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직장인의 점메추 세호 보쌈 즐거운 고민이지만 지겹기도 한 고민. 바로 오늘의 점심 메뉴. 매번 점심 메뉴를 선택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게다가 직장인들이 많은 여의도에서는 한정된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식사하기 때문에 더더욱 메뉴 선택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맛 본 여의도 점심 맛집을 오늘 한 번 소개해보려 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세호 보쌈 이라는 곳 입니다.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보쌈을 판매해 온 여의도에서는 역사를 가진 곳 입니다. 제가 방문 했을 때는 점심 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이었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음식점이 꽉 차고 줄을 서는 식당이지만 점심 시간이 끝나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이 한산해지는 곳 입니다. 보쌈을 메인으로 판매하는 곳 이지만 아구찜, 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