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메인 노출.

다음 블로그 상위 노출.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니종종 갑작스레 하루 방문자수가급등 할 때가 있습니다.10 명, 100 명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갑자기 몇 천명이 방문자 수가 늘어납니다.그런데 왜 방문자 수가 늘어날까요?!

 

 

 다음 메인페이지 노출.

 

 

대충 보아도 하루 방문자 수가

급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약간 작을 때도 있었지만 횟수로 따지고 보면

약 한 달 사이 총 3 번의 급등이 있었습니다..

최근 어제의 그제의 방문자 수를 보면

하루 6000명이 좀 넘어가는 숫자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방문자수가 급증한 이유는

바로 다음 메인페이지 노출이었습니다.

주로 음식, 맛집,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올리는터라

여행 맛집 탭에서 종종 소개가 되곤 합니다.

 

 

 

 

노출이 된 글은

주제에 관련된 탭에서도 노출이 되지만

발행처(?)에 따라서도 노출이됩니다.

저 같은 경우엔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글을 업로드 하니 티스토리 탭에서도 함께 올라옵니다.

 

 

이번에 5월 들어서자마자 

노출이 되서 제 블로그 방문자 수를 올려주었던

돼지국밥집 포스팅 입니다.

 

노출이 되면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보통 3 일정도 노출이 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딱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노출이 된 후 반응에 따라 하루만에 노출이 끝날 수도 있고, 4일, 5일로 길어질 수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노출이 끝난 이후에주간 랭킹 10 위권 안에 들면재노출이 되어서 더욱 더 많은 방문자 수를 갖게됩니다.

 

 

24 시간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미슐랭 맛집 새벽집.

 

제 포스팅 중 가장 높은 방문자수를 기록한

글은 바로 위의 글 입니다.

노출 당시 하루 방문객 2만에 가까울 정도로

노출이 되었었고, 10 위 안에 들어서 

재노출이 되어서 꽤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저에게 하나의 기록이 된 글입니다.

이처럼 노출에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계시면 조금 더 파악이 쉬울 것 같습니다.

 

 

 노출이 되면 좋은 점?

 

포스팅에 노출이 되면 일단 뿌듯합니다.

내가 쓴 글을 많은 분들이 함께 봐준다는 것도 좋고,

뭔가 보답받는 느낌이랄까요?!

매일 보는 다음 페이지 이지만 그 곳에

내가 찍은 글, 그림, 사진이 떡 하니 걸려있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준다면 일단 기분이 좋겠지요.

노출해본 사람만 압니다! ㅎ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노출이 늘어나니 수입도 늘어납니다.

 

 

이 때, 무조건 노출이 많다고 해서 

수입도 확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결론만 따지면 노출이 많으면 

수입이 늘어난다는 것은 맞지만

노출되는 광고의 종류에 따라 

광고 단가가 다 다릅니다.

적게는 0.01 달러부터 1 달러가

넘어가는 광고들이 있으니 

어떤 광고가 노출되느냐에 따라 수입도 달라집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애드센스에서는 대략적인

광고를 정할 수는 있지만

단가에 맞추어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메인에 노출되는 방법.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저도 모릅니다.

이상하게도 제 글이 나름 노출이 잘 되는편이다.

라는 생각은 하고 있으나 

저 또한 어떻게해야 노출이 되는지 방법은 모릅니다.

다음에서도 정확한 기준을 내놓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지 양질의 글 이라는 이야기를 할 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의 양질의 글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글자수와 어투.

다음 메인에 노출되는 글들을 보면 외부에서 복사 혹은

가져온 글보다는 직접 적은 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글자수가 500 이하의 짧은 글보다는

적당히 읽을 거리가 있는 글들이 노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글을 읽었을 때 복잡하게 쓰인 글보다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쉽게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쓰인 글들이 

노출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 사진도 직접 찍어주세요.

글과 마찬가지로 사진도 직접 찍은 사진을

사용하는 경우가 노출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아주 잘 찍으면 좋겠지만 

사진을 잘 찍는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위해서 카메라를 사야하나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도 스마트폰을 메인 카메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깔끔하게 찍는 것부터 포인트를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가지 작은 포인트는 직접 찍은 사진일 뿐만 아니라 

워터마크 같은 것이 있으면 노출이 되지 않았습니다.저 또한 한 동안 워터마크를 꼬박 꼬박 사진에 넣어서 포스팅을 하였는데 노출이 될 때는 워터마크가 있는 사진은 포함이 안되거나워터마크 자체가 짤려서 노출이 되었습니다.

 

3. 함께할 수 있는 내용을 써주세요.

노출이 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눈다는 것입니다.혼자만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거나, 알려지지 않은 어떤 특수한 내용보다는그 계절에 맞는 옷, 여행지, 음식이나당시 이슈가 되는 내용.즉,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함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 조금 더 노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노출에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메인 노출이 되면 기분 좋고 축하할 일이 맞습니다.

노출이 몇 번 되다보면 나름 목표가 되기도 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그 반대로 스트레스가 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 한 때 많이 노출될 때는

한 달에 3-4회 정도 노출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더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번 글은 노출 시켜야지 라는 마음으로

사진과 글에 더 욕심내서

포스팅 하나에 기존 시간보다 2-3 배씩 걸려서

쓸 때가 있었습니다.다행히 포스팅이 잘 되서 노출이 되면 괜찮지만노출이 되지 않았을 때는 아주 힘이 쭉쭉 빠져버립니다.그렇게 되면 평소 꾸준히 하던 포스팅인데도질려버리고, 귀찮아져서 미루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됩니다.블로그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시겠지만가장 기본적인 덕목은 꾸준함 입니다!

오바하다가 페이스를 놓쳐버리면 안됩니다.

 

오랜만에 노출된 기념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면서 공유해보고자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블로그하시는 분들게 작게나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