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국수부터 골뱅이소면까지 뚝딱. 백설 면 비빔소스

동치미 국물과 갖은 양념으로 입맛 당기는 면비빔소스 백설.

 

여름하면 유독 찾게 되는 면 종류 중 하나

바로 비빔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면을 좋아하는 저도 여름이 되면

다양한 비빔면 종류를 구비해두고 

상황에 따라, 그 날 기분에 따라 즐기고는 하는데 

때론 봉지라면 으로 나오는 비빔면 과는 다르게 

좀 더 자유로운 비빔면을 맛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푸짐한 비빔 국수라고 할까요?!

하지만 소스까지 만들자니

손도 많이 가고 어렵기도 해서

저는 시판된 비빔 소스로 도전해보았습니다 !

 

 

바로 이 제품.

백설 회사에서 나온 면 비빔 소스! 

작고 길게 

동치미 국물과 갖은 양념으로 입맛 당기는

이라고 작은 제목이 붙어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요?!

보시는 분들이 놀라실 수도 있겠지만

바로 저만의 비빔국수 입니다 ! 

개인적으로 집에 사다놓은 갖은 재료들을

하루 빨리 해결해야할 때

비빔밥 or 비빔국수를 시도하면서 

있는 재료 대부분을 막막 넣어버립니다.

당시 양파, 상추, 깻잎, 고추가 있어서

잘 익히 소면을 찬물에 씻어주고 

백설 면비빔소스로 비빔면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소면 위에 갖은 야채

백설의 면비빔소스를 후두둑 둘러주니

슬쩍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김을 부숴서 김가루 만들고고 

참깨를 후두둑 뿌려주었습니다.

 

 

사실 면비빔소스만 있으면

따로 만들어야 할 것이 없기에

이렇다 할 레시피는 없습니다.

 

 

소스만 부어서 

휘이휘이 저어주면 

비빔면, 비빔국수는 완성입니다.

 

 

 

면도 많이, 야채도 많이

솔직히 야채를 너무 많이 

넣은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비빔소스는 넉넉하게 있으니까

걱정 없습니다 !

 

 

이 후에도 저는 

다양한 비빔면, 비빔국수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백설의 면비빔소스의 맛을 이야기하자면

소면하고 조합이 꽤 괜찮았습니다.

상큼, 새콤한 맛이 딱 나타나면서

입 맛 당기게 하면서 

달달함도 있지만 조금 더 느껴지는 맛은 

매콤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줄여 말하면 새콤 매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포스팅을 위해 자료를 찾아보니 

비빔국수 뿐 아니라 

골뱅이 소면이나 쫄면에도 잘 어울린다는

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반찬과 안주 및 요리를 만들 때 

덜어서 넣어주고 비벼주기만 하면 

맛있게 완성 할 수 있으니 ! 

하나쯤 구비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구매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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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비빔국수지만 함께 할 반찬도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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