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Food

[망원 맛집] 자극적이지 않은 뼈해장국 일등 식당 포장 후기.

이자까야_ 2017. 7. 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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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식당


망원, 마포 구청 근처에서


조금 지내보았다 하는 분들은


다 알만한 맛집.


일등 식당.


얼마전에 백종원의 삼대천왕 인가하는 프로그램에 나왔단다.


한 동안 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겠군...


각설하고 일등 식당은 본인이 문득 문득 생각나면 찾는 집이다.


해장국 집이지만 밤샘 영업은 안하며,


새벽 6시인 이른 아침부터 영업을 하는 곳.


본인은 보통 가게에서 즐기지만 최근에 포장을 해보았다.


일등 식당 포장


포장은 따로 포장 용기 없이


비닐에 담아서 포장을 해주고 있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실제로 매장에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포장해서 드시는 동네 분들도 많다는 사실.


처음 집에와서 보았을 때 반찬, 밥도 없이 


해장국만 덩그러니 있어서 약간의 아쉬움...


하지만 다행히도 밥과 기본 반찬은 집에 있었기에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망원 뼈해장국


반찬과 밥이 없다는 사실에 살짝 아쉬움을 느끼고 있을 때,


포장된 뼈해장국을 보고 깜짝 놀람...


실제로 일등 식당 매장에서 식사를 해도


상당히 푸짐하게 나오는 편인데 


포장은 기본 반찬이나 밥이 없는 대신 양이 어마어마하다.


일반 작은 냄비에 담아낼 수 없을 것 같아서 


중국집에서 쓰는 큰 팬에 간신히 담아냈다.



마포구청 뼈해장국


어마어마한 양을 다 먹을 수 없을 것 같아서


반으로 분리.


뼈다귀가 네 개나 있었고 각 뼈에는 살이 가득 가득 붙어있다.


반으로 나누었는데도 한 끼 식사량으로 충분한 양.


성인 남성인 내게도 부족하지 않은 양이니만큼


어지간한 분들이라면 차고도 넘칠양이라고 생각된다.


마포구청 해장국


큰 팬에 반이나 남은 해장국.


1 인분을 포장해왔지만 2 인분으로 나누어 먹었다.


부족함 없이 푸짐 푸짐하게.

  

우거지 해장국


고기 뿐만 아니라 우거지까지 그득 그득한 양.


앞서 어마어마한 양에 대해서 이야기 했지만,


그렇다고 맛은 무시할 수가 없다.


요즘 보통 뼈해장국집을 가보면 고추 기름을 가득히 넣어서


칼칼하게 먹는 뼈해장국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등 식당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게 깔끔한 맛이다.


게다가 고기 만큼 많이 들어있는 우거지 맛 또한 일품.


백종원 3대 천왕에 나온 것이 납득이 가는 맛.


현재 얼마나 길을 길게 서는지 알 수 없고,


매장이 작은 편이라 식사 시간에 가면 기다릴 수 있다는 걱정이 있지만,


이 근방에 사시는 분이라면,


든든하게 자극적이지 않은 뼈해장국을 원하신다면


꼭 찾아가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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