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술

독일 맥주 듀라커 헤페바이스 Durlacher Hof Weissbier Wheat Beer

이자까야_ 2017. 3. 3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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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맥주 듀라커  헤페바이스


이 전에 소개했던 듀라커 둔켈과 같은 회사, 같은 맥주다.



 듀라커 둔켈 맥주(흑밀맥주) 리뷰가 궁금하다면?!


듀라커 호프 바이스비어 

Durlacher Hof Weissbier Dark Wheat Beer


하지만 이 녀석은 흑밀맥주가 아닌 밀맥주.


듀라커 맥주


캔이 듀라커 둔켈과 다른 점은 

둔켈은 흑매주인 만큼 검은 계열 요건 밀맥주이다보니 밝다. 정도?

개인적으로는 둔켈의 캔이 더 맘에 든다.

듀라커 헤베바이스


역시 원산지 독일.

제품명 : 듀라커 헤페바이스.

알콜 : 5.3 %

역시 일반 맥주에 비하여 조금 높은 도수.

둔켈과 마찬가지로 권장(?) 음용법.

이제보니 밀맥주의 특징이다.

바닥에 가라 앉은 침전물은 흔들어 먹기!

2/3 혹은 3/4 정도를 잔에 따른 후에 나머지를 흔들어서 다시 잔에 따라먹자.

몸에 좋은 효모를 놓치지 않고 마실 수 있고, 

맛도, 향도 더더욱 풍부하다.!


헤페바이스


호로록 따라보고 색깔을 본다.

역시 바이스비어인 만큼 조금은 밝은 색깔.

하지만 조금은 투명하지 않고 탁한 색을 띈다.

독일 밀맥주


거품도 풍부하고 부드러운 편이다.

일반적으로 먹는 크림 생맥주 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거품을 느낄 수 있을 정도.


맥주 거품


슬쩍 보기만 해도 뽀송뽀송해 보이는 거품.





둔켈과는 다르지만 공통점도 많다.


결론을 내리자면 둔켈의 다크함을 뺀 나머지 라고 할까나?!




향은 밀맥주이니 만큼 과일향 비슷한 향이 나면서,


쌉싸롬 상콤한 맛이 난다. 


하지만 이 또한 강하지 않고 가볍게 가지고 있는 정도.


따지자면 콤하다가 신맛이 조금 더 남아있는다 정도?!


물론 탄산도 강하지 않고 가벼운 정도다.


킬케니 또는 기네스 같은 탄산이 거의 없는 정도는 아니고,


탄산이 있지만 가벼운 정도.


가벼운 탄산, 가벼운 맛, 가벼운 향.


약간의 탄산이 있는 가벼운 느낌의 맥주를 원한다면


선택하면 나쁘지 않을 맥주.





또 다른 술에 대한 리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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