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A 울트라 X 3000
처음엔 신경쓰지 못 했다.
집에서 샤워를 할 때 별 생각없이 씻는 날이 많았는데
어느 날 보니.
약한 물줄기에 내 몸을 맞춰서 아둥바둥 씻고 있더라.
한 번 신경 쓰이고 나니
샤워할 때마다 약한 물줄기가 괜히 스트레스를 준다.
하지만 씻고 나오면 다시 잊어버림...
그 걸 몇 번 반복하고나서 우연히 알게된 샤워기를
이제야 주문해보았다.
짜잔.
요즘 세상은 참 좋아.
인터넷에서 툭툭 결제만 하면
금방 집까지 배달해준다.
각설하고
내가 선택한 녀석은 더 스파 울트라 X 3000.
이쁘장하게 생긴 것도 한 몫 했다.
포장 같은 부분에서
특별한 것은 없다.
그냥 깔끔한 상자 안에
샤워기와 설명서 정도가 포함된 것.
설치 방법, 주의 사항.
그리고 상품에 대한 상세 설명들.
샤워기 자체가 복잡한 제품이라고 할 수는 없어서
사용 설명서도 간단한 이야기다.
그냥 한 번 슥 읽어보는 걸로
충분 할 듯 싶다.
내용물.
본격적인 샤워기.
울트라 X 3000 모델 샤워기와
작은 비닐에는 두 개의 필터가 동봉되어 있다.
더스파 울트라 X3000 고압 샤워기 구성품.
영상으로 실제 모델의 모양과
구성품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해보자.
구성품 확인은 끝났고,
이제 간단히 설치.
돌리고 돌리고 하다보면
설치가 되기 때문에 어린아이도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짧은 시간에
본래 사용하던 샤워기에서
고압 샤워기
더 스파 울트라 X3000 으로 변경!
기존에 사용하던 것보다
디자인도 예뻐졌고 수압도 훨씬 세졌다.
설치한 샤워기
더 스파 울트라 X3000 만 보면
정말 물의 세기가 세졌는지 확인할 수 가 없으니
이 전에 사용하던 샤워기와 물줄기 비교 영상.
다이소 고압 샤워기 VS 더스파 울트라 X3000
당연히 승자는
더 스파 울트라 X3000 이다.
생각보다 샤워기 헤드가 작은 편.
샤워할 때나 씻을 때 문제가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고압을 얻기 위해 작게 만든 것 같다.
그래서 인지 확실히 수압이 세진 것이 확 느껴진다.
원래 졸졸 흐르던 물이
이제 피부 가까이에 대면 슬쩍 따끔하다고 느낄 정도.
잘 바꿨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방문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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