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감자탕 마포구청점. 어제 가볍게 걸친 한 잔 술 때문였을까? 아침에 일어나니 든든한 해장국이 생각이 났습니다. 평소 매콤하고 강렬한 맛을 좋아하지만 오늘 생각난 메뉴는 든든하게 내 배를 꽈아악 채워주는 것 같은 음식.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생각이 났습니다. 뼈다귀감자탕? 아니! 오늘은 등뼈찜이다! 고향집 감자탕 등뼈찜 보통 돼지 등뼈 하면 뼈다귀 감자탕, 혹은 뼈다귀 해장국을 많이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별미라고 부르기도 미안한 대단한 맛있는 맛! 돼지 등뼈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ijakkaya.tistory.com 든든한 한 끼를 위해 방문한 곳은 이전에 등뼈찜 으로 소개한 적이 있는 고향집 감자탕 마포구청 점입니다. 내부는 여전히 똑같은 모습.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나서 방문한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