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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 중국집 3

비오는 날은 역시 짬뽕! 호로록. 망원 중국집 태화루.

비내리는 날 잘 어울리는 짬뽕. 왜 비가 내리면 국물 요리, 면 요리가계속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다. 짜장면이 생각나는 날. 옛날 짜장면 태화루. 본인은 평소 배달 음식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니다 보니 중국 음식특히 짜장면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편이다.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느 날 지인과 함께 동네 골목길을 걷다 ijakkaya.tistory.com 몇 달전 가보았던 동네 중국집 태화루. 꽤나 괜찮은 기억이었기에 오늘은 짬뽕 맛은 어떨까 궁금함에 짬뽕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본인이 짬뽕 맛을 본 태화루는 성산동 골목에 위치하여 있어서 본인이 지내는 곳과 멀지 않았지만 이 날은 혼자 이기도 하고 편하게 집에서 널부러지면서 먹어볼 요량으로 포장을 해왔다. 본인이 주문한 메뉴는 바로 삼선 짬뽕. 그냥 짬뽕을 먹을 ..

일상/Food 2021.05.01

짜장면이 생각나는 날. 망원 성산동 중국집 태화루.

옛날 짜장면 태화루. 본인은 평소 배달 음식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니다 보니 중국 음식특히 짜장면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느 날 지인과 함께 동네 골목길을 걷다가 골목 안 쪽에 동네 중국집을 보았고갑자기 배가 고파진 본인과 일행은 별 다른 말 없이 원래 계획이었던 것처럼가게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망원동 안 쪽 골목에 위치한 태화루 라는 이름의 중국집. 중국집, 중화요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색은 빨간색이 아닐까. 태화루 라는 상호명이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올 수 있게 빨간색으로 쓰여있고 입간판과 여기저기 빨간색 치장들이 눈에 들어왔다. 본인과 지인이 골목길을 걸으면서 처음 마주한 망원동 중국집 태화루의 외관. 태화루..? 중국집인가? 깔끔한데?! 생각하면서 여기 맛있..

일상/Food 2021.02.27

[마포구청역 맛집] 늦은 시간에도 맛있게 퀄리티 있는 요리. 중식당 천년각

천년각 보통 늦은 시간까지 깨어있는 나는 때때로 야식이 생각난다.하지만 망원에서 야식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는 그리 많지 않은 것이 사실...게다가 주변 지인과 만나 맛있는 요리에 일 잔 기울이려면 더더욱 갈만한 곳이 없다.홍대나 합정까지 나가기에는 이동이 귀찮을 뿐 아니라 많은 인파 속의 시끄러움이 더더욱 싫은 탓에 나가기 싫어진다. 얼마전 늦은 시간 일을 마무리하고, 출출해진 배를 어루만지며지인과 만나 일 잔 기울이기 위해 망원 주변을 헤매고 있었다.새벽 3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 탓에 영업 중인 가게는 찾기 힘들었고,영업 중인 가게를 만나도 메뉴가 부담이 되거나, 곧 마무리를 하는 하는 가게가 많았다.걷다 걷다 마포구청역 근처에 늦은 시간까지 하는 중식당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내고는한 번 가볼까 라는..

일상/Food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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