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헴! 다들 불금 불토를 보내셨나요?! 어젠 지인의 공연이 있어서 홍대에 나갔다가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즐거운 자리를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나가서 제가 애정하는 가게인 양꼬치집을 갔죠! 요즘 여기저기 양꼬치집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제가 강추하는 곳은 항방 양꼬치! 처음엔 우연한 기회에 갔다가 사장님, 사모님, 직원 분들까지 모두 친절하시고 양꼬치 뿐만 아니라 요리도 정말 맛나서 놀라움을 금치 못 하고 1 주에 2-3회씩 혼자서 식사 겸해서 가기도 했었던! 제가 정말 애정하는 곳 입니다! 일단 메뉴판을 보시죠! 꼬치와 구이류! 가격은 무난한 편 입니다 ^^ 오늘 포스팅에는 꼬치가 없지만 다수의 경험으로 맛을 이야기 하자면 양 냄새도 안 나고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캬아~ 저를 놀라게 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