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터 매운갈비&찜닭 본인의 최애는 역시 고기다. 고기라면 구워도 좋고, 찜으로도 좋고, 볶아도 좋고 안 좋은게 없다. 그 중에 가끔 매운 맛이 땡길 때 찾게되는 메뉴가 있는데 무엇인고 하니 바로 매운 갈비찜이다. 콧잔등에 송골송골 땀이 맺힐 정도의 매코옴~함과 부드러운 갈비찜의 조화는 스트레스도 확 날려주고 속은 든든하게도 해준다. 최근 배달을 종종 이용하면서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매운 갈비찜 맛집을 찾았기에 본인이 맛있게 먹었다고 자랑 할 겸 포스팅 해보도록 한다. 본인이 주문해 본 곳은 신촌 근처에 있는 씨스터 매운갈비 & 찜닭 집이다. 하지만 메뉴에서는 찜닭은 없었고 매운 갈비찜이 메인인 곳. 독특한 점은 매운 맛이 5 단계나 되는데... 5 단계의 매운 맛이... 쉽지 않다. 주문하고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