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픽 구강세정기 추천
치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두들 평소에 양치를
부단히 열심히 할 것이다.
하지만 양치 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아는가?!
양치가 부족하다..?!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양치가 확실히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모든 걸 완벽하게 해내지는 못한다는 것.
우리의 잇몸은 딱딱하지 않고,
탄력이 있기 때문에
치아와 잇몸 사이
치태나 음식물 찌꺼기가 생길 수 있다.
양치나 치실을 이용 했을 때는
이러한 치태나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할 때에 불편함이 많고
힘든 것이 사실이다.
무엇이 필요할까???
앞서 말한 양치와 치실을
이용해서는 부족한 점이 많다.
이 때, 양치와 치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온 것이 바로 구강 세정기 이다.
구강 세정기는 국내에는
워터픽 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한데
워터픽은 구강 세정기로 유명한
회사의 브랜드 이름이지
구강 세정기 자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구강 세정기 하나로 OK?!
양치와 치실처럼
구강 세정기도
모든 걸 해결할 수는 없다.
구강 세정기의 용도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잇몸과 치아 사이에
치태 혹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이다.
구강세정기는 이러한
치태 혹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에는 탁월하지만
치아를 상하게 하는 원인인
치면세균막 (플라그) 를
제거하는 용도로는 부족하다.
양치, 치실, 구강 세정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구강 세정기이 용도
구강 세정기의 가장 큰 용도는
앞서 말한 것처럼
잇몸과 치아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나 치태를 제거하는 것이다.
또한 물이 뿜어지면서 잇몸을 마사지 해주기도하고
잇몸과 치아 사이의 치태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주면서 잇몸 건강을 위한 도움이 된다.
이는 치열이 고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 구강 세정기가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할 때에는
치열이 고르지 않거나,
교정기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
더욱 더 큰 도움이 된다.
구강 세정기 DEU-DT2000
본인은 어릴 적에 교정을 한 경험이 있다.
교정이 끝난지 10 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교정이란 행위가
틀어진 치아를 억지로 맞추는 것이다보니보니
종종 아주 미세하게 잇몸과
치아 사이에 틈이 생기곤 한다.
게다가 어릴 적부터 잇몸이 약하다보니
치아와 잇몸 관리가 필수적이었는데,
치과 의사 선생님께서
구강 세정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주셨다.
찾아보니 다양한 모델들이 많았는데
본인은 충전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우의 구강 세정기 DEU-DT2000 모델을 선택했다.
본인 집의 화장실은 조금
협소한 편이라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적이다
그리하야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충전이 가능하여 충전 후에는
전기선 연결 없이
사용이 가능해야한다는 점이었다.
두 번째 포인트는
수압 조절이 가능해야 한다는 점.
수압으로 츄츄츄츅~
물을 뿜어내는 구강 세정기 중
저렴한 제품 군에서는
수압 조절이 불가능한 모델들이 있다.
개인의 잇몸 상태에 따라
맞는 수업이 있으므로
수압 조절이 되는 편이
본인에게 맞는다고 생각했다.
그렇게해서 구매하게 된 DEU-DT2000
모델을 적당한 가격선에서
모델도 깔끔해 보였다.
자리를 크게 많이 차지 하지 않는다는 것도
본인에게 장점으로 작용했다.
동봉된 사용 설명서.
혹시나 필요하실 분이 있을지 몰라
모아서 올려놓기.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
이제 구강세정기 꺼내보기.
얼핏보면 단촐한 구성이다.
본체와 충전기, 그리고 노즐 2 개.
충전기의 볼록 솟아 있는
둥그런 곳에 본체를 올리면
충전이 되는 방식이다.
생각보다 깔끔한 디자인에
이 모델을 선택했다는
본인의 결정에 흡족.
충전기에 거치한 형태.
전원 버튼과 플레이 버튼.
두 가지 버튼만 존재한다.
그만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식.
전원 버튼을 누르면 작동을 시작하는데
재생 버튼을 통해서 수압을 조절 할 수 있다.
요롷게 올려놓고 충천 중.
빨간색 불이 초록불로
바뀔 때까지
그냥 내버려두면 된다.
본체에 연결되어 있는 물통
하단의 동그란 구멍을 통해
물을 받고 닫으면 준비 완료.
물을 끓어올려주는 관을
통과시키면서 결착만 시켜주면
모든 것이 완료.
물을 채워 넣은 상태에서도
충전은 가능하나
제조사에서는
사용 후에는 모든 물을 제거하기를
권하고 있다.
요고는 함께 온 노즐.
기본 구성은 2 개의 노즐이지만
노즐의 사용 횟수와 상태,
혹은 청결을 위해 주기적으로
교체를 권장하고 있다.
이렇게 완전체 !
TMI 로 이야기 하자면
구강 세정기를 처음 사용할 경우
적응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약한 수업으로 1 - 2 주간 사용을 하다가
강한 수압으로 변경하기를 권한다.
또한 ! 처음엔 잇몸에 약간의
출혈이 있을 수 있는데
과도한 출혈이 아니라면
지극히 정상인 현상이라고 한다.
구강 세정기
작동 모습 보고 가실게요~
열심히 물을 끌어 올려서
츄츄츄츄츄 발사해줍니다.
생각보다 수압이 강해서
살짝 놀래기도 했던...
처음 이틀 정도 약간의
출혈이 있었는데
1 주 정도가 지난 지금은
괜찮아 졌다.
구강 세정기 사용해 보니..?
본인에겐 약간의 충격 아닌 충격.
이게 큰 효과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며칠 사용해보니 놀랍다.
일단 양치를 정성껏하고
바로 구강 세정기를 사용하는데
정말 작은 이물질들이
뚝 뚝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본인은 소고기 같은
육류를 먹었을 때에
작은 조각들이 잇몸과 치아 틈에
껴서 빠지지 않았는데
구강 세정기를 사용하니 말끔히 제거 되었다.
또한 그렇게 제거가 되는것을 보았던 탓인지
아니면 실제로 잇몸 마사지가 되어서
기분이 좋았던 것인지
사용하고 나면 시원한 기분이 들어서
지금은 만족하면서 매일 사용하는 중이다.
본래 자주 피곤하기도 하고,
잇몸이 민감한 편이어서
종종 출혈이 있고는 했는데
최근에는 이렇다할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물론 몇 개월씩 더 사용해보아야하겠지만
현재로는 구강 세정기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치아는 한 번 상하면
다시 좋아질 수가 없다고 한다.
하루라도 빨리
옳은 방법으로 관리 하여
오랫토록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것에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방문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건강을 위한 또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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