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Food

[세종시 맛집] 24시간 든든하게 울 엄마 양평 해장국

이자까야_ 2018. 9. 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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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양평해장국


최근 신도시에 방문할 일이 많아지는군.

오늘 방문한 곳은 세종시다.


세종시 도담동에서

아침에 일어나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검색을 하다가 

근처에 괜찮은 해장국 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하게 된 곳.

울 엄마 양평 해장국.





세종시 맛집 울 엄마 양평해장국 집은

큰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다.

동네 자체가 워낙 깔끔하고

시원 시원하게 지어져있다보니,

가게 찾기도 어렵지 않다.


세종시 맛집


울 엄마 양평 해장국 집의 전면 모습.

아기자기한 소머리 캐릭터가 있는

깔끔한 모습의 외관.




세종시 해장국세종시 삼겹살세종시 24시


울 엄마 양평 해장국 세종점 내부는

특별난 것은 없지만,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지인, 친구, 가족 모두와 방문하기에

어색하지 않다.

 


세종시 맛집세종시 해장국


세종시 울 엄마 양평 해장국 집의 메뉴.

단순히 해장국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밥 종류와 전골 종류까지 있다.

하지만 본인이 찍은 메뉴판 외에

다른 메뉴판이 있는데 그 메뉴판에는

고기 종류까지 준비되어 있다.

포스팅을 하며 찾아보니 

해장국보다 고기가 더 맛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 




울 엄마 양평 해장국


둘러보다 보니...

익숙한 시 한 편이 보인다.

식당 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뭔가 쌩뚱 맞은 글.

식사 하려다, 해장 하려다

눈물 쏟겠다...

양평 해장국도담동 맛집


울 엄마 양평 해장국 집의 테이블 세팅과

기본으로 제공되는 찬.

역시 반찬도 깔끔 깔끔 합니다.

겉절이와 파김치 맛이 꽤나 괜찮아서

식사를 끝냈을땐 김치도 함께 

클리어 하게 되었다는 사실.



세종시 국밥


짜잔.

본인이 주문한 메뉴는 양평 해장국이 아닌

소고기 해장국.

양평 해장국을 시킬까 했지만

선지를 즐기지 않는 본인은

또 다른 핫한 메뉴 

소고기 해장국을 먹기로 하였다.





세종시 맛집 울 엄마 양평해장국 집의

소고기 해장국.

꽤나 큰 사이즈로 나온다.

안의 내용물도 푸짐하게 들어있다.

소고기 양도 섭섭하지 않을 정도.


해장국하면 국물 맛이 중요한데

이 국물 맛 또한 좋다.

살짝 매코롬 하긴 하지만

거북할 정도의 매운 맛이 아니다.

적당히 시~원한 맛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한 그릇 싸악 비우니

든든하고 속도 훅! 풀리는 것 같아서 좋군.

다음엔 고기를 먹어보겠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방문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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