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가기 좋은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
얼마 전 인천 영종도로 잠시 바람 쐬러
나가본 적이 있었습니다.
구읍뱃터에 나가 바다도 보고 시간을 보내다가,
영종도에서만 볼 수 있는 무엇인가 있을까
하며 찾아보던 중 발견한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아트테인먼트 리조느 파라다이스 시티 입니다.
파라다이스 시티를 알아보았을 때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은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뭔가 독특한데? 했더니 파라다이스 시티의 한 건물 모습이었습니다.
이 파라다이스 시티는 호텔이라면서 건물 자체가 독특하네?!
하면서 밖에서 건물 구경만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향하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보았을 때부터 꽤나 큰 건물에
디자인도 독특해서 이색적이고 새로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저 독특한 곡선을 가진 곳이 하나의 통로이자 입구였습니다.
샤샤샥 들어가보기.
안 쪽으로 들어가보니 크로마라는 이 독특한 건물은
파라다이스 시티에 있는 클럽 건물이었고,
매표소이자 입장 통로 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니만큼 운영은 장점 중단된 상태.
안 쪽으로 더 들어가보았습니다.
이동하니 또 다른 큰 건물이 보여서
안 쪽으로 들어와주었습니다.
이번 건물은 편집샵, 카페, 레스토랑 등이 있는 플라자 건물이었습니다.
1 층에 중앙에는 광장처럼 상당히 넓은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전기차를 타고 노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얼핏보면 마치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광장.
상당히 넓은 공간이 깔끔하면서도 잘 꾸며져 있는데다가
춥거나 뜨거운 여름날, 혹은 비나 눈이 올 때면
더욱 이용하기 좋은 곳으로 보였습니다.
광장 주변에는 다양한 편집샵이 있어서
간단히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았던 곳.
예정에 없이 방문해서 이리저리 플라자를 구경하고
아이쇼핑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1 층을 둘러보다가 2 층에 또 다른 공간이
보이길래 두리번 거리며 올라가보았습니다.
2 층에도 다양한 음식점과 헤어샵, 음식점 등을 볼 수 있었는데
중간 중간 보이는 전시품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게 2 층을 한 가로이 거닐면서
다양한 전시품 구경.
그렇게 거닐며 파라다이스 시티를
이곳 저곳 구경하다보니 사람들이 유독
많이 보이는 곳이 있어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래서 나도 한 번 가보자 이동해보니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였는데
통로에도 전시가 이루어져 있어서 걷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호텔에 이어지는 입구 쪽에는 레스토랑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파라다이스 호텔 로비.
호텔 내부까지 전시가 이어지는 느낌.
고급 호텔답게 고급스러운 느낌은 기본입니다.
투숙객 포함 내국인은 방문할 수 없는 카지노.
밖에서 구경만이라도 해봅니다.
그렇게 호텔 로비까지 구경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파라다이스 시티가 유명한 것은 호텔과 플라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시설이 함께 있다는 사실.
가족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공원 원더박스.
찜질방, 수영장 등이 복합된 워터 플라자 시메르.
구경차 들렀던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은
볼거리가 워낙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들었던 곳 입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이라면 주말 나들이로도 좋고,
큰 맘 먹고 호텔 이용하면서 다양한 문화 공간을
이용해보면 멀리 떠나는 여행 만큼이나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방문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영종도 근처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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