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신기 좋은 가성비 스니커즈 SNRD - SN152

편하게 신기 좋은 가성비 신발 세컨드라운드

 

저는 종종 카카오톡에서

쇼핑하기 목록에서

이런 저런 상품을 구경하고는 합니다.

얼마전 심심하던 차에 

오늘은 무슨 상품이 올라왔을까~

싶어서 구경하러 들어갔을 때

꽤나 괜찮을 딜을 발견해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상품은 바로! 

스니커즈 였습니다!

최근 신발을 한 번 싹 정리했더니

간단히 집 앞이나 근처에 나갈 때

아무렇게나 신고 나가도 무난할 수 있는

신발까지 다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을 하나 장만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역시 언제나 설레고

반가운 택배~~~

 

 

 

아, 그런데 왜 상자가 두 개냐구요?!

두 개를 구매했거든요 !!!

마침 카카오톡 딜 쇼핑하기 에서는

1+1 행사 중이었습니다.

2 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신발 2 개를 구매할 수 있다니!

엄청난 가성비 아니겠습니까?!

색상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와인

네 가지 색상이 있었지만

본인은 블랙을 좋아하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 블랙을 택했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좀 작게 나왔다는

리뷰가 많아서

평소 270-275 정도 사이즈의

신발을 신던 저는 275와 280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하나는 맞게고 하나는 작거나 크면

주변 지인을 주거나 그냥 슬리퍼처럼

신을 생각으로 같은 색상이지만

사이즈만 다르게 주문했죠.

 

 

일단 처음 개봉해본 SNRD - SN152  모델의

275 사이즈 블랙을 개봉했습니다.

 

 

워낙 저렴했기에 

실제로 직접 상품을 마주하면

퀄리티가 낮아보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저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종 인터넷으로 호기심에

상품을 구매를 해보면

제품 마감 상태가 좋지 않아서

엉성해 보일 때가 있는데

그런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대충 땡겨찍다보니

찍을 때는 보지 못했던

신발에 먼지가 너무나 

적나라하게 많이 찍어놨네요 ㅠ

실제로는 저렇게 보이지 않았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

 

 

택배를 수령 한 후부터

며칠 착용을 해보았습니다.

스니커즈 신발이기도 하고,

가격대가 상당히 낮은 편이기도 해서 인지

전체적으로 다소 얇은 감이 있었습니다.

바닥이 얇긴 하지만

아주 딱딱하다거나 바닥의 자갈이나 돌이

있는 그대로 느껴진다거나 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바닥은 약간 폭신한 느낌도 있었어요.

 

신발은 전체적으로 가볍다는 정도?!

가벼운 것이 장점이었나?!?!?!

가격을 떠나서 착화감이 나쁘지 않아서

약간 충동적이었지만

이번 구매는 성공했다 ! 생각했네요.

 

 

 

 

신발끈 묶고서 착용해보기! 

못난 발이지만 

착용한 모습을 한 번 보여드리기 위해 

착샷 모델을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신고 좀 활동을 해보니

평소 제가 보았던 리뷰 처럼

한 치수 크게 생각하고

주문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발볼이 넓으신 분이라면 더욱 더! 

한 치수 업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검색을 해보았더니

SNRD 의 SN152 스니커즈 제품은

무인양품의 무지퍼셀 이라는 별명을 가진

코튼 스니커 라는 모델과 아주 흡사하다합니다.

 

찾아보니 정말

너무나 흡사한 모델이 있었네요!

무인양품에서 판매하는

이 제품도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있는데

거의 흡사하게 생긴 SNRD 의 SN152 가 

그 절반 가격이니 어마 무시한 가성비네요.

다만 실제로 비교해보면 끈이 좀 더 넓은 느낌이라네요.

 

어디에나 쉽게 매치하기 좋고,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를 

찾으신다면 이런 가성비 제품도 

꽤나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

저도 요즘 동네 마실 나갈 때는

잘 이용 중에 있으니까요!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구매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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