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맛집] 홍대에서 막걸리 하면 여기지! 술빛!!!

안녕하세요.

요즘 비가 자주 와서인지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나는 날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홍대 끝자락에(상수역 근처) 위치한 가제트!

현재는 

술빛 - 술잔에 비친 별빛 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소주와 맥주를 팔기도 하지만 많은 종류의 막걸리를 갖추고 있고 맛도 일품이어서

비가 오는 날이 예약 없이 갔다가는 자리가 없어서 돌아와야 하는 인기만점 술빛을 소개 합니다!

술빛에선 많은 종류의 막걸리를 갖추고 있는 만큼 좋아하는 종류의 막걸리를 선택하여 드실 수 있지만 

여러가지 종류의 막걸리를 맛 보고 싶으신 분은 셋트로 갖추어져 있으니 막걸리 세트를 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 일 것 같습니다!

(안주와 세트가 아니라 4, 8 종류 별로 막걸리 잔에 꾹 꾹 눌러 담아 2잔 반 정도?의 량으로 맛 볼 수 있는 세트가 있습니다.

종류는 소비자의 선택으로 관심이 막걸리를 선택 할 수 있어요! )

가게는 큰 편은 아니고 아담한 편입니다. 

아담함에서 편안함과 사장님, 스텝 분들도 잘해주시고 서비스도 좋아서 

기분좋게 술 한잔 하고 올 수 있는 곳이예요!

(저희는 8 종류 막걸리를 선택 했었답니다. 막걸리가 생각보다 종류가 많더군요; 그래도 제 입맛에 맞는 건 역시 

제가 사는 고장에서 나오는 알밤 막걸리! [추천추천!] 안주는 어묵탕을 선택했어요!)

어묵탕도 저렇게 푸짐푸짐 하게 나옵니다! 물론 양만 만족스러운게 아니라 맛도 대만족!

요건 그 이후에 가게 되었을 때 알밤 막걸리와 족발 메뉴를 선택하였습니다 

막걸리 큰병으로 나오는 것은 저 사이즈 입니다.

족발도 물론 좋은 선택이었지요! 매코로옴~~~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가게 모습이나 메뉴판 찍는 것을 깜박하였네요 ㅜㅠ

조만간 추가로 사진 찍어서 업뎃하도록 하겠습니다! ^^

참! 가제트 술집은 합정에 본점을 두고 있습니다. 

합정점은 아직 가본 적 없지만 역시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비오는 날이 아니더라도!

막걸리가 아니더라도!

맛난 음식과 편안함이 있는 곳! 술빛으로 오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