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Food

해산물 뷔페 용산 마린칸토에 가보았다 (2)

이자까야_ 2018. 8. 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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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마린칸토


용산에 위치한 해산물 뷔페

마린칸토 이야기 두 번째.

어떠한 메뉴가 있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마린칸토


마린칸토의 또 다른코스.

바로 한식이다!

느끼함을 잡아주기에 한식만한 음식이 없지!


마린칸토


한식 코스에서는 물냉면, 비빔냉면 등

즉석 조리 음식이 제공된다.


마린칸토 가격


주문과 동시에 바로 면을 삶고 계신 모습.

즉석해서 바로 바로 조리해주시기에

보는 재미,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하다.


마린칸토용산 회식


각종 젓갈과 나물, 무침,

양념 게장, 김치 종류 등 다양한 음식이 있다.



용산 마린칸토용산 마린칸토마린칸토 회식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한 쪽에선 잔치국수, 샤브샤브도 

즉석 요리로 준비되어 있어서

주문만 하면 바로 조리하여 내주신다.





마린칸토


또 다른 코너!

바로 바베큐 코너이다!

해산물 뷔페인 마린칸토에는

방문하는 손님 스스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바베큐 코너가 있다.


용산 뷔페마린칸토 뷔페마린칸토 디너


원하는 고기 부위를 골라서 주문하면

각 고기를 1 인분씩 내어준다.

조금 아쉬운 점은 

대부분이 소고기가 아닌 돼지고기.

게다가 외국산.

가격을 맞추려면 어쩔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린칸토프리미엄 뷔페


받은 고기는 옆에 위치한

공간에서 직접 구울 수 있다.

하나의 재미있는 특징이라고 할 수 도 있는 코너.

본인도 고기를 무척 좋아하지만

뷔페에까지 가서 고기를 굽는 것이 귀찮은 점이 많아서

정작 이용하지 않았다.

직접 고기를 구워먹지 않아도 먹을 것이 많은 이유도 있다.


마린칸토마린칸토


고기만 구워먹을 수 있으면 무얼하나~

역시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김치, 다양한 쌈, 각종 무침도 있어야지.

당연히 마린칸토에도 

다양한 밑반찬과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마린칸토 메뉴마린카토 음식용산 마린칸토


다양한 코너에서 다양하게 맛 본 메뉴.

매번 다양한 메뉴들 사이에서 고민했다.



마린칸토 회식용산 회식


그리고 또 한 가지 마음에 들었던 메뉴.

바로 화덕 피자이다.

다른 코너에서 씬 피자를 만날 수 있지만

매장 한 쪽에 위치한 화덕 근처로 가면

화덕에서 바로 바로 구워져 나오는

화덕 피자를 만날 수 있다.


마린칸토마린칸토 용산마린칸토 회식


적당히 먹었다면 이제 디저트로 마무리 할 때!

약간의 과일과 작은 조각 케익,

쿠키, 빵 등이 준비되어 있다.

본인은 도저히 배가 불러서 

디저트까지 경험해볼 수는 없었다...


마린칸토


대신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 하기!

역시 마무리는 아이스크림이지.


용산 마린칸토는 

안 에서 중식, 양식, 일식, 한식

모든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마린칸토.


마린칸토 가격

마린칸토는 한 끼 식사 비용으로는 조금 높은 편.

성인 기준

마린칸토 점심(런치) 29,700 원.

마린칸토 저녁(디너) 43,900 원.


설마 이 포스팅을 보는 분들 중에

저 가격을 그대로 주고 갈 사람은 없겠지..?!

어떻게든 할인 받자!


마린칸토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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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율은 좀 더 커지니

마린칸토 이용 예정이라면 최대한 할인 받은 금액으로 이용하도록 하자.


용산 마린칸토 주차

용산 마린칸토에 방문하면

무료 주차 2시간 30 분이 주어진다.

식사 제한 시간 2 시간을 제 한다면

30 분 정도의 시간.

여유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을 시간이겠다.


일단 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주차장 위치.

건물 자체가 요상하게 지어져있다.

보통 지하에 주차장이 위치해 있어서 

주차를 한 후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는 곳이 많은데

용산 마린칸토의 주차장은 건물하고 이어져 있긴 하지만

건물 지하에 바로 위치해져있진 않다.

방문해보면 알겠지만 위치가 애매해서 

식사 후 차량을 찾으러 가는데 

약간 헤매서 직원 분들께 물어 물어 찾아갔다.




 

마린 칸토 음식에 대한 주관적인 평

용산 마린칸토는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사실로 따지면

싼 가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일단 가격을 자체가 낮은 가격이 아니면서

맛을 보면 조금 실망스럽게 느껴지기 까지 한다.


어떤 사람이건, 어떤 음식 선호도를 가지고 있건

200 여 가지의 음식 중에 

니가 좋아하는 몇 가지는 있겠지!!!

라는 의도일까?!


일단 해산물 뷔페인만큼

해산물을 이용한 음식이 괜찮은 편이었다.

그리고 이후에는 중식 코너 정도.

각종 야채도 신선한 편이기는 하였으나,

조리 자체가 그리 맛있게 느껴지진 않았다.

추천하면서 함께 방문한 지인도

이 전에 왔을 때와 맛이 달라진 거 같다며,

이 전에는 대부분이 맛있어서

즐거운 고민이었는데

이번엔 먹을 만한 음식을 찾아야 한다 했다.

본인도 고기에서 잡내가 나거나,

냉면, 국수 등 기존 일반 제품들을 사용하는 맛...

등에서 실망을 감출 수는 없었다.

좀 심하게 말하면...

음식 잘하는 김x천국에 가서 먹고 싶은

메뉴 몇 개 시켜서 먹는게 나을 것 같은...


하지만 일단 많은 메뉴와

넓고 깨끗한 매장이라는 것은 장점이긴하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방문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용산 마린칸토 이용후기가 궁금하다면?!


해산물 뷔페 용산 마린칸토에 가보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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