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 지원금 지급 정보
코로나 19로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아파하고 있다.
정말 이 난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싶을 정도...
코로나 19에 감염되어서 생명을 잃거나,
격리 조치 되어 있는 상황도 엄청난 문제.
하지만 예방을 위해 (전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운동을 하고 있고,
운동을 차지하지 않더라도,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기를
꺼려하면서 생활 패턴 자체가 달라졌다.
그로인해 대기업, 중소기업, 자영업
무엇을 하나 꼭 찝을 것 없이
아니, 전 세계가 위기인 시대이다.
코스피, 주가,
세계 경제 자체가 무너져 내렸고,
한국 또한 마찬가지이다.
실질적으로 본인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회사가 어려워져서 권고사직을 당한 유형도 있고,
운영이 현재 마이너스 상태인데도
울며 겨자먹기로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도 볼 수 있었다.
경제 위기라고 말하면
크게 현실이 와닿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
혹은 본인 스스로의 상황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암툰 각설하고.
이러한 상황에 처해있으니
대한 민국 국민 여기 저기 울상이다.
지금 가장 급한 건 [ 돈 ] 이라 할 수 있겠지.
돈이 돌지 않으니,
버는 것도 없고 쓸 돈도 없다.
미리 미리 모아놓은 돈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 한 입장에서는 아주 곡소리가 나는 요즘이다.
그래도 국내는 그나마 상황이 좋아지고 있었는데,
최근 이태원 클럽...에서 일어난 일 이후로
다시금 공황 상태에 빠지고 있다.
지금까지 이러한 경제 불안과 소비 위축을 해결하기 위해
각 지역별로 재난 지원금을
각 지역 마다의 기준을 세워서 지급해 주는 것도 있었는데
이제 곧 국가에서 전체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해 준다고 한다.
각 지역마다 진행되었던 혹은 진행하고 있는
긴급 재난 지원금에 대한 이야기를
전부 열거할 수는 없지만
이번에 국가적으로 실시한
국가 지원금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 긴급재난지원금 이란?!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 활동과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되어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확대된 상황에서
국민 생활의 안정과 위축된 경제 회복을 위해 정보가 제공하는 지원 사업이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
사용처는 전국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닌
정해진 지자체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 지원대상 및 수준
전 국민 대상 2,171만 가구.
4인 이상 가구 기준 100만원. 가구 원수별 차등 지금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각 지차체 별로 긴급 지원금이 지급된 곳도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먼저 지급된 금액에 일정 비율을
감가하여 국가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는 곳도 있다고 하니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 긴급 재난 지원금 조회
위 링크를 클릭해서 나오는 화면에서
본인이 긴급 재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단 모바일은 불가하고, 컴퓨터를 이용하면서
공인 인증서를 사용하여야만 확인 가능하다.
◆ 신청 대상 및 일정
1. 대상 가구의 세대주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단, 상품권 및 선불 카드 오프라인 신청시 위임장을 지참한 세대원 혹은 대리인 신청 가능하다.)
2. 최근 마스크 구매 때부터 실시하고 있는 요일제 운영으로 신청 가능하다.
출생연도 끝자리 별로 신청 요일을 제한하는 요일제 방식이 적용된다.
◆ 본인이 원하는 지급 수단에 따라 신청 절차와 날짜가 다르다.
긴급 재난 지원금은 위 표와 같이 4 가지 형태로 지급된다.
● 신용 카드와 체크 카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5 월 11 일부터 온라인을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 요일제 운영! )
본인이 사용하는 신용 - 체크 카드 중 지원금 충전을 원하는 카드를 선정한뒤에
그에 맞는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을 위해서는
5월 18일 이후로 신청 가능하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를 방문하여 신청하여야 한다.
이 때에 세대주 신청 원칙으로 한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신청 후 2 일 안에 긴급 재난 지원금이 충전될 예정이다.
● 지역 사랑 상품권 - 선불카드
지역 사랑 상품권과 선불 카드는 온라인 신청과 온라인 신청의 날짜는 5 월 18 일로 같다. (요일제 운영)
온라인 신청은 자차체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대상자 조회 및 신청서를 작성한 후,
지급 준비 완료 통보를 받으면 읍면동 또는 지정된 지역 금고를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이 때, 세대주 신청과 수령이 원칙이지만 세대원 - 대리인이
신분증과 위임장 등을 지참하면 대리 수령이 가능하다. ( 신청은 불가 )
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하는 방법은 각 지연의 읍면동 주민센터 및 지역 금고에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및 접수를 통해 현장에서 지급된다.
오프라인에서는 세대주, 세대원, 대리인 모두 신분증 및 위임장 서류를 갖추면 신청과 수령 모두 할 수 있다.
● 다른 한편으로 거동 불편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이 있다.
고령, 장애인이 혼자 거주하는 경우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시에
해당 주민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고 지급 준비 완료 통보가 나오면
재 방문하여 지급한다고 한다. (단, 상품권, 선불카드만 해당한다.)
구체적인 지원 지 자체마다 다르기 떄문에 별도의 확인이 필요하다.
--- 고령, 장애인의 경우 이 사실을 어떻게 접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각 지자체마다 이러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해당 기관 내에서 뿐만 아니라 주소지에 등록된 정보를 통해
직접 찾아가서 정보를 전달하는 등의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하니
절대 누락 없이 모든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 무엇으로 신청 해야할까?
국가에서 주는 지원금이라는 점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따지고 보면 대동소이한 차이점이 있다.
위와 같이 각 4 가지 유형의 지급 방법에 따라 장점과 단점을 정리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 외에 각 지자체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그 에 따라 장점과 단점은 조금씩 변동 될 수 있다.
◆ 달라도 너무 달라
각 카드의 유형과 발급 방법, 그리고 각 지자체의
결정에 따라 사용처도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
예를 들자면, 서울시에서 발급하는 선불 카드를 사용한다면
현재 (5월 9일 기준)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쿠팡, G 마켓, 11 번가, 티몬 등에서도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서울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면 결제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서울시 안 에서는 편의점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한면에
경기도 에서는 연소득에 따라 사용처가 정해지기 때문에
편의점을 보더라도 결제가 되는 곳이 있고, 되지 않는 곳이 있다고 한다.
지원금을 지급해주는 것은 정말 감사하고 좋은 일이지만,
이토록 방법이 여기저기 다르니 헷갈릴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 어떻게 사용 해야할까?
일단 가장 합리적으로 소비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살고 있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 방문이 필수다.
신청 방법과 금액, 사용처 모두
지역 별로 다르기 때문에
전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되는 기사나 공고만으로는
쉽게 파악이 어렵다.
또한 거래처로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각 결제 수단에 따라,
특히 선불 카드는 IC 칩 결제가 불가능 하므로
다시 한 번 더 확인이 필요하다.
긴급 재난 지원금에 대한 많은 소문과 이야기가 있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각 개인과 가정에 경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하루 빨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해결되어
마스크 없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모두 코로나 조심! 건강 조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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