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날 잘 어울리는 짬뽕. 왜 비가 내리면 국물 요리, 면 요리가계속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다. 짜장면이 생각나는 날. 옛날 짜장면 태화루. 본인은 평소 배달 음식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니다 보니 중국 음식특히 짜장면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편이다.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느 날 지인과 함께 동네 골목길을 걷다 ijakkaya.tistory.com 몇 달전 가보았던 동네 중국집 태화루. 꽤나 괜찮은 기억이었기에 오늘은 짬뽕 맛은 어떨까 궁금함에 짬뽕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본인이 짬뽕 맛을 본 태화루는 성산동 골목에 위치하여 있어서 본인이 지내는 곳과 멀지 않았지만 이 날은 혼자 이기도 하고 편하게 집에서 널부러지면서 먹어볼 요량으로 포장을 해왔다. 본인이 주문한 메뉴는 바로 삼선 짬뽕. 그냥 짬뽕을 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