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Japan - Food

[일본 맛집] 일본 교토에서 만난 오코노미야끼. 교 챠바나 Kyo Chabana

이자까야_ 2019. 4. 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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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챠바나 Kyo Chabana


여행이라면 당연히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맛.

여행을 간 지역의 음식을 맛 보는 것도

본인이 여행에서 생각하는 하나의 큰 재미이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지.

게다가 본인은 녹색 검색창을 이용해서 

한국인들이 자주 가던 곳을 방문하기 보단,

그저 걸음 닿는데로 돌아다니다가 

끌리는 곳을 들어가기에 

음식점을 방문 할 때 설레임이 크다.


하지만 오늘은 일본 교토 여행에서 

좋은 선택이었다고 

셀프 칭찬했던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교토역 근처에 위치한

교 차바나 Kyo Chabana



교토역 근처에 위치한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교 차바나는 

교토역에서 도보로 약 10 분 안에

도착 할 수 있는 것으로 기억한다.



교토역 근처를 거니다가 

우연히 만나게된 교 차바나.

일단 입장.


교 챠바나교 챠바나교토역 맛집

가게 정면에서 바라본 느낌 그대로.

아담한 규모의 가게 안에 

한 쪽에는 요리를 하는 철판, 그리고 바가 마련되어 있고

그 옆으로 작은 계단을 통해 2층으로 갈 수 있다.

본인과 일행은 2 층까지는 가보지 않고 

1 층 바에 착석 했다.






교 챠바나교 챠바나


교토역 근처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교 챠바나의 바 모습.

일본어를 모르니 안에 들어서기까지

어떤 음식을 중심으로 하는 곳인지

잘 알지 못 했으나,

문을 열자마자 

아! 이 곳은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이구나! 하는 것을 알았다.

뭔가 그럴싸한 분위기.

일단 분위기 맘에 들구요~

설렘 가득 메뉴판 펼쳐보기.


0123456789


일본어를 모르는 나와 일행은

외국인 메뉴판을 제공 받았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현지인 메뉴판과 벽에 붙어있는 

임시 메뉴판에는 더 다양한 메뉴가 있는 것 같았다는 점.



교토역 맛집


자. 일단 들어왔으니

일 잔 시원하게 하고 시작해야지.

맥주와 오코노미야끼 주문.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 여유있게

일행과 일 잔 맥주로 오늘 여행을 복기하며,

기억을 되새김질 해본다.




  

일행과 수다 수다 하며,

앞에서 요리 해주시는 모습 바라보기.

지금 하는 요리가 내 것인가?

빨리 먹어보고 싶은 마음 간절.

이게 뭐라고 난 설레고 난리니?


오코노미야끼


이윽고 나온 오코노미야끼.

비주얼 보소...

오사카와 가까운 탓인지

한국에서도 이미 한참 유명한 오사카식 오코노미야끼.

한국에서도 흔하게 접해보았지만

당시 느꼈던 느낌은 한국과 참 달랐다.

본인은 오코노미야끼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한국에서 맛 볼 때도 거의 공산품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곳에서는 상당히 흡족한 맛이었다.



교 챠바나교토역 맛집


철판에서 요리가 끝나면

따로 접시에 요리를 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바로 앞 철판에 내어준다.

철판에는 따듯하게 열이 가해지고 있어서

식사가 끝날 때까지 음식을 따듯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

이런거 좋아 좋아.



일본 맛집


좋은 사람과 맛있는 안주가 있는데

맥주 일 잔으로 자리를 끝낼 수 있나?

일본에 온 만큼 맥주와 함께 사케 주문.

 



술이 추가 되었는데

요리가 추가 안되면 그것도 섭하지.

다음 메뉴는 야키소바.

이 메뉴도 한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

하지만 또 이 곳에서의 맛은 쉽지 않지.

오코노미야끼와 야키소바

두 가지 메뉴 모두 가볍게 식사로 즐기기에도 좋고,

술 안주로도 부족함 없이 잘 어울렸다.

맘에 드는 곳을 발견해서 기분 좋은

나와 일행은 서로 셀프 칭찬.




교토역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교 차바나에서의

식사와 일 잔 술은 충분히 즐거웠다.

음식과 분위기 뿐만 아니라, 

직원, 사장님께서도 친절히 응대해주고,

한국말로 드문 드문 건네는 몇 마디가

그 날의 자리를 더욱 기분 좋게해주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방문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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