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Tip

탈모 예방에 좋은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 사용 후기.

이자까야_ 2020. 11. 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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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신 카페인 샴푸 C1 후기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날 수록

나이가 들어가니 

몸 여기저기가 걱정이다.

어릴 땐 나름 

윤기나고 풍성하던 모발이

이젠 뭔가 푸석해지고 

힘을 잃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괜스레 헤어스타일링 하면서 

숱이 적어진 것 같아서 

갸우뚱 갸우뚱 거울을 쳐다보기 일수다.


탈모예방 샴푸


그래서 점차 대충 아무거나 사용하던 샴푸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어떤 게 좋은가, 

탈모 예방에 정말 도움이 되려나 

따져보다가 사용했던 샴푸가 있었다.

그런데 몇 달 사용하다보니 

되려 머릿결도 더 푸석해지고, 

없던 비듬까지 생기는 현상이 생겨서 

최근 헤어샵 디자이너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서 사용하게 된 샴푸가 있다.

오늘은 그 샴푸에 대해서

개인적인 느낌과 후기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샴푸의 이름은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  




탈모샴푸


본인이 다니고 있는 헤어샵에서 

지금까지 몇 년동안 각질을

한 번도 보지 못 했는데 

갑자기 각질이 생겼단다 

그러면서 머리결도 무거워지고, 푸석해졌는데 

요즘 뭔가 변화가 있었냐고 물어본다.


탈모샴푸


최근 일상에서 바뀐 점은

샴푸를 바꾼 것 뿐이라고 이야기 하다가

디자이너 선생님께서 

알페신 카페인 샴푸 C 1 을 추천해주었다.

몇 달 전부터 워낙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실제로 후기들도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탈모샴푸


일단 본인도 나름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니

독일에서 만든 제품이라고 하는데 

독일 자체에서도 엄청나게 인기를 끌다가 

전 세계적으로 아주 핫하단다.

일단 본인은 디자인에서 딱! 내 스타일 !

뭔가 독일스러운 느낌이랄까?! ㅎ 




탈모 샴푸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 에는 

카페인, 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토코페롤 등 

모발과 모근 영양, 피지 조절, 및 두피 진정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들어 있다고 한다.


탈모 샴푸



일단 사용 방법은 다른 샴푸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권장하는 것은 1 일 1회 매일 사용과 2 분 !

샴푸를 사용할 때, 샴푸를 하며 마사지 해주고

2 분 후에 헹구어 주면 된다고 한다.

다른 포인트 하나는 하루에 한 번 ! 이라는 점.



탈모 샴푸


실제 알페신 카페인 샴푸 C 1 을 

손에 덜어보았더니 민트 색을 띈다.

색을 보면 민트 향이 확 ! 퍼질 것 같지만

강하지 않은 상콤 싱그러운 향이 

샴푸를 하며 은은하게 퍼진다.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 장점.

 

1. 적당한 거품량.


이전에 다른 탈모 예방 샴푸를 사용하였을 때

본인이 가장 불편했던 점은 

거품량이 적다는 점이었다.

맥주의 효모 성분이 들어갔다는 샴푸였었는데

거품이 적어서 샴푸를 할 때마다 

더 많은 양을 사용하고 머리 감기가 쉽지 않았는데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 은 거품량에서 확실히 우위였다.


2. 샴푸 후 모발.


샴푸 후에 모발이 찰랑 거리지는 않아도,

뻣뻣하다면 본인은 기분이 좋지 않더라.

탈모 예방 샴푸나 일반 샴푸나

마치 비누로 샴푸를 한 것 처럼

뻣뻣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 은 

아주 부드럽다고 할 수는 없으나, 

비슷한 류의 제품 중에서는 나은 편이었다.


3. 세정력.


본인은 헤어 스타일링을 할 때, 

왁스나 헤어 스프레이 같은

고정력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데

꽤 오래 마사지를 해주어도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이 전의 탈모 샴푸 같은 경우가 그랬다.

하지만 이 제품은 세정력이 좋아서 

샴푸를 하면 금방 왁스나 헤어 스프레이

성분들이 녹아서 없어졌다.


4. 피지 조절 및 두피 진정.


본인이 샴푸를 바꾼 결정적인 계기는 

갑자기 두발에 각질이 생겼다는 점이었다.

모발이 뻣뻣해진 것 까지는 버텨보았는데 

피지가 생겨서 떨어질 정도가 되니

이젠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바꾼 것이었는데

사용하고 며칠 되지 않아서 

언제그랬냐는 듯이 피지는 생기지 않았고

현재는 많이 진정이된 상태다.



종합


현재 2 달이 넘는 동안 사용하는 중이다. 

일단 현재는 이 전에 사용하던 

탈모 예방 샴푸에서 느꼈던 불편함이

다 사라져서 만족하는 상태이다.

얼마 전 헤어샵에 방문 했을 때

헤어 디자이너 선생님께서도

두피 각질은 이제 안 보이고,

이 전 보다 상태가 좋아진 것 같다고 했다.

아직 모발이 풍성해졌다거나 하는 

느낌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샤워 후에 나오는 머리카락은 조금 줄어든 느낌이 있다.

일단은 한 동안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 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려한다.


참고로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 은 

남자 샴푸로 알려져있지만

문의를 해보니 여자 샴푸로 사용해도 

아무런 하자가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방문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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