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Food

[합정 맛집] 싱싱함이 한 가득! Ms. 오뎅

이자까야_ 2015. 2. 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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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술 한잔을 하러 합정역에 자주 가게 됩니다.

번화가가 아니라서 사람이 많지도 않고, 무엇보다

맛난 안주 덕에 지인들과 술 한잔이 즐거워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도 합정역 근처에 술 한잔 하기 

좋은 맛집을 추천할께요 ^^


Ms. 오뎅 이라는 곳입니다!

(전 주변 사람들하고는 미즈 오뎅이라고 부르는데...맞겠지요?;)

가게 크기는 아담한편에 '오뎅' 이라는 말이 간판에 들어가서

 오뎅바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내 포차로 생각하시고 가시는게 

맞는 것 같네요 ^^

대표적 메뉴로는 

문어찜, 두부부침, 과메기, 석화, 시사모 

를 추천 합니다!

물론 주인 이모님께서 요리를 잘 하셔서 다른 메뉴들도 상당히 맛납니다! 라면 하나에도 정성이 가득가득!


일단 음식 사진 부터 보고 가실께요!



위에서 강추 한 메뉴 문어찜 입니다! 

크기도 크기! 싱싱함! 맛!

캬아~ 메뉴가 나오면 모두 감탄사를 연발하는 메뉴예요!!!
가격은 싯가! 라고 적혀 있지만 가격은 2만원 중후반 정도 나온다고 예상해보지만...

매번 여러 메뉴와 술을 함께 먹어서 확실치는 않아요 ㅠ 

하지만 생각보다 비싼 가격은 아니란 것은 보장합니다!

문어찜을 먹기위해 몇 번이나 

재방문을 해서 문어찜 사진만 많네요 ^^:

계절에 따라, 해물 상태에 따라 문어찜 옆에 석화가 있을 때도 있고, 밑에 사진처럼 소라가 있을 때도 있습니다!

뭐가 함께 나오든 일단 문어는 기가 막히게 맛나고!

사이드로 나오는 것도 그 때 그때 일품입니다!

참 먹음직 스럽지요 ㅎ
다녀온지 얼마 안 되었는데 또 생각이나네요 ^^

요건 따로 석화만 있는 메뉴!

싱싱~싱싱~해요 소주 일 잔과 함께 

입에 톽~ 하고 털어놓으면 아주 그냥!!!

해물에 관련 된 메뉴가 많은데 

제가 맛 본 메뉴들은 다들 싱싱하고 맛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사진에 찍지 못한 

메뉴들이 많아서 아쉬움이 남네요ㅠ

가격도 저렴하고 싱싱함이 살아있는 맛집!

친구들과 소주 한 잔 기울이고 싶을 때 찾아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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