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 쭈꾸미 맛집 망원 인정 쭈꾸미. 요즘 날씨가 시원시원해져서 인지 매콤한 음식이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매콤한 메뉴가 무엇이있을까 고민하면서 집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가던 길에 간판 불이꺼진 가게를 발견했는데 원래 이 가게가 여기 있었나?? 생각하면서 가게를 보고 있노라니 쭈꾸미 집이었습니다. 밖에서 잠시 보면서 맛있으려나?! 조금만 더 일찍 올껄. 영업이 끝났네. 생각하며 보고 있을 때 안 쪽에 있던 사장님이 나오셔서 "우리 쭈꾸미 맛있어요~" 밝게 웃으면서 말씀해셨습니다. 오옷? 지금도 포장이 가능한가요?! 하는 질문에 당연히 가능하시다고! 망원 맛집 인정 쭈꾸미 큰 크기는 아니었지만 깔끔히 정리된 편안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 때문에 라도 옆 테이블과의 접촉을 줄이고자 세워둔 가림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