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순살 치킨의 강자를 소개합니다.

순살 오븐 치킨의 진짜 맛집. 땅땅치킨 공주대점

 

순살 치킨의 매력은

일단 맛있는 치킨이 먹기 편하기까지 한다는 것 !

그런데 그 순살 치킨이 바로

오븐 이라면?!?!?!

기름기 쏘오옥 빠져서

담백하면서 질리지 않는 그 맛 !

오늘은 새롭게 맛을 보게된

괜찮은 오븐 치킨집이 있어서

소개해보려 합니다.

 

 

얼마나 괜찮은지 

일단 유혹용으로 메뉴 사진 투척.

 

 

어느날 알지 못 한, 보지 못한

새로운 치킨집을 보았습니다.

땅땅 치킨?!

그래 뭐 치킨이 맛 없을리가 없지.

하며, 쿨하게 입장.

 

 

뭔가 동네 실내포차 느낌?!으로

가볍지만 깔끔한 모습의 인테리어.

부담없이 치맥, 치쏘하기 딱 좋은 분위기입니다.

 

 

가게 벽면의 분위기는 이런 느낌.요즘 느끼믕로 좋아할 만한 톤.

 

 

치킨을 주문하니 나온 샐러드.

아니. 이런 샐러드는 샐러드가 아니라

사라다 라고 말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케찹과 마요네즈 맛나게 뿌려진 정겨운 사라다.

그리고 치킨을 찍어 먹을 2 종류의 

소스가 함께 나왔습니다.

 

 

 

사장님께 가장 잘 나가는 메뉴를 물어보니

땅땅 불갈비 치킨이라 하시어

바로 쿨하게 주세요! 를 외쳐 주문한 치킨.

 

 

호오?! 기대하지 않고 무심히 주문했다가

갑자기 고소한 치킨의 향과

마늘 향까지 올라오니 식욕이 당긴다.

 

 

도톰 도톰한 살코기.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맛있음의 기본을 제대로 지켜

로스팅되어 나온 불갈비 치킨.

얼핏 보면 치킨이 아니라 찹 스테이크다.

 

 

 

결까지 싸아아악~ 보이는 거 실화?!

오븐에 구운 치킨은

기름끼가 싹 빠져서 먹을 때

부담없고, 죄 짓는 기분이 없어서 좋다.

 

 

부담이 업승니까 소스 한 번 푹 찍어서

더 맛있어져라 더 맛있어져라

주문을 외우면서 맛 보기.

겉바속촉이면서도 식감이 쫄깃쫄깃한 것이 튀긴 치킨과는 또 다른 매력이다.

 

 

 

땅땅 치킨의 불갈비 치킨.

여기서 끝일 수 없지.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마늘 후레이크.

워낙 마늘을 좋아하는 본인이기도 하지만

불갈비 치킨과 마늘 후레이크의 조합이 좋다.

 

 

요로코롬 마늘 후레이크와

청양 고추 몇 조각 올려서

함께 먹으면 매콤함도 플러스가 되고, 

고소한 마늘향이 싸아악~

 

 

본인은 새롭게 알게된 오븐치킨 전문점이었는데

이미 출시된지 10년이 넘은 프랜차이즈 였다?!

본인이 방문한 땅땅치킨 공주대점 외에도 

이미 300 개가 넘는 상당히 많은 수의 체인점이 있었다.

나는... 왜 몰랐는가?!

몰래 나만 뺴고 다들 맛있는 거 먹고 있었어! 본인 집 근처에도 곧 땅땅 치킨이 생겨나길 바래본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방문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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