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 참치 2 호점 종종 참치를 먹을 기회가 있는데자주 먹지는 않아도 먹다보니고기 무한 리필 집이 싫어지는 것 처럼참치도 무한 리필 집에 가기가 싫어진다.아직 참치 뿐 아니라 회 맛을 잘 모르지만무한 리필 집에가면 적당한, 혹은 저렴한 부위만계속해서 먹는 느낌이다.어차피 나중에 생각해보면 먹은 양은 그냥 저냥 비슷 비슷...그래서 본인은 참치 집에 가면 단품을 주문하는 편이다. 매번 포스팅에서 초반에 하는 잡설은...오늘은 여기까지만. 이번에 방문한 곳은 늦은 시간에 영등포 시장.간만에 만나게 된 지인과 잠시 일잔 겸 이야기를 나누려고 만났다.친구와 가볍게 한 잔 하려는데영등포 시장역을 간 것이 이번이 처음인지라어디를 가야 좋을지 몰라서 고민만 하다가 중간에 보인정석 참치를 들어가기로 결정. 일단 정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