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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부담없는 한 끼. 콘푸로스트.

식사 및 간식으로 좋은 콘푸로스트.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지만 매 번 한 가득 챙겨 먹을 수는 없다. 때론 일정이 바빠서 간단하게 해결할 때도 있고, 당기는 음식이 없어서 간단하게 해결할 때도 있다. 개인적으로 매번 챙겨먹는 것도 귀찮고, 준비하다 보면 욕심이 나서 양이 많아지니 속도 더부룩한 날이 많아져서 떠올린 것이 바로 콘푸로스트다. 어릴 땐 과자처럼 먹고, 간식으로 먹고. 식사로 먹으려다가 몇 그릇을 먹어서 혼났던 기억이 있는 콘푸로스트. 몇 년전에 먹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원래 바삭한 식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더욱 맛있어졌다는 콘푸로스트. 호랑이 기운이 솟아날 것 같다.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영양제는 아니지만 풍부하게 들어있는 영양소.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와 식품 정보, 섭취 방법 등..

일상/Food 2021.05.12

코스로 즐기는 해산물. 윤수산

다양한 해산물이 모여있는 맛집 윤수산. 종종 식사를 하려다보면이 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괜스레 메뉴 욕심이 날 때가 있습니다. 보통 어쩌지 어쩌지. 고민을 하다가 하나를 포기하게 되는데 최근 저와 지인들은 그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선택을 했었습니다. 고민 해결을 위해 찾은 곳은 윤수산 이라는 횟집이었습니다. 당시에 지인들과 회, 해산물, 탕 등등 다양한 메뉴로 고민을 하고 있다가 방문하게 된 곳 입니다. 윤수산 내부는 신발을 벗지 않아도 되는 스타일 입니다. 캐주얼하지만 깔끔한 스타일. 해산물 천국 윤수산의 메뉴판 입니다. 단품 메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1 인으로 해서 코스 형식으로 주문하는 곳 입니다. 이미 유명한 곳이기에 여기저기 유명인 분들의 사인도 보입니다. 일단 주문을 끝내고 ..

일상/Food 2021.05.11

숨겨진 순살 치킨의 강자를 소개합니다.

순살 오븐 치킨의 진짜 맛집. 땅땅치킨 공주대점 순살 치킨의 매력은 일단 맛있는 치킨이 먹기 편하기까지 한다는 것 ! 그런데 그 순살 치킨이 바로 오븐 이라면?!?!?! 기름기 쏘오옥 빠져서 담백하면서 질리지 않는 그 맛 ! 오늘은 새롭게 맛을 보게된 괜찮은 오븐 치킨집이 있어서 소개해보려 합니다. 얼마나 괜찮은지 일단 유혹용으로 메뉴 사진 투척. 어느날 알지 못 한, 보지 못한 새로운 치킨집을 보았습니다. 땅땅 치킨?! 그래 뭐 치킨이 맛 없을리가 없지. 하며, 쿨하게 입장. 뭔가 동네 실내포차 느낌?!으로 가볍지만 깔끔한 모습의 인테리어. 부담없이 치맥, 치쏘하기 딱 좋은 분위기입니다. 가게 벽면의 분위기는 이런 느낌.요즘 느끼믕로 좋아할 만한 톤. 치킨을 주문하니 나온 샐러드. 아니. 이런 샐러드는..

일상/Food 2021.05.10

임산부도 먹을 수 있는 역류성 식도염, 속쓰림 약 위스콘.

위역류, 속쓰림엔 위스콘 더블액션 현탁액. 한 동안 잦은 모임과 술자리가 이어질 때가 있었습니다. 과식에 술까지 먹으니 소화가 되지 않아서 속이 더부룩하고 무엇보다 평소 느껴보지 못한 속쓰림에 인상을 찌푸리게 되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던 평소와 달리 몇 시간이 지나도 속쓰림이 나이지지 않아서 결국 약국으로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증상을 이야기 하고 받은 위스콘 더블액션 현탁액. 평소 속쓰림이나 역류성 식도염 같은 증상은 거의 없었다고 할 정도였는데 갑작스레 찾아온 속 쓰림에 이름만 들었던 겔포스 같은 걸 먹어야 되나 싶었는데 약국에선 처음 보는 제품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임신 중인 임산부도 먹을 수 있는 제사제라며 먹고 조금 쉬면 금방 좋아질꺼라며 추천 받았습니다. 임산부도 먹을 수 있다고 하니 그나..

일상/Tip 2021.05.09

화려한 철판쇼에 분위기가 맛있는 철판요리집.

분위기 좋고 맛있는 철판요리집. 철판집 오랜만에 지인들과 약속이 생겨서 합정 상수 쪽에 골목 골목으로 걸음을 향했습니다. 예전엔 구석구서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누비며 다녔는데 오랜만에 나가보니 여기저기 달라진 모습에 마냥 신기합니다. 그렇게 길을 좀 걷다보니 따스해 보이는 노오란 조명 감성에 맛있는 향 풍기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철판집 이라는 단순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음식점은 편스토랑, 최자로드까지 대중 매체 출연 경험도 있었습니다. 실내는 대부분이 바 형식으로 되어 있고, 작게 몇 개의 테이블이 있어는데 많은 분들이 이미 식사 중이셔서 영업 마감하실 때 슬쩍 바 쪽만 찍어보았습니다. 대부분이 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3-4 명의 인원보다는 연인 정도의 소수 인원 방문객들이 많았습니다. ..

일상/Food 2021.05.07

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메인 노출.

다음 블로그 상위 노출.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니종종 갑작스레 하루 방문자수가급등 할 때가 있습니다.10 명, 100 명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갑자기 몇 천명이 방문자 수가 늘어납니다.그런데 왜 방문자 수가 늘어날까요?! 다음 메인페이지 노출. 대충 보아도 하루 방문자 수가 급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약간 작을 때도 있었지만 횟수로 따지고 보면 약 한 달 사이 총 3 번의 급등이 있었습니다.. 최근 어제의 그제의 방문자 수를 보면 하루 6000명이 좀 넘어가는 숫자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방문자수가 급증한 이유는 바로 다음 메인페이지 노출이었습니다. 주로 음식, 맛집,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올리는터라 여행 맛집 탭에서 종종 소개가 되곤 합니다. 노출이 된 글은 주제에 관련된 탭에..

일상/Tip 2021.05.05

팔도 남자라면 후기.

이경규와 함께 개발한 두 번째 라면. 남자라면 요즘 마트에서 종종 보이는 아주 세 보이는 라면 하나가 있었다. 바로 남자라면. 눈길을 확 끄는 봉지 디자인이다. 새로 나온 라면인가 싶어서 찾아보니 약 10 년 전인 2012년 출시 제품. 나만 몰랐던 것인가?! 어떤 맛일까 궁금함에 주문했더니 행사였는지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 3,500 원 정도에 5 개입 세트가 2 개. 남자라면이 밀고있는 컨셉은 마늘의 깊은 맛이 있는 라면이라는 것. 평소에 라면을 끓일 때에도 마늘을 첨가하는 본인에게는 딱 취향저격할 것 같은 스타일. 역시 라면 끓이는 방법은 다 비슷비슷. 생각보다 끓이는 시간은 3분 30초로 짧은 편이다. 그 외에 나트륨과 세부사항은 궁금하신 분들 참고하시도록 사진만 올려두기. 봉지를 뜯어보니 익..

일상/Food 2021.05.04

한국인에게 잘 맞는 맛있는 쌀. 신동진 쌀.

맛있는 쌀 추천 신동진 쌀. 집에 쌀이 똑! 떨어졌습니다. 쌀 주문하는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 어떤 쌀을 먹어야 하나 어떤 쌀이 맛있는 쌀인가 생각해보지만 아는 게 없으니 고민할 거리도 없는데 어떤 쌀을 선택해야하나. 그러다 지인에게 쌀을 추천 받았는데 바로 그것이 오늘 이야기할 신동진 쌀입니다. 신동진 쌀은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되지만 주된 생산지는 전북, 전남에서 생산되는 편입니다. 기존에 동진 이라는 쌀 품종을 개량해서 만들었다고 해서 신동진 쌀이라고 불리우는 품종입니다. 일단 가장 큰 특징은 다른 품종보다 쌀알이 약 1. 3 배 정도 큰 것이 특징. 쌀알이 크니 씹는 재미가 있습니다. 쌀알이 크기 때문에 볶음밥 같은 종류에도 잘 어울리는 쌀이라고 합니다. 신동진 쌀 중에 제가 주문한 곳은 (영) 동진..

일상/Food 2021.05.02

비오는 날은 역시 짬뽕! 호로록. 망원 중국집 태화루.

비내리는 날 잘 어울리는 짬뽕. 왜 비가 내리면 국물 요리, 면 요리가계속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다. 짜장면이 생각나는 날. 옛날 짜장면 태화루. 본인은 평소 배달 음식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니다 보니 중국 음식특히 짜장면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편이다.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느 날 지인과 함께 동네 골목길을 걷다 ijakkaya.tistory.com 몇 달전 가보았던 동네 중국집 태화루. 꽤나 괜찮은 기억이었기에 오늘은 짬뽕 맛은 어떨까 궁금함에 짬뽕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본인이 짬뽕 맛을 본 태화루는 성산동 골목에 위치하여 있어서 본인이 지내는 곳과 멀지 않았지만 이 날은 혼자 이기도 하고 편하게 집에서 널부러지면서 먹어볼 요량으로 포장을 해왔다. 본인이 주문한 메뉴는 바로 삼선 짬뽕. 그냥 짬뽕을 먹을 ..

일상/Food 2021.05.01

사천왕 마라훠궈탕면을 먹어보았다.

편의점 마라훠궈탕면 리뷰. 개인적으로 중국 음식, 향신료를 좋아해서 종종 즐기는 편입니다. 하지만 중국 향신료가 생각보다 호불호가 강한 탓에 주변에 함께 맛 볼 기회가 흔치 않은 것도 사실. 그러다 우연히 편의점에서 마라훠궈탕 이라는 이름으로 나온제품을 보고 이 맛은 어떨까?!싶어서 한 번 도전해보았습니다. 익살스럽게 활활 타오르는 팬더 비슷한 녀석이 그려진 사천왕 마라훠궈탕면. 나름 중국 느낌 내려고 노력한 듯한 디자인이 이었습니다. 마라 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맵다 라고 생각하는 인식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강렬하게 빨간, 검은색으로 눈을 확 끄는 디자인입니다. 마라훠궈탕면 이라고 해도 어차피 컵라면이기 때문에 내용물 넣고 끓는 물 부어주면 끝. 조금 독특해 보이는 것은 튀기지 않은 고구마면을 사용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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