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전 한 시간 일 분 일초시간에 지남에 따라 급상승 하는 아재력 때문인지나는 번화가보다 동네 골목길이 좋고,큰 음악 속에서 처음 보는 아낙네들과 소리 지르며 인사하기 보단매번 보는 지겨운 얼굴 마주보고두런 두런 맛있는 음식 앞에서 수다 떠는 걸 좋아한다. 이런 아재력 때문인지최근에 지인과 가벼운 한 잔을 하고 싶어서걷던 도중에 가게된 동네의 작은 전집.이름부터가 엄청나다.소개한다.오늘은 마포구청(망원)에 위치한 고향전 이다. 위치는 마포구청역 근처에 있지만주소로는 망원동으로 되어있다. 큰 길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다가워낙 한적한 골목가이다 보니찾기가 어렵지 않다. 짜잔.딱 보기에도 내공 좀 있어! 라고 외치는 듯한 비주얼.동네를 산책할 때나, 지나갈 면서몇 번이나 보았지만 가볼 기회가 없었다.하지만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