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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738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나임 작가 - 키스 앤 코리아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3 월 1 일 광복절이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광복절은 저에겐 평소 일상과 크게 다를 바 없는 하루처럼 지나갔지만 오늘 우연히 보게된 웹툰을 통해서 어제의 저를 반성했습니다. 순국선열의 희생 정신을 기리고 마음에 새기고자 제가 보게 된 나임 작가님의 작품 키스 앤 코리아 웹툰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작품을 작가님은 현재 다음 웹툰에서 [ 바리 공주 ] 를 연재 중이신 나임 작가님 입니다. 제가 받은 가슴 벅찬 이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하는 개인적인 욕심에 작가님께 연락을 드려서 동의를 구하고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바리공주 무당이 되기 위한 소녀와 아내를 찾아 떠도는 남자의 조선시대 귀신 이야기 webtoon.daum.net 키스앤코리아 1919년, ..

일상/Tip 2021.03.03

담백함이 매력. 쿠리노키 제빵.

쿠리노키 제빵 KURINOKI BAKERY 다른 동네에 이사를 갔던 지인이 얼마전 지나는 길이라며 놀러왔었습니다. 이사 간지 몇 년이 지난 것도 아닌데 동네가 여기저기 바뀌었다며 자연스럽게 동네 구석 구석 옛 추억을 더듬 거리며 걷다가 골목길 한 쪽 가게 앞에서 멈추게 되었습니다.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면서 본인이 있을 땐 오픈 준비 중이라 가보지 못 했다더군요. 그렇게 예정에 없이 불쑥 찾아가게 된 곳은 쿠리노키 제빵이라는 빵집이었습니다. 쿠리노키 제빵 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당연히 빵집 입니다. 그것도 일본식 빵집. 포스팅을 위해 찾아보니 쿠리노키 제빵의 사장님은 이미 일본식 빵집으로 유명한 홍대의 아오이토리 에서 함께 일 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빵도 비슷한 빵도 꽤나 있..

일상/Food 2021.03.01

짜장면이 생각나는 날. 망원 성산동 중국집 태화루.

옛날 짜장면 태화루. 본인은 평소 배달 음식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니다 보니 중국 음식특히 짜장면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느 날 지인과 함께 동네 골목길을 걷다가 골목 안 쪽에 동네 중국집을 보았고갑자기 배가 고파진 본인과 일행은 별 다른 말 없이 원래 계획이었던 것처럼가게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망원동 안 쪽 골목에 위치한 태화루 라는 이름의 중국집. 중국집, 중화요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색은 빨간색이 아닐까. 태화루 라는 상호명이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올 수 있게 빨간색으로 쓰여있고 입간판과 여기저기 빨간색 치장들이 눈에 들어왔다. 본인과 지인이 골목길을 걸으면서 처음 마주한 망원동 중국집 태화루의 외관. 태화루..? 중국집인가? 깔끔한데?! 생각하면서 여기 맛있..

일상/Food 2021.02.27

어플 가입하고 만원 벌어가세요!

페이코인 가입하고 돈 벌자! 어플 가입 한 번으로 만원을 벌 수 있는 이벤트를 찾아왔습니다.! 바로 어플 페이코인에 가입하는 것 입니다! 페이코인이 뭐야?! 페이코인 이라고 저도 최근에 알게된 가상 화폐가 있습니다. 페이코인을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흔히 인터넷 결제를 할 때 쓰시는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온/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결제 플랫폼 입니다. 쉽게 말하면 다날 결제 시스템 회사에서 만들어서 사용화 시키고 있는 가상 화폐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최근에 만들어지면서 현재 이벤트를 하고 있는 중인데 가입만 해도 5 페이코인 [ PCI ] 을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페이코인도 처음 들어보는데 1 페이코인은 그럼 현금 가치로 얼마냐?..

일상/Tip 2021.02.24

이젠 편의점에서 보쌈까지?! 장수 보쌈수육.

장수 보쌈수육 본인은 심심치 않게 편의점을 이용하는 편인데 최근 새로운 제품을 보고 호기심에 덜컥 집어와 버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호?! 이 정도면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소개해보고자 한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도시락(?)은 바로 장수 보쌈수육이다. 얼핏봐도 색감이 화려하고 구성이 괜찮아 보여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살펴보니 독특하게도 서울 장수막걸리와 협업을 했다고 한다. 막걸리 하면 바로 떠오르는 장수 막걸리. 그 회사와 보쌈이라니?! 막걸리를 사용해서 수육의 잡내를 제거 했다고 쓰여져 있는데... 어디 한 번 두고 보자구. 일단 편의점에서 나온 제품답게 간편함은 역시 최고다. 그냥 전자레인지에 1 분 정도 돌려주는 것으로 끝. 가격은 1 인분 도시락으로 생각했을 때 꽤나 높은 가..

일상/Food 2021.02.17

야식으로 딱인 메뉴. 오늘은 족발이다! 구구족.

구구족 망원역점 멈출 수 없는 야식의 유혹. 왜 이리도 저녁 시간만 되면 허기가 지는 지 모르겠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동네 맛집을 검색하던 중에 눈에 들어온 메뉴가 하나 있었다. 바로 족발! 종종 생각이 나는 야들야들한 족발은 혼자서 먹기엔 조금 부담스럽지만 오랜만에 지인과 함께 만나기로도 했으니 욕심을 한 번 내보기로 한다. 메뉴는 정했고 다음은 가게를 선택할 차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체인점 족발집이 눈에 들어왔고, 나름 평가가 괜찮은 가게이니 도전해보기로 했다. 족발 배달 포장 전문점 구구족. 망원역 점은 딱 망원역 2 번 출구 뒤쪽에 위치하여 있다. 포장이나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구구족 체인점 이기 때문에 홀 없이 아담한 사이즈의 매장이다. 구구족의 메인 메뉴는 역시 족발! 일..

일상/Food 2021.02.10

즉석 떡볶이를 포장으로 즐기기. 청년다방

청년다방 어느 날부턴가 동네 곳곳에 즉석 떡볶이 집이 보이기 시작했다. 근처를 지나다보니 튀김 냄새와 떡볶이 냄새가 나는데 바로 앞으로 가보니 커피를 판매 한다네..?! 이름마저 청년 다방이다. 즉석 떡볶이와 함께 커피라니??? 조금 신기한 조합인 이 곳에서 가장 메인인 떡볶이를 맛 보고자 포장을 시도 해보았다. 본인이 방문했던 청년다방은 부천 중동래미안점이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왜인지 그날따라 떡볶이가 생각이나서 찾다가 청년 다방을 찾아냈다. 청년다방 부천 중동래미안점의 아담하지만 깔끔한 내부. 늦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요즘 시기가 시기인지라 매장을 이용하는 손님은 없었고 배달이 많이 보였다. 본인도 매장엣서 직접 맛보기에는 약간 부담이 있었던지라 포장해서 이동 이동! 짜잔! 본인이 주문한 즉석 떡볶..

일상/Food 2021.02.07

맵다 매워하면서 자꾸 손이 가는 맛. 씨스터 매운갈비

씨스터 매운갈비&찜닭 본인의 최애는 역시 고기다. 고기라면 구워도 좋고, 찜으로도 좋고, 볶아도 좋고 안 좋은게 없다. 그 중에 가끔 매운 맛이 땡길 때 찾게되는 메뉴가 있는데 무엇인고 하니 바로 매운 갈비찜이다. 콧잔등에 송골송골 땀이 맺힐 정도의 매코옴~함과 부드러운 갈비찜의 조화는 스트레스도 확 날려주고 속은 든든하게도 해준다. 최근 배달을 종종 이용하면서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매운 갈비찜 맛집을 찾았기에 본인이 맛있게 먹었다고 자랑 할 겸 포스팅 해보도록 한다. 본인이 주문해 본 곳은 신촌 근처에 있는 씨스터 매운갈비 & 찜닭 집이다. 하지만 메뉴에서는 찜닭은 없었고 매운 갈비찜이 메인인 곳. 독특한 점은 매운 맛이 5 단계나 되는데... 5 단계의 매운 맛이... 쉽지 않다. 주문하고 30분 ..

일상/Food 2021.02.04

이젠 집에서도 고등어를 쉽게 먹는다.

순천만수산 고등어 집에서 식사하는 횟수가 늘어나다보니 좀 더 다양한 반찬은 맛 보고 싶는 방법으로 간단 조리 식품이나 냉동 식품 등을 주문해 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혼자 사는 사람들은 쉽게 접하기 힘들다는 생선 ! 바로 생선 구이에 도전해보았다. 본인이 접하게 된 생선은 바로 고등어! 어플 카카오톡에 있는 기능 중 카톡딜 이라는 것을 통해서 알게된 제품이다. 바로 순천만 수산 고등어. 순천만수산 고등어는 국내산 고등어를 내장과 머리까지 다 손질하여서 진공 포장한 고등어! 고등어의 크기는 아담한 사이즈로 70 ~ 100 g 정도의 사이즈 고등어가 들어간다. 따로 신경 쓸 필요 없이 바로 뜯어서 구워버리면 끝. 따로 소금간을 할 필요도 없어서 바로 바로 먹기에 딱 좋다. 본인은 어떤 방식으로 조리해볼까 고..

일상/Food 2021.02.01

다이소에서 이거 하나는 챙겨야해. 접이식 주방 건조대.

접이식 주방 건조대 집에서 생활을 하면서 자주 가지 않던 주방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러다가 요즘 설거지에 대해 계속 신경이 쓰이고, 불만이 많아졌다. 그 중에 하나. 일단 설거지 이 후에 작업을 위해 건조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우연찮게 인터넷에서 다이소 필수품 제품을 소개하는 글을 보았다. 그 중에 확~ 땡겨서 이거 사야지!!! 하면서 기억해두었던 제품. 바로 접이식 주방 건조대다. 이 전에 몇 번 다이소를 방문 했을 때 접이식 주방건조대를 보지 못 해서 나중으로 미루기만 했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필요한 물품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발견해서 바로 구매했다. 다이소 필수품 이라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직접 보니 다이소 답게 포장부터가 간단하고 별거 없다. 다만 다이소에서 보기 드문 가격대라는 것. 일..

일상/Tip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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