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안성탕면 국내에서 꽤나 오래된 라면 중 하나. 누구나 한 번쯤은 맛 보았을 라면. 바로 안성탕면 입니다. 라면 종류가 많아지면서 언제부터인가 안성탕면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최근 마트에서 안성탕면을 보고 오랜만에 먹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보아도, 언제 보아도 익숙한 안성탕면. 1983 년에 첫 발매를 하였으니, 이제 거의 40 년이 다 되어가는 라면입니다. 익숙한 앞면을 보았으니 뒷면에 쓰인 정보도 한 번 보아줍니다. 안성탕면은 역시 옛 라면인만큼 건더니 스프나 향미유 같은 것 없이 라면과 분말 스프 넣고 끓이면 끝입니다. 나름 안성탕면의 독특함이라면 안성탕면에 쌀을 넣어서 면발도 쫄깃하게 했다는 것! 면발에 쌀을 넣었다는건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