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주아 이자까야의 시선

진한 고소함이 매력적인 콩국수 맛집 무더운 여름이 다시 다가왔습니다. 전 여름이 다가오면 초반에 고소한 콩국수가 생각이 나요. 마침 동네에 꽤나 콩국수를 잘 하는 곳이 있어서 매년 방문하고는 하는데 이번에도 더운 날씨가 시작됨과 함께 방문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망원과 마포구청 사이에 위치하여 있는 함초 손두부 라는 곳 입니다. 함초를 포함한 두부 요리 전문점으로 동네에서 꽤나 인기가 있는 곳 입니다. 뜨끈한 순두부로 마음까지 따듯하게. 함초 손두부. 진짜 두부가 땡길 때. 찬바람이 불어 몸이 으스스하게 떨려올 때 따끈한 국물이 있는 메뉴가 이리저리 생각나지만 그 중에 개인적으로 별미라고 생각하는 메뉴 중 하나는 바로 순두부가 아닐까 ijakkaya.tistory.com 개인적으로도 이전에 방문해..

진짜 두부가 땡길 때. 찬바람이 불어 몸이 으스스하게 떨려올 때 따끈한 국물이 있는 메뉴가 이리저리 생각나지만 그 중에 개인적으로 별미라고 생각하는 메뉴 중 하나는 바로 순두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순두부 찌개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저는 얼큰한 맛을 좋아해서 순두부 중에 해물 순두부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최근 김밥x국, 싸다김x 같은 곳에서 해물 순두부를 몇 번 먹어보니 아쉬움이 남는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는 제대로 된 곳이 없을까하여 순두부 집을 검색하다가 방문하게 된 곳이 있었기에 오늘 한 번 소개해보려합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함초 손두부 라는 곳이었습니다. 큰 길가에서 살짝 골목 안 쪽으로 들어가는 독특한 곳에 위치한 곳이었는데 길가에 큰 간판이 서있어서 찾기가 어렵진 않았습니다. 딱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