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치즈버거 + 치킨 스낵랩 후기.

맥도날드 어플로 할인 받아서 치즈버거 세트 먹기.

 

오랜만에 맥도날드를 이용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 가는데 

출출하긴 한데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근처에 보인 맥도날들르 보고 

오늘은 저거다! 하고 결정했습니다.

 

 

맥도날드 할인 받아서 저렴하게 이용하기!

 

이번에도 앞서 포스팅한 것처럼

맥도날드 어플을 이용해서 

나름 저렴하게 이용했습니다.

 

 

짜잔.

그러고보니 BTS 와 합작(?)을 했다던데

한 번 먹어봐야지~ 하고 생각은 했지만

미루다 보니 아직 시도를 못 해봤습니다.

일단 이번엔 BTS 글씨가 적인 봉지로 달래고

다음엔 시도를 꼭 해봐야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구매해본 메뉴는

치즈버거 세트 + 치킨 스낵랩 입니다.

22 % 할인을 받았습니다.

 

 

출출한데 사진은 찍어야겠고.

바쁘다 바빠.

얼른 얼른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구성은 치즈버거 + 상하이 치킨 스낵랩

+후렌치 후라이 + 콜라 였습니다.

 

 

그런데 왜 사진에선 콜라가 없는 걸까요..?

얼른 찍으려는 조급한 마음에 

콜라는 내팽겨치고 

버거와 후렌치 후라이만 두고 

찍었더랬습니다.

 

 

 

흠... 봉지에 씌여져 있을 때도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흐음...치즈 버거... 참 얇습니다.

역시 더블 치즈 버거 정도는 되야 괜찮을까요?!

 

 

내용 물도 뭐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얇디 얇은 패티 한장에 치즈 한장

피클 하나와 토마토 소스.

맛은 뭐...

패티가 얇은 이유도 있고... 해서

전체적으로 뻑뻑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패티가 들어가 있다는 느낌은 있는데 

육즙이 느껴진다거나 맛있는 고기향 

그런 건 없었습니다.

그냥. 햄버거인데...

앞으로는 굳이 선택하지 않을 메뉴 같습니다.

 

 

 

다음은 상하이 치킨 스낵랩입니다.

그나마 따지고 보면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전 이 상하이 치킨 스낵랩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상하이 치킨 스낵랩은 빵이 아닌

또띠아로 감싸져 있습니다.

 

 

안에 내용물은 치킨 텐더와 

베이컨, 양상추 그리고 화이트 소스(?)가 뿌려져 있습니다.

 

 

내용물이 두툼하고 큰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용물의 조합이 괜찮은 편입니다.

치즈 버거에 비하면 뻑뻑한 느낌이 덜하고

매운 듯 달달한 듯한 단짠의 조화가 먹을만 합니다.

버거만으로 양이 아쉽다면 

이 상하이 치킨 스낵랩을 하나 추가해서 먹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 합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구매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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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맥도날드 리뷰.

 

 

맥도날드 맥치킨 + 불고기버거

 

맥도날드 더블 불고기 버거 후기.

 

맥도날드 슈비버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