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다는 핑계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요즘 핫하다는 경의선 숲길을 걷다가 연남동에서 새롭게 가게된 곳. 보통 고기와 한식 위주로 먹는 나지만 조금은 색다른 음식에 도전. 가게 이름은 드꼼뜨와 프랑스 포차. 일단 띄어쓰기가 저렇게 쓰는 건지는 모르나...읽기에 저랬다! 가게 앞에서 바라본 풍경. 조용한 곳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다. 모던하게 깔끔한? 깔끔하게 모던한? 뭐가 어찌되었든 일단 깔끔한 실내. 바 자리도 마련되어 있고, 테이블도 있다. 매장 크기는 그리 크지는 않은 편. 기본 안주. 프랑스 포차 이다보니 기본 안주 부터가 이국적. 방울 토마토와 푸실리. 프랑스식 소고기찜 라구 메뉴판에는 없었지만 가게에 들어올 때 입간판에 써있는 것을 보고 주문. 소고기 찜과 면도 들어있고, 바게트 빵이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