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일 전 학교를 일찍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겸사겸사 홍대 헌혈의 집에 들러 헌혈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도 처음 가본 곳이었던 데다가 폰이 밧데리가 없어서 사진을 초반에밖에 못 찍었네요 (먹는 것만 찍었네요 T^T) 사진엔 찍히지 않았지만 처음 들어서면 번호표를 뽑고 한 방에 마련된 컴퓨터에서 아프진 않은지, 컨디션은 괜찮은지 등의 이런저런 사항을 체크 합니다. 그리고 나서 번호표 번호에 맞춰 '띵똥~' 하면 찾아가면 되지요~ 저녁을 먹고 가지 못해서 그런지 들어가자마자 요로코롬 먹을 것들이 눈에 띄었답니다. ㅠ 과자 외에 음료수와 커피 등 여러가지 먹거리들이 있어요~ 굳굳~ ㅎ 요기는 사물함입니다 헌혈 중에 이나 두터운 옷들을 잠시 넣어둘 수 있게 잘 해놨더라구요~ 밑에는 사물함 사용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