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Food

간단하고 부담없는 한 끼. 콘푸로스트.

이자까야_ 2021. 5. 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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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및 간식으로 좋은 콘푸로스트.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지만

매 번 한 가득 챙겨 먹을 수는 없다.

때론 일정이 바빠서 간단하게 해결할 때도 있고, 

당기는 음식이 없어서 

간단하게 해결할 때도 있다.

 

개인적으로 매번 챙겨먹는 것도 귀찮고, 

준비하다 보면 욕심이 나서 양이 많아지니

속도 더부룩한 날이 많아져서 

떠올린 것이 바로 콘푸로스트다.

 

 

어릴 땐 과자처럼 먹고, 

간식으로 먹고.

식사로 먹으려다가 몇 그릇을 먹어서

혼났던 기억이 있는 콘푸로스트.

 

 

몇 년전에 먹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원래 바삭한 식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더욱 맛있어졌다는 콘푸로스트.

호랑이 기운이 솟아날 것 같다.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영양제는 아니지만

풍부하게 들어있는 영양소.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와 

식품 정보, 섭취 방법 등이 나와있다.

 

 

섭취 방법에는 콘푸로스트 30 g 과

우유 200 ml 를 함께 먹으라고 나와있다.

하지만... 30 g... 은 너무 작...

아니다. 그래도 섭취 방법은 지켜야지.

 

 

콘푸로스트의 총량은 600g.

단순 계산으로 따지면 20 번 식사를 할 수 있다!

부끄럽게도 본인은 10번도 못 채웠지만...

 

 

시리얼 종류 중에 콘푸로스트는

가장 기본적인 맛 중에 하나인만큼

맛있으면서도 쉽게 질리지 않는다.

단 맛과 함께 고소함이 있고,

우유에 말아서 먹으면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오랜만에 맛본 캘로그 콘푸로스트는 식사보다는

간식이나 과자처럼 느껴지긴 했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요즘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한 동안은

콘푸로스트 먹으면서가볍게 먹는 연습을 하려합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방문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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