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Food

수입과자 크리스피 초코 Chrisp Choco 먹어본 후기.

이자까야_ 2021. 9. 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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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과자 크리스피 초코 리뷰.

 

 

종종 지나가다 수입 과자 전문점을 보게 되면

뭔가 특별한 맛이 있을까 싶어서 

눈길이 가게 됩니다.

볼 떄 마다 들러봐야지, 구경 가야지 

생각은 하는데 집에서 거리가 좀 있다보니

매번 미루게 되는 것은 함정.

하지만 얼마전 산책을 하다가 

결국 방문해보았다는 사실 ! 

 

 

이번에 방문해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제가 선택한 과자는 바로 이 제품.

크리스피 초코 Crisp Choco 라는 이름의

일본 과자 입니다.

 

 

딱히 일본 과자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박스에 초코 모양과 크리스피 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와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삭 바삭 한 식감과

초코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친절하게 한글로 번역되어 

영양 정보나 유통기한 등 

다양한 정보가 나오는데 어차피 

먹을거 영양정보 보면 가슴아프니까 

넘어가도록 합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안 쪽에는 또 다른 비닐 포장이 보였습니다.

그럼 다시 한 번 개봉 개봉.

 

 

박스에 찍힌 이미지처럼 둥근 모양입니다.

중간을 띄워 놓는 것도 잊지 않았네요 

다 채워놓아도 전 좋은데 말이죠.

뭔가 초코 과자가 아니라

슬쩍 피자 같은 느낌도 납니다.

 

 

실제로 듣어서 마주하니 

생각보다 더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속이 비어있는 듯한 느낌이 가벼운 과자.

잡아들었을 때 손의 촉감부터 

바삭하겠다 라는 생각이 탁 들었습니다.

 

모양은 피자 모양처럼 나왔지만 

안 쪽을 자세히 보면 콘후레이크 같은

조각들이  서로 뭉쳐서 만들어진 과자였습니다.

딱딱이 아닌 가벼운 바삭함의 과자였고, 

초코가 코팅 되어 있지만

아주 강한 초코 맛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과자니까 단맛도 나고 초코맛도 나지만

비주얼에서 느껴지는 만큼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절제된 단맛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알고보니 지인의 얘기로는 

나름 한국에서도 유명하고 꽤 인기 있는 

일본 과자라고 하였습니다.

바삭하게 먹어도 좋지만 

후레이크 모양인 것 처럼 

우유에 말아서 먹듯 먹어도 맛이 좋다고 합니다.

단점이라면 보이는 것 처럼 양이 많지 않아서

몇 조각 가볍게 비워내면 우유에 말아먹을 정도로

남아있을 양이 없습니다.

그 부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방문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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