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Cook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이번엔 갈비다!

이자까야_ 2021. 7. 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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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 양념 왕구이 갈비를 에어프라이어로.

 

에어프라이어를 산 후

종종 다양하게 활용 중입니다.

안타까운 코로나 시대가 길어지면서 

에어프라이어를 장만한 것은 

참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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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에어프라이어는

오븐형으로 나온 아이닉 Inic AO-16L 모델입니다.

 

 

요즘 기회가 되면 

별의 별걸 다 에어프라이어에 

넣어보고 있습니다.

댗우 돌려주고 중간 중간 체크만 한다면

꽤나 그럴사한 맛이 나오기 때문에

저처럼 귀차니즘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금 더 안락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이번에 에어프라이어로

시도해 본 것은 돼지 갈비 입니다.

삼겹살도 되고, 치킨도 되지만

갈비도 될까?! 그것도 양념인데?!?!?!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는데 

마트에 갔다가 양념된 갈비 제품이 있는 것을 보고 

바로 구매해서 테스트 해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고른 제품은 

까만콩 양념 왕구이 라는 제품인데 

당시 할인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고, 

뼈 없이 1.4kg 나 되는 양이어서 

혜자스러운데?! 라는 생각에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조리법에는 후라이팬만 나와있고

에어프라이어는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록 도전하는 맛이 있겠죠.

 

 

일단 까만콩 양념 왕구이를 개봉해 보았더니

냉동 제품이라 사르륵 얼어있습니다.

대강 봐도 4 대가 들어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해동을 제대로 해줘야 더욱 맛있겠지만...

성급한 성격에 살얼음 낀 채로 

그냥 조리를 시작합니다. 

양념이 아직 얼어있는 것은...

안타깝지만 기다릴 수가 없었습니다.

아임 헝그리 상태였었기 때문이죠.

 

 

 

얼른 갈비 한 대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주었습니다.

본래 훙훙 뚫린 철망 위에 올리면

좋겠지만 설거지라는 후반 작업이 싫어져서 

최대한 단순하게 손이 안 가도록 

도전해보도록 했습니다.

종이 호일을 깔고 갈비 한대를 올려주고, 

나머지 녹아가는 3 대를 어찌할지 고민에 빠져봅니다.

 

 

처음 종이 호일을 깔고 에어프라이어를 가동시켰더니

종이 호일이 날아가기 직전 이었습니다.

갈비가 제대로 익기나 할까?!

생각이 들어서 냉장고 안에 남아있는 버섯을

툭툭 던져주어서 눌러주었습니다.

 

 

처음 한 면이 구워지고 있는 중입니다.

제대로 해동하지 않고 올려주어서 인지

양념이 주르륵 주르륵 

구이인지 찜인지 모르는 비주얼이 되었습니다.

 

 

 

점점 차오르는 양념 국물을 버려주고, 

가립를 반대로 뒤집어 주었습니다.

밑부분은 수육도 아닌데 

촉촉하게 익어가고 있었네요.

 

 

뒤집어준 갈비를 다시 한 번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익혀줍니다.

거의 다 된 것 같은 마음에 

마음은 이미 두근 두근.

 

 

갈비 한대가 잘 구워져서 나왔습니다.

과연 어떨까요?!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져나온 

갈비를 잘라서 소담스럽게 

접시에 담아보니 꽤나 그럴싸 합니다.

달달~한 향이 식욕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갈비 한 대인데도 

뼈가 없어서인지 양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나름 상추로 플레이팅(?) 까지 해줬더니

그럴싸한 비주얼이 된 것 같습니다.

 

 

까만콩 양념 왕갈비는

양념도 달달하니 맛있고 좋았지만

살짝 아쉬웠던 부분은 고기의 두께 였습니다.

얇아서 양념을 잘 먹은 건지 간은 좋았지만

얇은 두께 때문에 입 안 가득 채워지는 

포만감은 조금 적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처음에 문제였고, 

에어프라이어로 갈비를 처음 해보시는 분이라면 

얼마나 익혀야되지?! 라는 생각에 

오버쿡 될 수 있는데 저 또한 오버쿡 되었습니다.

촉촉해야할 안 쪽까지 꽉차게 익혀져서 

심기일전해서 시간과 익혀지는 모습을 좀 더 관찰해서

두번 째 갈비부터 촉촉하고 맛나게 구울 수 있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도 양념 갈비는

충분히 조리할 수 있었습니다.

맛도 있었구요.

하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갈비 한 대 익히는 시간이 

대략 20 분 정도가 소요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조금 손이 많이 가고 신경이 가긴 하지만 

후라이팬으로 익히면 10 분 정도면 될 것인데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리게 되는 것이지요.

 

불향, 숯향을 낼 수는 없었지만

맛 자체는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후라이팬과 에어프라이어 둘 다 있다면

어떤 조리법을 선택할지는 개인 취향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오늘도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맛있는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맛에 만족하면서 맛있게 즐겁게 먹은 한 상이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한 것을 

역시 잘했다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구매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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