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Food

[홍대 맛집] 이번엔 꼬치다! 꼬치집

이자까야_ 2013. 8. 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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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요즘 강좌 글도 못 올리고 맛집이나 분위기 좋은 카페도 

공유를 못하고 있었네요 ㅠ

간간히 괜찮다 하는 곳을 찾아서

맛도보고 구경도 하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오랜만에 포스팅 한번 하네요!

간만에 포스팅 하는 하게 된 곳은 짜라자라자안~!

[ 꼬치집 ]

입니다!

바로 위의 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꼬치를 파는 곳인데 단순 명료 단순 명쾌, 하게 간판이 꼬치집!

나무로 된 디자인이 따듯하면서도 깔끔하네요 ㅎ

꼬치 전문인 줄 알았더니 낮에는 설렁탕을 판매한다고 하네요!

하루 30 그릇 한정인데 없어서 팔지 못할 정도로 완판 된다고 해요!

진한 육수에 인삼이 똭! 

요건 사진을 못 찍어서 다음에 다시 올리도록 할께요 ㅠ 

먹을 생각에 사진을 대강 찍었더니 

흔들렸어요 ㅠ

어디선가 익숙한 느낌이지요?

저 위에 걸린 시계가 약간은 음산한..?

소리를 내며 댕~ 댕~ 울리어요. 처음엔 깜짝 놀랐다능!!!

전체적으로 깔끔함과 아기자기함이 컨셉인 듯해요~!

흑백티비가 저 위에 톼아악!

이렇게 사방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구경을 하다보니 

어느새 안주가 나왔어요 !



오늘의 안주는 꼬치 전문점인 만큼 모듬 꼬치!

한우, LA 갈비, 새우, 베이컨, 과일 등 

모듬 꼬치인 만큼 여러 종류가 다양하게 나와요!

와인을 끓여서 만든다는 소스맛도 일품!

보는 것도 참 예쁘죠잉?!

서울 분들은 잘 모르실 ! 독도와 잎새주!

각 지방의 다양한 술이 준비되어 있어요!

소주 종류로 해서 여러 지방 술이 올라와 있으니

요런 저런 술을 맛 는 재미도 있어요!

그래도 조기 크림 생맥주도 참으로 맛난다지요?!

뭔가 꼬치집 분위기가 익숙하다고 생각되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바로 조 아래 제가 소개한 가제트 술집과 사장님이 같다는거!

그래서 분위기도 조금 비슷한 점이 있어요!

하지만 음식과 술의 컨셉은 천지 차이!

오셔서 맛 보시고 평가해보세요~

베이컨만 돌돌 말아놓은 그런 꼬치말고!

제대로 된 꼬치를 원하신다면 오늘은 꼬치집!



꼬치집이 생기기 전 사진이 다음 로드뷰로 되어있는 것 같네요.

가시면 눈에 똭! 보여서 쉽게 찾으실 수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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