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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음식 추천 8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까르보나라 파스타.

편의점 파스타 베이컨 까르보나라 쉐프엠 얼마전 본인이 즐겨보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길동 골목편을 시청하고 있는데 김동현 선수가 나와서 파스타를 아주 야무지게 먹더군요. 늦은 시간이라 파스타집은 다 영업 종료를 했고, 마트까지 모두 문이 닫아서 장을 볼 수도 없었습니다. 뭔가 비슷한 거라도 없을까 해서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파스타를 찾을 수 있었을까요?! 이 파스타는 무엇일까요?!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편의점에서 제가 만나본 파스타는 바로 이 녀석 이었습니다. 길동 파스타집에 나온 파스타 종류와 딱 일치하는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 ! 쉐프엠 이라는 요런 간편 식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만들어진 제품이고, GS25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칼로리 혹은 영양 성분은 밑에 나와 있으니 필요하신 분..

[GS25] 간편하게 즐기는 옛날 닭 볶음탕

가끔 매콤한 닭볶음탕이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혼자 식당에서 먹기엔 조금은 부담스러운 메뉴. 닭 볶음탕이 1인분 메뉴로 나오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먹고싶어도 혼자라서 문제, 양이 많아서 문제, 가격 때문에 문제 이것 저것 문제가 많은 메뉴죠. 이러한 니즈를 대기업에서 파악을 했는지 편의점에서 닭볶음탕 메뉴가 얼마전 부터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맛이 있을까?! 호기심이 가긴 했지만 쉽게 손이 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 도전!!! 오뚜기에서 만들었군요. 전자렌지만 살짝 돌리면 금방 완성되는 닭볶음탕. 내용물 표지에도 간략히 설명. 오뚜기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계속 오뚜기 표시가...에잇! 일단 설명 그대로 전자렌지에 돌려봅니다. 200 g 이라했는데 용기까지 다 더한 ..

편의점을 침범한 GS25 타코와사비

허허. 거참. 신박합니다 ! 이 녀석을 편의점에서 볼 수 있다니요?! 와~ 이런 것도 나오는구나 했던 메뉴는 바로!!! 타코와사비! 제가 평소에도 꽤나 애정하는 안주입니다. 배가 불러도, 부르지 않아도 먹을 수 있고 식감, 와사비의 자극적인 맛, 일반적으로 동일 가게에서 다른 안주에 비교해 부담되지 않은 가격. 뭐 이 녀석의 장점은 많죠. 반가웠습니다. 바로 먹어볼까, 어떤 맛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오오~ 지방이 없어요. 성분표를 잘 안 보는 저이지만, 제 기준에서 편의점 술 안주로 쓸 수 있는 녀석 중 지방이 얼마 없는 몇 안 되는 녀석인 것 같습니다. 껍데기를 한 겹 벗겨내봅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네요. 투명한 뚜껑을 벗겨냈더니 얇은 비닐로 싸여져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Gs 25 맥앤 치즈 버거

요즘 틈나는 데로 편의점 음식을 접하고 있다. 뭐 맛있어서, 간편해서, 출출해서 등등등 다양한 이유로... 오늘도 그래서 뭐를 먹을까 하다가 편의점 버거 맥앤 치즈 버거! 맥앤치즈 를 버거에 넣었다니?! 맛 없을 수 없는 조합이잖아?! 맥앤치즈인 거야 그냥 단순히 마카로니 인거야???? 미국의 소울 푸드를 라며 거창하게 써놓았다. 편의점 음식은 거창하면 안돼? 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은 그냥 거창한 말 자체가 오글오글거린다. 의미없는 영양 성분표. 일단 렌지에 돌려보자. 그래야 녀석을 알 수 있겠지. 따끈 따끈~ 꽤나 그럴 싸 하다. 치즈를 더 녹이려면 50초 ~ 1 분정도 해줘야 할 듯. 40 초로는 녹기 시작한다! 정도?! 전체적으로는 이미 뜨뜻하다! 맛을 보아하니 꽤나 독특한 맛이다. 맥앤치즈는 좀 ..

Gs 25 편의점 불고기 피자

집 근처 GS 25 편의점을 들렀더니 못 보던 불고기 피자 녀석이 떡하니 눈이 보였다. 마침 출출하던 차에 이 녀석의 고운 자태와 마주치니 쉽사리 지나칠 수 없었다. 그래. 호불호 없는, 어릴 적 피자 선택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불고기 피자. 네 녀석 맛을 보자. 주둥이를 조금 개봉 후 전자레인지 돌려 돌려~ 음~ 스맬~ 꽤나 먹음직스런 냄새와 모습. (편의점 음식을 일반 기준으로 평가하면 안돼!) 뭐 너무 순식간이라 추가 사진은 없다. 일단 맛은 나쁘지 않은 편. 2,490 원 이라는 가격을 보자하면 피자스쿨 같은 저렴한 편에 속하는 피자를 먹는 것이 가성비, 맛, 양도 더 좋다. 하지만 늦은 시간, 한 판이 부담스러울 때. 먹을만한 Gs25 의 불고기 피자는 나쁘지 않은 대안이 될 것이다. 피자..

GS 25 편의점 매콤한 찰순대

매콤한 찰순대. 늦은 밤 혼술이 생각 날 때,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안주. 편의점 안주. 오늘은 어떤 메뉴를 선택해볼까 하다가 눈에 들어온 매콤한 찰순대. 포장지의 사진이 꽤나 그럴 싸 하네. 땡기는 안주도 없고 적당히 괜찮아보이니 오늘은 요놈으로 결정해본다.(급한 마음에 포장지를 뜯었...T^T) 응당 편의점 식품이라면 그래야할. 단순한 조리 방법. 그냥 전자렌지에 돌려 돌려 주세요~ 매번 이야기하지만... 신경 안쓰는 영양 성분.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하려면 편의점 음식을 생각하면 안되겠지? 암툰 참고하시라. 포장지를 뜯어보니 역시 내용물도 단순. 순대로 보이는 요상한 물체와 깨소금. 일단 뜯어내보았다. 이걸 괜히샀나..? 생각이 들게 하는 비주얼... 아...망했나?! 이게 뭐야?!!! 돌려보자.....

오레오가 생각나는 아이스크림 Cookie ICE SAND

어젠 칙촉이아이스크림으로 나온 것을 맛 보았다.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http://ijakkaya.tistory.com/92 오늘도 낮에는 겨울치고는 따듯한 날씨였기에 점심 식사가 지난 후 군것질 거리가 생각났다. 함께 있던 지인은 어제 맛보았던 바로 칙촉 아이스샌드! 를 외쳤다. 본인도 달달한 것이 생각나길래 따라나섰다가 바로 옆에 이번엔 오레오 과자 형태로 나온 아이스샌드가 눈에 띄었다. 오레오 라고 써있진 않지만 오레오 같은 느낌적인 느낌. 맛있는 건 생각없이 먹자! 라는 주의라... 영양정보는 내게 불필요 하지만 혹시나 원하시는 분이 있으실까봐 첨부. 그런데...살짝 보이는 저 칼로리...95g 밖에 안되는데 어마어마 하구나...! 일단 먹고 싶으니까 개봉! 요 녀석은 칙촉보다는 좀 더 고급..

칙촉 과자가 아이스크림으로?!

본인은 칙촉 과자를 좋아한다. (롯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님!) 칙촉 과자는 아주 바사삭한 것은 아니지만 물렁한 듯, 물렁하지 않고 특히나 초코초코함은 사랑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어느 날 gs25 편의점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둘러보던 중에 이 녀석을 발견했다. 뚜둥! 헤비해 보이는 크기의 칙촉. 칙촉이 아이스크림으로 나오다니!!! 크허~~~ 불안하긴 하지만 내심 기대가되서 홀랑 사버렸다! 난 별로 궁금하지 않았지만 혹시나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영양정보 투척. 짜라잔~ 옷을 벗어보자. 조금은 아쉬운 듯한 비주얼... 초코가 더더더 많았으면 좋겠다. 뭔가 포장지와 비슷하면서도 포장지에 비해 빈해보이는 비주얼... 아이스크림은 일반적이었고, 초코는 칙촉의 초코와는 좀 다른 딱딱한 초코다. 위아래를 감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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