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Food

[파스쿠치] 파스쿠치 에스프레소 콘파나 리뷰

이자까야_ 2017. 8. 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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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콘파나


날씨가 더워서,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뭐 어떤 이유에서든


스트레스를 받으면


매콤함 외에 또 생각나는 맛.


달달한 맛.


달달함을 맛 볼 수 있는 방법은


초코렛, 과자, 빵 등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할 것은 커피.


파스쿠치


저 많은 메뉴 중 


이번에 선택한 메뉴는


에스프레소 콘파나.


파스쿠치 메뉴


밑에는 생크림.


에스프레소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려진 달달한 커피 음료다.


달달한 것들 사이에


에스프레소가 


살짝 껴있다고 하는 것이 더 맞는 말이려나?!



달달한 커피


겉에 껍질(?)을 빼보면


안에는 이쁘다고는 하기 힘든...


뭔가 화산층 같은 비주얼.




파스쿠치 커피 추천


음료를 먹기 전


아이스크림을 슬쩍 떠먹는 것도 좋다.



pascucci


아이스크림를


에스프레소에 살짝 담가서 호록.


아포가토를 먹는 기분.


이제 맛을 살짝 보았으니,


진짜배기 맛을 본다.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콘파나를


힘차게 휘적 휘적 해주다보면


생크림, 에스프레소, 아이스크림이 섞인다.


뭔가 슬러시라고 하기엔 부족하고,


그냥 커피나, 라떼 라고 하기엔


커피 맛이 옅으면서 달달함이 강하다.


커피가 아닌 달달한 음료에 


가까운 맛이라 할 수 있다.


커피 향 나는 달달한 음료?!



달달함이 필요한 요즘.


단 맛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추천.


커피의 맛과 향을 진하게 느끼고 싶다면,


에스프레소 콘파나는 


조금 부족한 아쉬운 선택일 수 있을 것 같다.


단 맛을 좋아하는 나는 맛나게 먹었지만,


단 음식을 먹었을 때


생기는 갈증은 역시 피할 수가 없군...흠


다음엔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지.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거나

재미나게 보셨다면 하단의 하트클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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