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도씨 동네를 이리저리 돌아다녀보다가어느 날 부터 눈에 들어온 집.오백도씨 라는 간판을 달고 군산에서 어머님이 보내주신 생선을 500 도씨 화덕에서요리하는 곳이라 한다. 본인이 끌리 몇 가지 단어.군산, 화덕, 500도씨.언제 한 번 들러보자 들러보자생각만하다가 최근 지인과 방문하게 되었다.그리하야 포스팅 포스팅! 위치는 망원 시장에 들어가기 전 작은 골목.작고 예쁜 카페들 사이에 위치해 있다. 눈에 확 띄는 파스텔 톤의 가게.생선 요리 전문점 이라는 사실과퍽이나 잘 어울리는 색깔이다. 건물 앞에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오백도씨의 화덕.저기에서 생선이 나오는구나!!!화덕이 예쁘게도 생겼다. 망원 오백도씨의 내부 모습. 망원 대부분의 가게들이 그렇듯큰 규모의 가게는 아니다하지만 내부를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