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Tip

카카오뷰 시작 첫걸음. 채널 개설과 보드 발행

이자까야_ 2022. 1. 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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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뷰 창작 센터에서 채널 만들고 보드 발행하기.

 

요즘 한창 이슈가 되는 한 가지.

바로 카카오뷰 입니다.

저도 몇 번 지나쳐서 보다가 

어떤 시스템인지 궁금함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리 저리 찾아보고 알아가니

카카오뷰를 보고 망한 플랫폼이다.

아직 블루오션이다. 

이런 저런 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 경험을 제대로 해보지 않았기에

직접 카카오뷰 채널을 개설 해보고

직접 판단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찾아보고 만들어보면서 알게된 점을 

최대한 쉽게 공유해보고자 포스팅 해봅니다.

 

 

 카카오뷰는 무엇인가?!

 

요즘 메신저 서비스 중 카카오톡은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찾기가 힘들 정도로 

대중화 되어 있는 서비스입니다.

카카오뷰는 그 안에서 새롭게 출시한 

서비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을 사용하면서 몇 번씩 지나쳤는데

유튜브나 각종 SNS 에서는

카카오뷰가 뜨는 플랫폼이라며 말들이 말들이 많은데 

정작 어떤 플랫폼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카카오뷰를 검색해보면 

콘텐츠 큐레이션된 오픈 플랫폼. 이라고 나오면서

다양한 시선으로 큐레이션된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는 서비스

라는 설명이 붙어있습니다.

 

멋지게 표현한 저 말을 쉽게 이야기 하면

남이 골라 놓은 좋은 정보를 받아보는 서비스.

정도로 표현 할 수 있겠습니다.

 

 

 카카오뷰 채널 에디터의 역할.

 

신문이나 잡지 등을 생각해보면

수 많은 정보 중에 이슈가 되고 양질의 정보를 모으고 추려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발행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카카오뷰 에디터 또한

어떠한 주제의 특정 정보를 모으고,

어떻게 소개할 것인지 결정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위에서 말한 "남" 이라는 

사람은 내가 될 수도 있고, 친구가 될 수도 있고,

그 누구나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글을 못 쓰고, 유튜브 같은 촬영도 못 하는데

에디터가 될 수 있을까..?!

 

생가하는 분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카카오뷰 채널은 글쓰기, 동영상 촬영 등의

과정 없이 좋은 정보를 찾아내서 발행하는 것만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카카오뷰 채널

 

카카오뷰는 채널을 구독하는 개념입니다.

마음에 드는 정보가 있는 채널을 구독하면

채널에서 정기적으로 혹은 좋은 정보가 있을 때

그 정보를 발행하면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바로 받아 볼 수 가 있습니다.

 

구독자가 아닌 에디터로써 활동하고자 한다면 

일단 카카오뷰 채널을 만들어야 합니다.

 

 

 

카카오 뷰 창작센터

카카오가 만드는 쉽고 편리한 창작

creators.kakao.com

 

카카오뷰 채널을 만들 때는 위 링크를 통해

컴퓨터를 이용해서 웹 브라우저로 개설할 수 있습니다.

물론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서비스이기 때문에

카카오톡 안에서도 간편하게 개설 가능합니다.

 

 

카카오톡에서 중앙 하단을 보면 

눈처럼 생긴 녀석을 하나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뷰 탭으로 이동하는 버튼인데

뷰 탭으로 이동 후에 우측 상단에 설정 버튼인

톱니바퀴 모양을 터치해줍니다.

 

톱니바퀴를 누르면 하단에서 창이 하나 올라오는데

내 보드 만들기를 선택해주면 

채널 개설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채널을 하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설된 채널 하나와 함께 채널 만들기 버튼이 함께 나옵니다.

버튼을 누르면 우측 이미지처럼 

채널 이름, 검색용 아이디, 소개글, 카테고리 등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채널 이름과, 검색용 아이디는 

노출에 관련도가 높은 부분이니

조금은 신경을 써서 만들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나 검색용 아이디는 변경이 불가하며, 

카카오 채널 이름은 친구 수 100 명 이하일 때

딱 1 회 변경 가능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이 적어주는 것만으로 개설은 끝이납니다.

기존에 블로그나, 타 SNS 를 운영 중이신 분들은

티스토리, SNS, 유튜브과 연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티스토리와 카카오tv 와의 연동은 

계정이 같아야 합니다.

 

 카카오뷰 채널 보드 발행하기.

 

카카오뷰에서는 글이 발행되는 것을

보드 발행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카카오뷰에서 보드를 발행하는 것은 

매우 간단한 편입니다.

 

 

보드 발행과 채널 개설은 비슷한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뷰탭에서 설정 버튼을 누르면 하단에 

내 활동 관리라는 버튼이 보이게 됩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현재 가지고 있는

채널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채널 옆에는 바로 보드 만들기 버튼을 볼 수 있고, 

누르자마자 보드 에디터 화면으로 전환 됩니다.

 

 

카카오뷰에서 보드 발행을 할 수 있는 페이지 입니다.

발행하는 정보에 대한 보드 제목과 함께

약간의 설명을 추가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콘텐츠 담기.

우측 화면은 콘텐츠 담기를 누른 저의 화면입니다.

저는 현재 티스토리를 서로 연결 시켜 놓았기 때문에

클릭만으로 제가 티스토리에서 발행한 글을 

보드에 담아 발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SNS 를 운영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본인이 직접 보았던 블로그, 인터넷 기사, 유튜브 등의

정보를 url 을 복사하여 넣는 것만으로도 

보드 발행이 가능합니다.

 

큐레이션 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내가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니더라도 

주제를 하나 정한 후에 양질의 정보를

찾아서 지속적으로 공급해주는 행위를 통해서 

채널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카카오뷰 수익

 

 

카카오뷰를 통해서 

개인이 운영 중인 SNS 의 유입을 늘리는 것으로도

큰 효과를 보는 분들도 계실 것 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카카오뷰 채널의 보드 발행을 통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채널 친구수 100 명이라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꾸준히 해본다면 우리 모두 실현 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이자까야의 맛집 소개 채널.

 

 

 

현재 저는 제가 운영 중인 

블로그의 유입을 늘려보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채널 친구조차 몇 되지 않고,

처음엔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아서 고민을 했었는데

개설하고 얼마간의 시간이지나 뷰 탭에서 검색을 하면

제 채널을 볼 수 있게 되었고,

블로그나 인스타 등의 계정 연결을 통해

기초 세팅이 끝난 상태입니다.

 

 

운영하면서 한 가지 알게된 점은 

모바일 다음 페이지에서 검색을 하게 되면

카카오뷰 항목에서도 제가 발행한 보드가 검색이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노출은 데스크탑에서는 되지 않고

모바일에서만 검색이 가능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바로 카카오톡과 연계되어 

발행한 보드를 볼 수가 있는 만든 시스템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일단 꾸준히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새롭게 알게되는 정보가 있다면 

카카오뷰에 대한 포스팅을 다시 한 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맛집 리뷰하는 이자까야

협찬 및 제공을 받지 않고 직접 방문한 음식점, 맛 본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pf.kakao.com

 

카카오뷰 채널이 궁금하시거나 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위 링크를 통해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방문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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