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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Japan 5

[일본 여행] 교토에서 만난 아늑한 즐거움. 야사카 신사

야사카 신사 누군가는 일본 교토 여행을 할 때꼭 들러볼 곳으로 신사를 이야기 한다. 고즈넉한 교토의 마을 구석 구석을한 걸음 걸음 걸으며,교토를 즐기다가곳곳에 있는 신사에 들러서 잠시 마음을 내려 놓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그리하야 본인이 처음으로방문해본 교토의 신사를 소개하고자 한다.바로 야사카 신사. 본인이 방문한 곳 야사카 신사는교토의 니시키 시장과 멀지 않다.본인도 지인과 여행에서니시키 시장을 구경한 후에 산책 삼아 걸어서 야사카 신사까지 이동했다.대략 20 분 정도의 시간을 도보로 이동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동하는 동안 동네 구석 구석을 구경하고,가는 경로에 가모강이 흐르기 때문에중간에 강을 따라 걸으면서 경치를 구경하기도 했다.교토는 참 걷기 좋은 도시다. 길을 걷다가 구글 맵을 조금 보다가..

Travel/Japan 2019.06.15

[일본 여행] 교토의 명물 니시키 시장

니시키 시장 일본 교토는고즈넉한 느낌을 가진매력적인 도시이다. 약간은 시골 같기도 하지만조금은 느린 듯봄 바람 처럼 유유히 흘러가는 교토의 느낌은적잖이 많은 사람들에게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본인은 개인적으로이처럼 매력적인 도시를 만났을 때꼭 한 번 방문하여매력을 더 하는 한 가지.바로 시장이다. 교토에도 도시 안에,그것도 교토 시내 안에위치한 시장이 있다고해서방문해 보았다.이름하야니시키 시장 Nishiki 니시키 시장은 시조 거리의 북쪽,테라마치 거리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대중 교통을 이용해도버스 정류장이 바로 근처에 있기 때문에크게 힘들지 않고 찾아갈 수 있다. 일본 교토 시내에 위치한 니시키 시장은가로로 길게 늘어선 형태로 되어 있다.약 400 m 가까이 되는 길이로길게 늘어선 다양한 가게들이 늘어서..

Travel/Japan 2019.06.14

교토에서 가볼만한 여행지 오르골당 아라시야마점.

일본 여행을 간 첫날. 오사카에 도착 후 바로 교토로 이동했다. 조용하고 고즈넉한 느낌의 교토에서 굳이 어디를 가야 할까 생각지 않고 동네 이리저리를 돌아다녀 보아도 좋지만 본인과 일행은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한가로이 돌아다녀보기로 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곳. 바로 아라시야마에 위치한 오르골당. 교토에서 전철을 타고 좀 들어가야 하지만 그리 멀지 않다. 또한 본인은 지인과 함께 예약한 수속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간단히 이동했다. 아라시야마 역에 내려서 보니 일본 내에서도 꽤나 관광지로 보인다. 많은 관광객들이 보이고, 그중에서도 꽤나 많은 사람들이 기모노를 입고 관광을 즐기고 있다. 조용하면서도 편안한 거리 곳곳에 기모노 입은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괜히 가슴 한 켠이 발그스레 설렘으로 물 들어..

Travel/Japan 2019.04.10

[일본 여행] 교토 근처에 위치한 조용하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던. 재패닝 호텔 고젠

JAPANING HOTEL Gozen여행을 하면서 걱정되는 점은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단연 하나는 숙소다.혼자 돌아다니고 여행지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싶다면게스트 하우스 같은 곳을 이용하면 되겠지만일행이 함께 하는 여행이거나, 여행 마무리에 마음 편히 쉴 수 있는공간을 원한다면 호텔 만큼 무난하지만 좋은 선택이 없으리라.일본 오사카에 도착해서 바로 교토로 향한 나와 일행은일단 숙소에 들어가 짐을 풀기로 하였다.출발 전부터 예약한 곳은 교토 근처 엔마치역에 위치해 있다.이름은재패닝 호텔 고젠 ( Japaning Hotel Gozen )엔마치 역에서 시간을 보내본 결과꽤나 조용한 동네다.교토 자체가 워낙 조용하고 고즈넉한분위기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엔마치 역은 그 중에서도 더더욱 조용한 분위기 였다...

Travel/Japan 2019.03.27

[일본 여행] 드디어 떠난다! 일본!!! 오사카! 교토!

일본 여행 최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약 4 개월이라는 긴 시간 전부터 예정되어 있던 여행.3 월에 스케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나,일단 지르고 보자.떠나고 보자.라는 생각에 취소 불가, 환불 불가, 변경 불가라는 조항을 가지고 있던 비행기표와 숙소를 예매하여여행 날짜가 다가올 때 쯤아 이걸 어쩌나. 내가 미쳤지. 지금 내가 한가롭게 여행이나 갈 때가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결국 떠났다... 이른 아침부터 공항 철도에 올랐다.목적지는 인천 국제 공항. 피곤하기도 했지만피곤함 보다는 그래도 어찌 어찌 우여곡절에결국 떠난다는 마음.돌아온 후가 두렵지만일단은 모든 걸 내려놓을 수 있다는 홀가분함.간다. 간다. 하나 은행 어플로 신청한 환전.일단 돈이 있어야 그래도 어딜 좀 돌아다니던밥을 먹던 할 것 아닌가...

Travel/Japan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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