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이마트타운 킨텍스점. 일렉트로 마트, 트레이더스 방문!

일산 이마트타운 킨텍스점 방문!

뜨겁다 못 해 

햇살이 따갑게 느껴지는 요즘.

밖에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다.

이럴때 산책 겸 장보러 마트로 놀러가기.

오늘 방문한 곳은

일산 킨텍스에 위치한 이마트타운 이다.

이마트 타운에는 

갖가지 전자기기로 무장한 일렉트로 마트와

코스트코 같은 창고형 매장인 트레이더스가 있다!

한 번 둘러보자.

본인이 방문한 이마트타운은 일산!

일산 킨텍스에 위치해 있다.

아무래도 창고형 매장에 방문하게 되면

짐이 한 짐이 될 수 밖에 없는...

그리하야 차를 이용해서 이동했다.

주차 완료후에 일단 1 층에 있는 일렉트로마트로 이동!

입구에서부터 신기하고 요상한 기계가 똭!

컵을 옮겨 놓는 기계 같았는데

입구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어서

잠시 뒤에서 구경하다가 일렉트로마트 안으로 이동했다.

일산 이마트타운 안에 일렉트로마트로 진입한다.

일렉트로마트에 위치한 일렉트로맨(?)

곳곳에 일렉트로맨의 그림이 보이고

딱 중심에 크게 존재감 뿜뿜하며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넓다 넓어!

전자 기기에 해당하는 웬만한 제품들이 다 있다!

컴퓨터, 노트북, 카메라, 주방 용품 등등등 

많아도 너무 많다!

한 바퀴 돌면서 구경 구경하다보면 시간은 금세!

요즘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카메라.

카메라도 꽤나 조율가 많아서

이리저리 한 바퀴 돌면서 카메라 테스트도해보고

직접 만져보니 아이쇼핑 하는 재미,

괜스레 하나 장만하고 싶은 지름신이 뿜뿜.

또 하나 욕심이 났던 그릴!

집에서 고기를 먹을 때 가장 부담되는 것은

바로 냄새!

냄새 없이 고기를 구울 수 있다고 하니

괜히 눈이 간다...

참아야지 참아야지.

그외에 요즘 야외 활동에 필수품.

블루투스 스피커.

얼마 돌지도 않았는데 지름신님이...

거참 요즘엔 귀여운 제품들도 많다.

단순히 편리함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맘에 쏙.

사진에 보이는 일렉트로맨과 짱구의 정체는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블루투스 스피커!

음악을 틀면 엉덩이를 흔들면서 춤도 춘다니...

나중에 유튜브를 보고 알았지만...

당시 이마트타운 일렉트로마트에서 

저 녀석들이 춤추는 것을 보았다면

충동 구매를 했겠지...

일산 이마트타운 킨텍스점 일렉트로마트의

한 쪽을 장식하고 있는 피규어.

손바닥 만한 작은 사이즈가 아니라

7 ~ 8세 어린 아이 정도의 크기다.

어마어마 한 거지!

물론 가격도 어마어마.

일산 이마트타운 킨텍스점 일렉트로마트

모든 제품을 하나하나 보여드리기엔 무리가 있으니...

전체 분위기 한 번 보시라고 

한 바퀴 돌면서 찍은 영상!

일산 이마트타운 킨텍스점 일렉트로마트를 

아이쇼핑 겸 쭈우욱 둘러보고

이제 원래 목적인 창고형 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향한다!

코스트코와 가장 큰 차이점은 연회비가 필요 없다!

코스트코는 가보았더니 볼 것도 많고,

살 것도 많고, 구경 거리도 많고 좋았지만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연회비가 있다는 것.

회원 가입을 해야한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트레이더스는 연회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일단! 트레이더스와 이마트 매장은 쇼핑 카트가 다르다.

두 가지 카트가 여기저기 보이는데 

해당 매장의 카트는 해당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하니 이점 유념해두길 바란다.

역시 창고형 매장 답게 갖가지 용품들이 많기도 하다.

먹을 것 부터 생활 필수품 등등등

하나하나 열거하기도 어렵다.

글로 하낳나ㅏ 설명하기보단

역시 영상으로 전체적인 분위기 

한 번 느껴보시라고 쭈우욱 걸어가며 영상 찍기.

본인은 방문 당시

화장품, 간식, 와인, 치즈 등을 구매했고,

함께 방문한 지인은 식료품 위주로 한아름 장을 보았다.

본인은 창고형 매장을 자주 찾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은 구경 겸 약간의 충동 구매를 하기 위해

방문하게 되는데 

코스트코는 회원이 아니라서 

꼭 회원인 지인을 동반해서 방문하고는 했는데

연회비 없이 방문해서

이리저리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트레이더스가

꽤나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도 종종 방문하게 될 것 같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방문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