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타 교자 히트 메뉴 포장 후기. 동네에 새로운 맛집이 생긴다는건 항상 설레이고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몇 달 전 제가 종종 지나는 동네 골목에도 새로운 가게가 생겨서 호기심에 지켜보던 중 마침내 슬쩍 맛을 보게되어 리뷰해보려 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미스타 교자 라는 곳 입니다. 합정역과 망원역 중간 지점 골목에 위치해 있는 미스타 교자는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외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업 시간은 17 : 00 부터 새벽 2 시까지. 오픈한지 몇 달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줄을 서지 않으면 맛 볼 수 없는 맛집으로 유명해진 곳 입니다. 웨이팅이 필수가 되버린 만큼 가게 주변에는 웨이팅 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웨이팅 석조차 느낌 뿜뿜. 입구에서부터 주방이 보이는 구조 입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