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양평신내서울해장국 음주를 좋아하는 편이라종종 지인들과 자리를 마련하곤 하는 데때때로 자리가 길어지고한 잔, 두 잔 이어지던 술 잔이몇 잔 째인지 기억조차 가물 가물해질 만큼먹을 때가 있다.물론 어찌 어찌 집으로 무사 귀환하여잠을 자지만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뜨면조금은 힘든 것도 사실.그럴 때 종종 생각나는 음식이 해장국이다.뭐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 한 날에도 뜨끈~한 해장국 한 그릇은 잘 어울리기도 하지. 오늘은 주변 지인에게 추천 받아서강서구 화곡동까지 나가서 해장국을 먹어보았다.해장국집 이름은 원조 양평 신내 해장국 위치는 화곡동 쪽에 있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까치산 역이 가장 가깝지만역에서 하차 후 10 분 정도 걸어야 한다는 점. 도착해보면 꽤나 오래된 건물에 큼직하게붙어있는 간판. 이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