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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 막걸리 5

지나칠 수 없는 매력적인 망원동 막걸리집. 승승장구 전집.

망원 막걸리 맛집 승승장구. 비 소식이 잦은 요즘. 어제는 비가 내린다더니 낮에는 해가 떳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저런 일을 보다보니 밝게 뜬 해가 좋은 날씨가 설레이기도 하지만 점점 갈증을 느끼게도 했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할 때쯤에 목도 마르고, 출출해진 상태. 오랜만에 지인에게 연락을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오랜만에 그 때 거기. 묵사발 어때?! 별 다른 설명도 없이 던진 말에 서로 콜! 을 외쳤습니다. 비가 오는 날엔 누가 뭐래도 막걸리집! 망원 인싸들의 핫플 승승장구 전집. 승승장구 마치 한 여름인 것처럼 푹 푹 찌던 날씨가 비가오자마자 조금은 주춤해졌다. 빗방울이 노크하듯이 톡 톡 팔 위로, 이마에 떨어지니 자연스레 전에 막걸리가 생각이 났다. 본래 내리는 ijakkaya.tistory.c..

일상/Food 2021.05.26

제철 음식이 보양식. 이번엔 굴 이다. 망원동 승승장구 계절메뉴.

생굴, 굴전으로 즐기는 11 월 제철음식 승승장구 계절메뉴 어느새 11 월.점점 날이 차가워 지는 요즘이다. 계절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변화 중가장 좋은 것 중 하나는 물론먹거리의 변화라는 점. 사계절에 따라 제철 음식이 있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매력이다. 그 중에 오늘은 바로 요즘 핫한 굴 ! ! ! 본인은 제철 음식을 맛 볼 때 무한 믿음으로 방문 하는 곳이마포구 망원동에 있기에오늘은 굴과 함께 소개하려한다. 승승장구 전집의 계절 메뉴로 맛 본생굴과 굴전.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망원동 맛집 승승장구 일단 본인이 방문한 곳은 이전에도 포스팅을 한 번 했었던 망원동 맛집 승승장구 전집이다. 비가 오는 날엔 누가 뭐래도 막걸리집! 망원 인싸들의 핫플 승승장구 전집.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이전 방문..

일상/Food 2020.11.03

비가 오는 날엔 누가 뭐래도 막걸리집! 망원 인싸들의 핫플 승승장구 전집.

승승장구 마치 한 여름인 것처럼푹 푹 찌던 날씨가 비가오자마자 조금은 주춤해졌다.빗방울이 노크하듯이톡 톡 팔 위로, 이마에 떨어지니 자연스레전에 막걸리가 생각이 났다.본래 내리는 빗소리에전이 부쳐지는 소리가 생각나서전이 생각이 난다는데,본인의 이 식욕 반사 신경은한 두 방울 떨어지는 빗소리에도 전 생각에 눈이 뜨인다. 그리하야 오늘 소개할 곳.본인이 즐겨찾는 곳이자, 소개해주는 사람 사람 마다 애정어린 마음을 갖게 하는 곳.망원동에 위치한승승장구 전 맛집, 인심 맛집.망원동에 위치한 승승장구는흔히 알려진 망리단길 이라고 부르는망원동의 번화가에서 조금은 벗어난 곳에 위치하여 있다. 예전 망원 우체국 사거리 근처에 위치하여 있는데 사거리 옆으로 살짝 나와 있는 골목에쏘옥하고 들어가면 위와 같은 큰 간판이 보..

일상/Food 2020.06.24

[망원 맛집] 소박하지만 정감있는 전집. 고향집

고향전 한 시간 일 분 일초시간에 지남에 따라 급상승 하는 아재력 때문인지나는 번화가보다 동네 골목길이 좋고,큰 음악 속에서 처음 보는 아낙네들과 소리 지르며 인사하기 보단매번 보는 지겨운 얼굴 마주보고두런 두런 맛있는 음식 앞에서 수다 떠는 걸 좋아한다. 이런 아재력 때문인지최근에 지인과 가벼운 한 잔을 하고 싶어서걷던 도중에 가게된 동네의 작은 전집.이름부터가 엄청나다.소개한다.오늘은 마포구청(망원)에 위치한 고향전 이다. 위치는 마포구청역 근처에 있지만주소로는 망원동으로 되어있다. 큰 길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다가워낙 한적한 골목가이다 보니찾기가 어렵지 않다. 짜잔.딱 보기에도 내공 좀 있어! 라고 외치는 듯한 비주얼.동네를 산책할 때나, 지나갈 면서몇 번이나 보았지만 가볼 기회가 없었다.하지만 이런..

일상/Food 2018.06.12

[망원 맛집] 편하게, 푸짐하게 즐기는 막걸리와 파전. 소문난 빈대떡 마을

소문난 빈대떡 마을 망원동 이란 동네는 다녀 볼 수록 매력이 넘친다.비록 방송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예전과는조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여전히 구석 구석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오늘은 몇 번 지나가면서 보고꼭 한 번 방문해보리라 생각하다가우연찮은 기회로 지인과 함께 방문하게된 소박한 막걸리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름부터가 정겹다.소문난 빈대떡 마을.어린 시절 장이 열리는 날사람 북적대는 장에 할머니, 할아버지 손 잡고두리번 거리면서 왁자지껄한 좁다란 거리를 걷다가 장 저기 안 쪽. 투박하지만 고소한 기름 향 가득 품은 전이 나오는.시원하다고 연신 말하며 트림과 함께 막걸리 한 사발 들이키던어느 동네에나 꼭 있었을 법한 이름의 막걸리집. 외관에서 보기에 시골 장터의 투박함까지는 아니나이름과 제법 어울..

일상/Food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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