 대부분 호객 행위를 하는 택시는 이용하지 말아라.


대부분의 관광객이 택시를 이용하다보니

택시도 정말 많다.

이 때!!! 그 수많은 택시 중에

이용해야하는 택시는 정해져있다.


베트남 택시[각주:1]


바로 비나썬 VINASUN마일린 MAILINH


그 외의 다른 택시는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비나썬과 마일린은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하고 많으며,

믿을 수 있는 택시 회사라서 사기 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낮아진다.


베트남에는 다양한 택시와 일반 차량 처럼 되어 있지만

택시로 이용하는 차량도 많은데 비나썬과 마일린이 아닌

다른 택시를 이용하면 바가지 요금을 낼 수 있다. 

그러니 무조건! 무조건! 베트남에서 택시를 이용한다면

비나썬과 마일린을 이용하길 바란다.


물론 비나선과 마일린을 이용할 때도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바로 비나선과 마일린 택시 사칭

공항에 내려서 부터 택시를 타러 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다가와서 

비나썬과 마일린 명함을 내밀며 택시를 외친다.

이렇게 먼저 명함을 내밀며 다가오는 택시도 사기가 많다는 사실.

명함을 받고 택시를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면

일반 차량이거나 정식 택시가 아닌 다른 택시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다시 확인 해야할 한 가지.

위 사진처럼 베트남 회사 택시의 경우는 

차량에 회사 이름과 번호가 프린팅 되어 있다.

택시를 타기 전에 택시에 비나선과 마일린 표시가

제대로 표시 되어 있는 지 확인하고

그 와 함께 각 회사의 번호가 맞게 

표시 되어 있는 지 확인해야한다.



마일린 38 38 38 38

비나선 38 27 27.27


위 번호가 제대로 프린팅 되어 있다면

택시를 타서 피해 입을 확률은 줄어든다.





3. 택시 사기 방법.


베트남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어떻게 피해를 입을 수 있는지

알아야 미리 조심하고 대비를 할 수 있지 않겠나.

어떤 방법으로 사기(?)를 치는 지 알아보자.



1 -  비나선, 마일린 사칭


위에 언급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비나선과 마일린 택시를

우선적으로 이용하다보니 

택시에 타기 전 명함을 건네면서

자신들이 비나선, 마일린 택시라고 소개하거나

차량 자체를 회사 차량처럼 교묘하게 

꾸며놓고 영업하는 차량들도 있다.

대충 차량의 외관만 보고 이용하다가

기존 금액의 2 ~ 3 배의 금액을 

비용으로 지불 할 수 있으니 잘 살펴보자.


2 - 현금 결제시 모르는 척(?)


택시를 이용할 때 보통 현금으로 결제를 한다.

외국인인 우리는 베트남의 화폐 단위가 크다보니

혼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제를 할 때 택시 기사에게 돈을 보여주면서 

요금에 맞는 금액을 가져가길 청하거나,

50,000 동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

실수로 500,000 동 을 지불 한다면

정직하게 금액 징수를 하는 분도 있겠지만

더 많은 액수를 가져간 후 모르는 척하고

발뺌하는 경우도 있다.


3 - 미터기 조작.


본인의 경험에 의하면 택시마다,

지역마다 기본료에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제대로 이용한다면 대동소이한 차이.

문제는 제대로 된 택시가 아닌 경우이다.

시작부터가  2 - 3 배의 금액으로 시작된다.


  

베트남 택시의 미터기.

미터기 가장 윗 줄에 크게 표시된 86.0 이 금액을 이야기 한다.

현재 금액은 86,000 동.

1,000 동 단위로 표시된다고 생각하면 쉽다.

간혹 택시의 미터기가 미친듯이 빠르게 올라가는 택시가 있다.


본인은 같은 지역을 오갈 때 택시를 이용했었다.

갈 때는 비나선을 이용했고,

올 때는 비나선과 비슷하게 생긴 택시를

비나선으로 착각하여 탔다가 사기를 당했는데

시작 금액도 조금 달랐지만

미터기 금액이 쭉쭉 올라가더니 3 배 이상의 차이가 났다.



4. 택시 이용 팁.

 

1 - 위에서 언급한 비나선과 마일린 택시를 우선 이용하라.


2 - 호텔 급의 숙소에서 묵었다면 나가려고 할 때

호텔에 택시를 요청하라.

믿을 수 있는 택시를 준비해주고, 

짐이 있다면 짐까지 다 실어주고,

어디로 갈 것인지 목적지까지 기사에게 전달해준다.


3 - 이동할 곳의 이름보다는 주소를 준비해라.

베트남도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나라가 아니다.

영어로 해도 서로 발음을 못 알아 드는 경우가 많고,

베트남에선 한국처럼 큰 건물로 이야기 하는 경우도 흔치 않다.

구석진 곳이라도 주소를 보여주면 기가막히게 잘 찾아가니

OOO 호텔, OOO 박물관  처럼 이름을 이야기 하지말고

주소를 프린트해서 보여주도록한다.



  1. 구글 이미지 사용 [본문으로]

땡땡이 양철집


언제나 고기는 옳지

오늘도 난 고기를 먹는다.

먹이를 찾아 헤메이는 한 마리 하이에나처럼

오늘도 새로운 고깃집을 찾기위해 나선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가좌역 가까이 위치한 곳.

누군가 블럭 하나를 일부러 슬쩍 던져 놓은 것처럼

인적 드문 곳에 빼꼼히 있는 집이다.


땡땡이 양철집


큰 길가 옆으로 삐죽이 나온 골목길

바로 땡땡이 양철집이 보인다.

보이는 것부터 꽤나 오래되고,

푸근한 포장 마차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


가좌역 갈비

내부는 오래된 가게의 투박함을 가지고 있다.

요즘 많이들 꾸미는 엔틱한 분위기가 아닌

그냥 자연스럽게 오래된 집.

외관, 내부와 어울리게 연탄을 사용해서 고기를 굽는 집이다.

삼박자가 딱 들어맞는 느낌.



가좌역 고깃집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이니 만큼

가게 한 쪽에 작은 주방 공간이 있다.

밖에서도 훤히 보이는 오픈 키친.


가좌역 맛집


계산도 현금이나 옛날 카드기를 쓰실까? 싶지만

당당하게 입구를 차지하고 있는 포스 시스템.

역시 편한 건 활용해야지.


땡땡이 양철집 메뉴


메뉴는 별거 없어보이지만 어찌 보면 독특하다.

갈비, 삼겹, 목살까지는 이해해도 

갑자기 튀어나온 닭발. 껍데기도 있다.

일단 모든 메뉴는 국내산이라하니 

국내산에 비해 낮은 가격이 눈에 띈다.




가좌역 고기


고기집이라면 당연히 준비해주는

쌈장과 마늘, 고추, 김치.

고기는 한 쌈 싸먹어야되는데 빠지면 안되지.

오래된 집인 것 처럼 보이지만

재료는 신선한 재료만 쓰시는 듯 하다.

고기 소스


갈비와 함께 곁들여 먹는 소스.

톡 쏘는 겨자향을 가진 소스다.

살짝 달큰한 갈비와 괜찮은 조합인 듯.


가좌역 삼겹살


인심 좋게 뜨끈한 된장 찌개도 기본 찬.

집 된장의 깊은 된장 찌개 맛은 아니지만

고기를 먹으면서 한 술 뜨기에 적당한 맛이다.


가좌역 갈비


그 외에도 제공되는 쌈과 마늘 짱아치, 파 김치.

반찬의 재료가 언뜻봐도 신선해보여서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음식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포구 갈비


고기가 나오자마자 고기를 올리다보니

전체 사진을 찍지 못한...

일단 갈비 조각(?) 사진.

밑에 양념을 보지 않았다면 마치 생 갈비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양념 자체가 어두운 색이 아니라서 

일반 양념 갈비보다 밝은 빛깔이다.




디지털 미디어 맛집


구워지고 있는 갈비.

양념이 제대로 배었을까 싶었는데 충분히 양념 맛이난다.

갈비의 어떤 부위를 쓰시는지 모르겠으나

일반 갈비보다는 지방 부위가 많아서 

식감이 쫀득 쫀득하다. 

부분에 따라 혹은 사람에 따라

조금 질기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다 싶었다.

나쁘지 않았던 달달한 갈비.



가좌역 삼겹살


다음 번에 주문한 것은 삼겹살.

일부러 삼겹살! 하고 만들어 놓은 것처럼

딱 삼겹으로 지방이 있는 모습이 이뻐보인다.


가좌역 삼겹살


삼겹살을 구울 때 사장님께서 슬그머니 오셔서

삼겹살 구울 때 나오는 기름으로 김치 구워야 맛있다고

김치를 주루룩 둘러주신다.

역시 사장님 말씀을 잘 들어야지.

사장님 말씀처럼 삼겹살 기름에 잘 구워진 김치를

곁들여 먹으니 참 좋다.


맛으로만 따지면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즐거운 식사 자리를 가지기엔 부족하지 않았고

땡땡이 양철집이 가진 특유의 분위기와

사장님의 푸근한 친절함이 

다녀온 후 아련한 따듯함을 만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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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중동 200 | 땡땡이 양철집
도움말 Daum 지도
  1. happym 2017.11.26 14:51 신고

    기차길 옆이라 분위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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