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여기저기 늘어난 양꼬치집. 그와 함께 마시게 되는 술! 양꼬치엔 칭따오~! 하지만 중국에 칭따오만 있는가?! 아니아니 아니지. 내가 좋아하는 술이자,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술. 그 술이란 바로 연태고량주 얼마전에 선물 받은 작은 녀석을 보여주며, 연태고량주를 소개해보련다. 요 녀석이 바로 연태고량주다. 이 녀석은 용량에 따라 3 가지로 나온다. 대 중 소. 사진 상에 보이는 것은 가장 작은 것으로 125ml참고를 위한 이미지.순서에 따라 소 (125ml) 중 (250ml) 대 (500ml) 도수는 중국술에서는 조금 낮은 편인 34도. 일반 소주가 18도 정도인 한국에서는 두 배에 달하는 독한 술이다. 일단 도수에서 충분히 예상 가능하겠지만. 증류술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