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협재 오션뷰 카페 쉼표. 무한도전 이효리 촬영지.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 카페 쉼표

 

제주도를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제주도는 늘 사랑스럽습니다.

제주도의 매력에 홀짝 빠져버린 뒤에

지금까지 1-2년에 한 두 차례는

제주도를 방문하고는 하는데 

제주도에 방문할 때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다가 예쁜 제주도 협재가 그 곳 입니다.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손 재주 없는 저이지만 

워낙 아름다운 곳이다보니 예쁘게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이리저리 발버둥치며 바삐 살다가

그림같은 제주 협재 바다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바라보고 있노라면

흔히 말하는 힐링이 되는 순간입니다.

 

 

 

그렇게 2-30 분 협재 해변에 앉아

멍하니 바다를 바라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너무 더운 여름이나 겨울에는 

협재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지는 오션뷰 카페

쉼표에 잠시 들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협재 오션뷰 카페 쉼표는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길을 따라 걸으면 가장 먼저 보이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협재 오션뷰 카페 쉼표는 

1 - 2 - 3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1층에서 음료를 주문 및 수령 후에

원하는 자리로 이동하면 됩니다.

 

 

 

쉼표 카페 2 층으로 올라가면 

가장 먼저 협재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테이블도 바다를 마주할 수 있게 배치되어 있어서

협재 바다와 사랑에 빠지기 좋은 곳 입니다.

 

 

2층 공간은 무한도전을 촬영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제주도 주민이 된 이효리 씨가 

좋아하는 카페로도 소개된 협재 카페 쉼표는

무한도전에서 아름다운 협재 해변을 보여주었습니다.

 

 

2 층에서 문을 열고 나오면

3 층 루프탑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딴과

그 앞으로도 협재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2 층 야외 공간에 마련되어 있는 테이블 입니다.

시원하게 커피 한 모금을 즐기면서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질 수 밖에 없겠죠?

 

 

계단을 몇 개 올라서 3층 루프탑을 올라가면

하늘을 지붕 삼아 자리를 잡고 협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루프탑이니만큼 사방으로 펼쳐진 협재 바다가

시선 가득히 들어와서 더더욱 좋은 곳 입니다.

 

 

바다와 하늘의 경계선.

그 사이에 살포시 얹어진 비양도.

 

 

쉼표 카페 루프탑에서는 

저 멀리까지 푸르게 펼쳐진 바다와 함께

협재 해수욕장의 모습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아도 너무나 아름다운 오션뷰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협재 오션뷰 카페 쉼표.

제주도에 가신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리는 곳 입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방문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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